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이 말하는바, 60년대에 지어진 창원과 90년대 지어진 일산을 비교하는건 말이안된다.
그리고 창원에 생긴 더세븐시티는 일산에 있는 "라페스타"와 흡사한 것이다.
그러므로 창원과 일산은 차원이 다르다.
이런 말인데...
먼저 바로잡고 시작해볼까?ㅎㅎ
지금의 창원의 모습대로의 구획개발은 1979년에 시작되어서 81년에 마쳤어... 그리고 81년에 시로 승격 되었지...
60년대라는건 어디서 주워 들은 어불성설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창원의 오래된 주택이나 건물들 보니까 아주 오래되어 보이지?
따져보면 60년대라고 할만큼은 오래되지 않았는데....ㅎㅎ
일산은 분당과 마찬가지로 1989년부터 공사가 시작됬지... 일산이 너무 쌔거 처럼 보였나봐? 90년대 중후반에 만들어진거
같았어??ㅎㅎㅎ
결과적으로 79년과 89년 10년 차이인데 볼때는 그이상 보이나봐? 60년과 90년대에 만들어 진거같다고 생각하는거 보니ㅎ
어쨋든 10년차이의 창원과 일산이다.

두번째,
일산 라페스타 같은 더세븐시티라고 하면서 창원을 급자랑 하는데
그래 아직 오픈도 안한 더세븐시티가 라페스타라고 치자...ㅎㅎ
그럼 일산에 있는 나머지 "웨스턴돔"이랑 "드라마시티"는??
창원에 1개있는거랑 일산에 3개가 있는데...( 일산에 공사중인 킨텍스 쇼핑몰이라 한류우드 쇼핑몰은 그냥 빼줄께...ㅋㅋ)
어떤 논리로 창원이 더 좋다고 하는거야??
시승격 30년 만에 쇼핑몰 한개 생긴게 그렇게 대단하고 난리인데...
일산에 부지기수로 생겨나는 대형쇼핑몰은 눈에 안들어와?? 이미 완공된게 3개인데??ㅎㅎㅎ

세번째,
일산이 서울의 꼬봉(배드타운)이니까 창원이랑 비교가 안된다...
무슨 일산에 살면서 서울에서 나오는 찌꺼기같은 일자리 구해서 일산에서 돈벌고 사는게 아니야...
그렇다면 일산은 정말 못난 도시지...ㅋㅋ 능력없는....
근데 어쩌냐??
울산에 배가 넘는 평당 1300만원 이상 하는 집들에 살수있는 능력은 일단 기억해두고...
그럼 그런집 사는사람들 무슨일 할꺼같니??
서울에 있는 대기업에서 포함 괜찮은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돈벌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내서 복잡한 서울 시내 주택가 피해서
쾌적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게 잘되어 있는 일산에 사는거야...ㅎㅎㅎ
그것도 60만명 정도의 인구가 말이야....
서울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직장이 몰려있는 서울에서....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 다니는 돈 잘버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일산이란 말이야...
그냥 서울에서 찌꺼기 남는거 일산에 던져주고 일산에서 능력없이 먹고사는게 아니고...
일산에 사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세금 가장 많이 내는건 알지?
1위가 일산이고 2위가 강남이야....
세금을 많이 내니까 그 세금으로 도시정비,문화시설 기타 생활 인프라가 튼실하게 생겨나는거야...
너가 저번에 그랬지?? 신도시는 다 그런거 아니냐고??
다 그런거 아니야...ㅎㅎ
장유랑 분당이랑 같니?
양산이랑 일산이랑 같니?
뭐가같니?? 인프라만이라도 말해봐...응???


정상인이라면 이해했을꺼라 생각하고...

울산청년아 너가 예전에 한말 기억하니??
너 분당,일산 안가봤다고 했지?? 근데 너가 니 고향인 울산에 대해서 강한 애향심 때문에
수도권만 발전하는게 싫다고 꼴보기 싫다고 그리고... 울산이 어느도시에도 지는건 원치않는다고...
인정할수 없다고....
기억할꺼야... 니가 한말이니까.....
근데 어떻하냐? 현실은 일산에 안정적인 수입으로 서울의 좋은 직장 다니고 서울에 좋은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그사람들이 전국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낼 정도로 안정적이서
일산의 미관이나 여러 시설들이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데...?
인정해야지 어쩌냐 열등감 표출하지말고 니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해바...울산청년아...
창원60년대 일산 90년대 이런 없는말 지어내면서 말하지말고...
계속가꾸고 발전해 나가니까 20년 가까이 되가는 일산이 새것처럼 보이는거야... 멍청아...
이상한 논리로 억지주장 펼치지 말고 확실히 개념 정리해서 말해보렴ㅎㅎ

좀... 개념 확립을 잘 시켜봐....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