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청안군+괴산군-->괴산군으로  억지 통합

1914~2004 증평 지역에서는 끊임없는 분리 복군 운동이 전개됨

2004년 괴산군에서 옛 청안군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증평군 분리, 복군

*참고로 괴산군은 충주권이고 증평군(청안군)은 청주권이어서 두 지역은 행정구역만 접해 있을 뿐 전혀 다른 지역임에도

그러한 사정을 모르는 일본 녀석들에 의해 억지로 통합된 대표적인 지역임.

생활권도 안 맞고 지역 정서도 다른 두 지역을 억지로 통합시킨 일제시대 행정구역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임각수가 친일파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발상임

괴산군은 그렇게 통합하고 싶으면 차라리  충주랑 통합하는게 차라리 낫다.

증평군도 1읍 1면이라는 비효율적 규모가 문제된다면  차라리 청주, 청원과 통합하는게 낫지 괴산과의 통합은 절대 아니다

증평군은 현재 증평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괴산군에 속해 있는 청안면, 사리면을 마땅히 회수해야 하며

괴산군수 임각수는 더 이상 청안면, 사리면 주민들의 불편을 무시하지 말고 과감하게 두 면을 증평군에 떼어 줘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일제 잔재 청산이기도 하니까.

아. 어차피 임각수는 친일파니까 일제 잔재 청산같은 건 안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