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풍경사진이다.
과천은 총 12개 저층과 중층 주공아파트로 구성되어있다.
그중 2개단지가 각각 래미안 에코펠리스와 래미안슈르로 재건축이 완료되었다.
나머지 단지들은 위에 사진과 같이 수많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과 각종 나무들로 둘러쌓여 마치 숲속에 온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사진들은 흔히 볼수 있는 과천의 모습들을 담아봤다.
흔히 경기도에서는 분당이 가장 부촌이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과천이 분당보다 부동산 시세며 교통접근성면에서
우수하다. 요즘엔 강남보다 재건축연한 아파트 제외하고도 평당가가 높아 이슈가 되곤했었다.
과천엔 정부과천종합청사가 있다. 흔히 사람들 인식에는 과천엔 그래서 공무원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조금 아는 사람들이라면
과천에 거의 공무원들 많이 살지 않는다는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과천청사가 빠져나가면 폭락할것이라 하지만, 청사 때문에 오히려 과천 부동산시장에 각종 규제가 묶여있다.
오히려 빠지고 기반시설이 들어면 규제가 풀림에 따라 재건축 수익성도 높아짐과 동시에 토지 효율이 높아져 이익이 될수있다.
그래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이자 과천 의원이 과천 특별지원법을 만들었지만. 세종시로 가는것이 무산됬기에 상관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