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남이 밀양을 지지했다지만,

실제로 주민들은 50:50이다. 부울경 토목학회가 가덕도를 지지했다.

대구가 삭발식하고 청와대 압박하고 협박하는데 돈 쓸때

그시간에 부산은 용역조사하고 전문가들과 가덕도 공항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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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는 21일 오전 "신공항 입지선정은 정치적 판단으로 결정돼서는 결코 안되며, 안전성을 가장 중요시 해야 하고 공학적·경제적 논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국제공항은 24시간 상시 운항이 가능해야 하며, 공항건설로 인한 환경훼손도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적인 성공사례인 인천국제공항의 평가기준에 따라 조속히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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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토목학회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전문가의 관점에서 신공항 입지를 비교평가하기 위해 밀양과 가덕도를 직접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