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짤 -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의 선착장인  화이트홀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나오면 보이는 빌딩들.
글래스빌딩이라 반짝반짝한 느낌. 언제봐도 좆간지.
참고로 페리는 출 퇴근시간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24시간 전부 운영.
그래서 뉴욕여행오면 이거타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온 이민자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브루클린다운타운, 저지시티, 로어맨해튼 3가지를 얻을 수 있음.
배 타고 가다가 빌딩들 사이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보이는데 밤에  탔다면 진짜 잘보임

두번째 짤 - 뉴욕을 코러스컨트로 만들어버린 타임워너 센터. 미디어의 공룡이라 불리는 타임워너 그룹 본사. 홀에는 갖가지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있고 삼성 익스피리언스부터 북스토어, 마트도 있음. 재즈공연장도 있고. 물론 재즈만하는게 아니라 가수들도 와서  공연함.
59번가, 브로드웨이, 7번가가 만나는 콜롬버스 서클에 위치. 버스,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도 바로 나가자마자 있음. 센트럴파크랑  붙어있어서 비쌀 수 밖에 없음. 영국 금융인이 300억 정도에 타임워너 70층 쯤에 펜트하우스 샀다고 들음. 하지만 이런 타임워너도 아랫층은  위층이랑 비교해서 싼 편.
상류계층은 건물의 높은층의 펜트하우스에 살고 가난한 사람은 아랫층에 산다는건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수도인  코러스컨트에 나온 특성.
스타워즈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본거라서 뭐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지구가 시가지로 뒤덮힐지 아닐지도 모르지만  ㅋㅋ

세번째 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SB 라고도 부르는 이 거대한 빌딩은 1931년 완공되서 이제는 늙어버린 넘. 이거 만들면서 5명 죽었다지.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지만 1945년 7월 28일에 군의 B-25 폭격기가 엠파이어 스테이트의 913피트 쯤인 79층에  밖았었음.
1945년이면 세계 2차대전 끝나갈 때 쯤 이라서 그런일이 있었던거 같음.
물론 세계무역센터에 처밖았던 그 큰  비행기는아니고 쪼그만 비행기였기 때문에 붕괴는 되지않고 상처만 좀 받았었나...
그리고 엠파이어스테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큰 빌딩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가장 오래 이름달던 빌딩\' 으로는 1 순위.
그 뿐만 아니라 만들어지던 속도도 뉴욕 역사에서는 1순위. 경제  대공황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부로 노동자 많이 모았던거 같음.
노동자 수는 3,500여명? 정도.
엠파이어의 특징을 본다면  엠파이어 스테이트를 디자인, 설계한 William Lamb(중심 디자이너는 슈리브, 람 하먼)의 말에 따르면 주어진 공간(높이)에 가능한 최대한  많은 층을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 라고 했는데 엠파이어스테이트가 102층인 것에 비해 실제 높이는 381m것(탑을 포함할 경우 448m)을 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설계한거 같음. 1년 6개월에 걸쳐 완공됨.
건축형식은 Setback으로 단형후퇴임. 즉, 아르 데코레이션 형식이라고  부르는데 어떤 사람들은 울워스 고딕양식이라고도 함. 근데 난 아르데코양식 이라고 부름. 단형후퇴형식을 쓴 빌딩은 엠파이어 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도 있고 1920년대 후반~ 1930년대까지 유행했기 때문에 거의 많은 중, 고층 빌딩들이 세트백 형식으로 디자인됨. 건물 외관은  석회암을 썼음.
20세기 미국문명의 상징이라고 불림. 거기다가 Empire State는 뉴욕 주의 별칭.
차 번호판 보면 더 엠파이어  스테이트 라고 볼 수 있고, 턴파이크같은 도로 타고 뉴욕가면 웰컴 투 뉴욕, 더 엠파이어 스테이트 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볼 수 있다.
헤롤드스퀘어에 코리안웨이(32번가)가 있고 엠파이어스테이트는 34번가 이므로 두블럭 쯤에 한인거리가 있다고 보면됨. 4분거리...
한인웨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하인 뻘쯔음 되는 곳이라 보고 있음.
심지어 지금 플러싱도 중국계 대만넘들이  점령해가지고 뉴욕속의 작은 대만, 플러싱 이라 처 부르는 신세.




다음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