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울산 경북 통합하여 600만


만일 그걸 원한다면 대구는 울산에 많은걸 양보해야할거야


일단 대구라는 이름을 포기해야한다 대신 대경은 괜찮다고 한다 예전에 대한민국을 500만 단위로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충청권 전라권으로 나누었던 적이 있었지


그때 울산은 동남권에 갈까 대경권에 갈까 잠시 망설이기도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렇듯 대경직할시라면 큰 반감 없을수도 있으며 개인적 생각엔 이 참에 대한직할시로 가는게 어떨까 싶다


대경이든 대한이든 간에 울산을 통합한다면 어차피 대구시청 이전한다면서? 그럴필요 없이 대경직할시든 대한직할시든 시청은 현재 울산광역시청을 사용하고 안동 경북도청은 대한직할시청 북부청사가 되는 거지


그게 말이 되느냐고 버럭할 애들이 있을텐데 실은 미국에서도 주도는 주의 끄트머리에 있는 경우도 많고 반드시 최대도시 중심에 있으리란 법은 없다


정 울산광역시청을 중심으로 하기 싫다면 대구와 울산의 딱 중간인 영천에 새로운 대한이든 대경이든 신청사를 지으면 된다 어차피 대구광역시 신청사 이전할걸 영천으로 이전하면 되는것


영천은 대경 대한의 중심이 되는만큼 교통이든 신도시든 잘 지어지겠지 대구와 울산 중간인 영천에 민간국제공항을 새롭게 제시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