내 치킨테크를 보면

입대전 동네치킨집,교촌,bbq

입대후 네네치킨

그리고 09년 들어와서는 소녀시대가 선전하는 굽네치킨 쌀베이크만 먹다가

오랜만에 기름에 튀긴거 먹어볼까 해서..

치갤러들이 극찬한 또래오래 갈릭을 먹었지..

일단 네네치킨처럼 큰 포장에 오더군..

근데 무랑 콜라 밖에 없더라-_-;;..

냄새는 괜찮더라고 하긴 배고픈데 뭐가 안괜찮겠어..

뭐 중간 생략하고..

일단 너무 달아-_-;; 간장에 설탕을 들이 부었는지..

난 초콜렛,사탕도 달아서 아예 잘 안먹는 사람인데..단거를 좀 기피 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입안이 덜덜할 정도라 달더라-_-;;;;;..아오 달아 죽겠어 깜놀래서 녹차 퍼마시는중

그리고 역시 기름기가 좀 많긴 하더라..하긴 뭐 기름에 튀겼으니..

처음에 닭이 좀 큰줄 알았는데..튀김옷 빼면 그리 크지도 않은거 같더라..

형이랑 같이 먹었는데 내가 푸석푸석한 살 부분만 먹었나-_-? 닭가슴살 먹는거처럼 너무 뻑뻑하더라고..

결론 난 쌀베이크만 계속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