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를 끝으로 서울은 더이상.. 대규모 신도시는 없다고 합니다.

서울시내 모든 공터를 개발했고, 신규 나대지 개발은 모두 종료된것이죠...

어찌됬건  의미있는 지금의 서울이  있기까지를 돌아본다면

고종 시대.... 4대문(을지로,종로)개발...중구는 워싱턴D.C를 모방해서 만듬(당시엔 최고의 근대 도시계획이었음)

일제(초기)... 명동, 충무로, 남대문로를 중핵으로 개발
일제(말기)....대동아공영-_-을 위해 서울을 용산, 영등포까지 넓히며 大경성권을 만드는 도중.. 패망!

이승만 시대...도시 발전의 암흑기(6.25전란으로 판자촌을 허가해주는 좌충수를 씀ㅜ)

박통 시대.....도시 발전의 활력 시대-_-
               1. 중구에 오피스를 제외한 모든 잡상가를 4대문 밖으로 강제퇴출-_-)
               2. 당시 환경단체가 없어서...밤섬 폭파후  여의도를  만듬-_-)
               3. 강남 대개발 (남산에 터널을 뚥고, 최초의 지하철, 최초의 계획도시 강남시대를 열어줌)
               4. 특화지구 잠실과 석촌호수를 만듬..(당시엔 개념도 희미했던 방사형의 수변도시였음ㄷㄷㄷ)
               5. 서울의 광폭 도로, 대형 광장 모두 박통의 작품
노,전 정권..... 다시 퇴행의 시대;;
               1. 무미건조한 1기 신도시를 만들고..엄청난 APT물량폭탄을 계획함;;
               2. 서울시내 노원구와 목동시가지를 완성... 한강변을 콘크리트로 정비함-_-
            

mb 서울시장.... 청계천으로 도심내 수변개념을 처음 제시.
                         버스중앙차로제.. 획기적인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
                         뉴타운으로 토지를 낭비하지 않고, 도심 재활용으로 방향을 틀어줌
                          DMC 활성화의 공로가 큼.. 마곡지구도 실시계획인가 해줌
              

현 시장............청계천의 확장된 개념. 한강 르네상스의 개념제시
                       녹지서울에 힘을 쓰고 역사복원과  디자인을 중시함.
                       용산을 서울의 새로운 축으로 도시를 새롭게 리빌딩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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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현재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특화 4지구
 1. 세계적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인 DMC(디지털미디어 시티)
 2. 친환경 바이오 메디 폴리스를 지향하는 마곡지구(마지막 남은 대규모 부지)
 3. 동북아 금융허브의 상징이 될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
 4. 국제업무, 문화, 관광, 상업시설을 합친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조성될 용산국제업무단지

 여기에다  작은규모의 산업뉴타운(총30지구)이 받쳐주는 형식 =  빅4 + 30지역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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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는 이제  서울에서 초대형 동시공급은 없습니다...위례신도시가  in서울의  마지막 도시니까
 
오직 뉴타운(재개발)만으로 주택을 공급해주겠죠
주거뉴타운(총 26지구) + 한강변 초고층(8지구) + 균형촉진지구(9지구)

총 43지구 + 보금자리주택(시프트) 주거형태로 공급방식이 변화될겁니다

시프트는 서울시에서  더이상 주거를  투자의 개념이 아닌 선택의 개념으로 바꾼 정책이죠 (투기이익 원천봉쇄)

앞으로 도시 리빌딩이 좋은쪽으로 개발되서 텐진권과 상하이권에도 밀리지 않는
 자연친화적, 에코시티, 무규제, 초광역 허브 메갈로시티로 발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