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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기 통수 애기 해주마!!!

도갤러(61.108) 2024.06.14 22:31:05
조회 404 추천 2 댓글 4

내가 청주에서 한 십년 살았다


청주 동네 살다보니 동네 사람끼리 알게되고  서로 친해지고 뒷집 형님하고 거이 매일 술 쳐먹겟 되었다!!! (술 고래 힘들었다..점심에도 소주 한병 먹음;;;) 청주 토박이 에어컨 하는 사람인데


어느날 전라도 새끼가 와서 무릎을 꿀으며 사장님 제가 진짜 처 자식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탁 드립니다!!

제발 에어컨 기술만 가르켜 주시면 제가 ??뭐라뭐라 씨부렸때? 감동 받았어 그래서 이 충정도 술 꾼이 전라도 새끼 제자로??  열심히 가르켜 줬다??


한 일년 뒤 술 마시면서 자꾸 거래처가 사라진다고 애기 하데 내가 그래서 그 전라도 새끼 가르키지 마라고 했잖아요!! 씨부려도  


에이 내가 기술 가르켜 줬는데 그놈이 내 뒷 통수를 치겠냐?? 내 보고 너는 생각 좀 고치고 살아라 씨부림!!!!


일주일 뒤 그 형이 술 먹자고 하는데 나는 자주 솔로 술 쳐먹는 놈이라 그 전날 술  소주 3병 까고(나는 술 먹으면서 영화 보는게 취미다.)형 어제 술 많이 쳐 먹거가 오늘은 못 먹는다!! 하니까???


뭐라고 씨부리는줄 암??? 18 이 놈이나 저 놈이나 전라도 새끼들은 통수 친당께??????


18 형 내가 제일 싫어 하는게 전라도고 18 지금 나 한테 전라도 했나?? 하니깐 18 하면서 가계 박으로 나가더라고


걱정이 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술 쳐 먹을거냐?? 안 쳐 먹을거냐?? 18 나는 술  쳐먹으면 하루는 술 안먹거야 사는  스타일인데 그래 술 먹자 


기술 가르켜 준 제자 전라도 새끼가 자기 거래처도 1/3 다 가져가고 본인도 알고 있었는데 막판에 거래처 친한 사람이 전화가 오더래 자기 욕을 엄청하면서 전라도 새끼는 평생 A/S해준다고 그러면서 나 전라도하고 거래 하자고..  이 병신 형 내가 술  쳐 먹으면서 내가  애기 해 줬거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변하는척 하는거다!!!!  이 형도 전라도 사기 통수 많이 당해 본 사람인데 아냐?  이 전라도 놈은 그럴 놈이 아니다!! 좆나 씨부림 나 하고 술 마시면 거이 반이 이 이야기 했음 그 놈 전라도다 형 사기 통수 친다고!! 형 왈 : 아냐 이 놈은 그럴놈이 아 닌건 같아..


그래서 결과는 그 전라도 제자 새끼들한테 거이 청주는 물론이고 뭐 거이 거래처 사라 졌다고 봐야지 그래서 뻑 하면 나 내일 놀러 갈께 경주, 울산 놀러 간다


경쟁에 뒤쳐진 늙은 사림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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