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1. 부산권 : 부산 일대 + 양산, 김해 일부
 중추도시 : 부산
 동남권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국가기간인 부산항이 있으며 한때는 경상남도의 도청 소재지로 경상남도의 중심 역할을 해왔었음
 신발 산업 등 기존 부산을 이끌던 산업들이 많이 무너지고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고민거리 롯데 등 외자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나 영화 산업, 의료 산업 등 신 성장동력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
 향후 부산신항이 완공되고 다른 지역권과의 교통망이 연결되면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 보임

2. 울산권 : 울산 일대
 중추도시 : 울산
 대한민국의 산업 수도로 대표적인 공업 단지가 밀집해 있음 그만큼 도시가 돈이 잘 돌고 불황을 모름
 60년대 들어 갑작스럽게 성장한 과거와 동남권에서도 구석진 위치 때문에 단 한번도 동남권에서 중심 역할을 한 적이 없음 또한 권역이 한정되어 있음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는 아직 후진 편 최근 들어 에코폴리스 울산을 선언하고 환경을 우선시하는 발전 모습을 보이고 있음 더불어 문화, 교육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중임 문화 등의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인프라가 다 갖추어지면 그야말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음

3. 중부 경남권 : 마진창을 중심으로 한 중부 경남 일대
 중추도시 : 창원
 경상남도의 중심 권역 중공업과 조선업이 발달되어 있고 수출자유구역이 있음
 울산과 더불어 공업의 중심이나 마창에 한정되어 있어 밀양, 함안, 의령 등 주위의 중부 경남은 그렇게 큰 혜택을 보지 못함 울산과 더불어 돈이 잘 도는 편
 김해, 창원, 거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음 최근에는 김해, 거제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음 남해안권 관광 개발로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편
 문화, 교육 등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

4. 서부 경남권 : 서부 경남 일대
 중추도시 : 진주
 오래전 경상남도의 중심이었으나 부산으로 도청이 이전하면서 권역의 몰락이 시작됨
 대표적인 문화, 교육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그리하나 최근 중부 경남의 거센 반격에 시달리고 있음(경상대 교명 문제 등) 서부 경남 전체를 이끄는 대표적인 산업이 없어 권역이 활기가 없고 꾸준히 인구 감소중 혁신도시를 기대하고 있음
 경북 북부와 더불어 대표적인 낙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