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엔드,빅토리아역,버킹검,센트럴 일대
엘리자베스여왕이 거주하는 버킹검궁, 그리고 총리실, 국회의사당이 읶는 다우닝가가 있으며 오랫동안 런던의 실질적인
중심지 역할을 해서 센트럴런던이라고 한다. 서울로 따지면 사대문안 같은곳 
 그 뒤가 세인트제임스파크, 건너면 문화,상업의 중심지 소호

센트럴런던,국회의사당,사우스뱅크,워털루역,사우스웍 일대
템즈강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가면 웨스트민스터다리, 영화 애수의 배경이 된 워털루다리,테이트모던갤러리,런던시청,
타워브리지가 나온다
 

브롬프턴,하이드파크,켄싱턴일대
도심공원의 대명사이자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모델이 되기도 한 하이드파크주변
브롬프턴일대는 로열알버트홀(사진속의 동그란 지붕),자연사박물관, 해롯백화점등이 있고,  켄싱턴은 켄싱턴궁과
호스텔 및 B&B들이 많다.

웨스트햄,그리니치,밀레니엄돔 일대
런던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연고지, 중동,인도,러시아등 전세계에서 온 억만장자들이 많이 \\
거주한다. 건너편 거대한 녹지가 세계지도의 출발점인 그리니치 천문대가 위치한 그리니치 공원

캐너리워프 - 로이터본사.원캐나다스퀘어,HSBC본부,시티그룹유럽본부,바클레이스본부, 모건스탠리유럽본부등
앵글로색슨이 금융과 석유를 통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한다.
요즘 한창 개발중인 런던의 새로운 금융중심지, 캐너리워프에는 세계적인 은행,헤지펀드뿐 아니라 법률,회계,미디어기관
들이 들어서 있다.
인근 스트랫포드에서 2012 런던올림픽이 열린다.


히스로 공항
런던의 5개 공항(히스로,게트윅,스탠스테드,루튼,시티)중 가장 규모가 큰 세계의 관문 국제공항.
5개의 터미널로 이뤄진 국제선 탑승객기준으로는 세계최대의 공항이다.


전세계의 유물들이 모여있는 대영박물관

전세계의 축구선수들이라면 한번쯤 뛰고 싶어하는 꿈의 경기장, 9만석의 웸블리 스타디움

노먼포스터경이 설계한 런던시청




세계 지도의 중심점인 그리니치천문대가 런던에 있다는걸 떠나서 ...

런던에 5개의 국제공항(히스로,게트윅,스탠스테드,루튼,시티)을 통해 들락날락하는 사람만 1년에 1억5천만명
2위가 뉴욕이 3개의 국제공항(JFK,뉴어크,라과디아)를 통해 약 1억명이니까
사실상 런던이 뉴욕보다 한수위인 세계의 수도아니냐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또한 문화와 미디어,법률,회계등 글로벌서비스의 중심지이기도 하지
세계 톱10 로펌의 절반이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지
영향력에서는 미국미디어를 능가하는 영국 미디어들...BBC라든지 타임즈라든지,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즈.로이터,가디언 등등..
걔다가 소더비나 크리스티같은 고가경매시장도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고
또 전세계 인구의 1/3 가까이 차지하는 영연방 53개국의 수부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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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모든 분야 세계의 중심지, 대영제국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수도

서울 = 100년 전만해도 콘크리트건물 하나 없음

비교할걸 비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