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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숭이들이 진 이유 총정리
- 관련게시물 : 최근 핫한 마이크로스트레이티지 이야기11. 공매를 맞아도 비트 오른다고 버팀22. 내부자 매도를 해도 비트 오른다고 버팀.33. CEO가 회계 조작 혐의로 SEC 조사받은 적 있어도 비트 오른다고 버팀.44. 전인구가 비트 100k 영상을 올려도 비트 오른다고 버팀.65. 심지어 그 영상을 보고도 정작 거래대금으로 코스닥 딴 거래소가 있는 한국에서 원으로는 비트를 안 삼.이런 모든 모순을 견뎌내고 나서 롱충이들이 한게 뭐냐...6. 원을 달라로 환전해서 바다 건너 수염도 안 깎은 할아방탱이 비트코인 사시라고 후원함그런데...7. 비트가 개쳐내림.58. 그 와중에 테슬람처럼 버티지도 못 하고 패닉셀해서 옵션한테 물량 넘김.야 이 염병할 외화유출범 새끼들아 ㅋㅋㅋㅋㅋ대체 너네가 이길 이유가 뭐냐?이래도 숏충이들이 헛똑똑이야?홀짝을 8 개를 쳐 틀렸는데 12 퍼 꼴은 거면 진짜 미장이 관대한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동네 마스롱 12억좌 근황4억댐 시발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오모리,히로사키 여행(스압)
[시리즈] 아오모리 여행 · 잠안와서 쓰는 아오모리현 하치노헤 여행 (스압) 아오모리에만 1주일 있었지만 온 목적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아마자라시 성지순례라 기간에 비해 본건 별로 없음 남들 3박4일이면 볼거를 1주일동안 한 느낌으로 보면 될듯 원래 계획은 하치노헤 다음 히로사키에서 2박할 예정이었었는데 하치노헤가 예상이상으로 시골이라 취소하고 바로 아오모리로 넘어감 하치노헤에서 아오이모리 철도 타고 아오모리 도착 아오모리 도착하면 역에서부터 아마자라시 노래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도착하니 하치노헤보단 훨씬 도시느낌 역에서부터 사람이 많다 좀 지나고 깨달은건 역주변에만 많았다 아오모리의 상징 아스팜 압도적인 존재감에 보일때마다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매력이있음 숙소에 짐맡기고 점심먹으러 쿠도라멘 브레이크타임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얼마 없었음 처음 경험하는 니보시라멘이었는데 임펙트는 없지만 모난데 없이 맛있었고 멸치라고 들어서 잔치국수 이런 느낌 국물을 상상했는데 구운멸치향이었음 여행중엔 별 생각없었는데 요즘 쌀쌀해서 그런지 한번씩 아오모리라멘이 생각난다 아오모리역 아마자라시 하늘에 노래하면 MV에서 나오는 장면 MV랑 건물이 다른거 보며 '여기도 발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것도 하늘에 노래하면 MV 장면 아스팜들어갔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서 사먹음 아예 사과가 들어있는 파이 뭔가 갸우뚱하지만 맛있었음 요건 사과잼들어있던 것 같은데 신맛도 많이나고 이게 직관적으로 진짜 맛있었음 아 오 모 리 아스팜에서 요 모양 아크릴스탠드도 삼 핫코다마루 에이팩토리랑 어쩌구브릿지 에이팩토리 구경갔다가 가격보고 도망나옴 사람많던데 가격 살벌함 아오모리 장점 관광지 여기에 다 모여있음 대충 둘러보고 체크인 하려고 돌아가는데 줄없는거 보고 4시라 좀 이르지만 저녁먹으러 들어감 분명 아오모리 도착했을때만 해도 여기만 엉청 줄 길었는데 운이 좋았음 사시미 정식 참치랑 가리비 조금나옴 역시 가리비가 맛있음 같이 시킨 가리비껍데기된장구이? 저 황토색이 된장인줄알고 풀어먹으려고했는데 우니였던것같음 딱 생긴 그대로 맛 가리비도 들어있고 맛있음 다먹고 체크인하고 혼자 가라오케갔다와서 잠 1일차 끝 2일차 호텔 무료 조식있어서 먹음 저 주스가 사과주스였는데 진짜 맛있었음 그냥 사과주스나 사과착즙 맛이 아니라 진짜 그냥 사과맛이 남 옆에 제품 사진 붙혀놨던데 아직도 그거 사진 안찍어온게 후회됨 조식 먹고 히로사키로 원래 예정대로 히로사키 숙박했으면 렌트해서 츠루노마이하시,탓피자키,타카야마이나리신사,센조지키해안 돌려고 했는데 츠루노마이하시 개수중이라고 들어서 숙박 안 한것도 있음 암튼 이 날 목표는 히로사키성가서 이와키산보는거 이와키산 보여야 하는데 벌써 불안함 점심으로 맥도날드 테이크아웃해서 히로사키공원에서 먹음 트리치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긴했는데 토마토였나? 뭔가 걸리는 맛이 있었음 그래서 울나라 맥도날드 트리플치즈버거가 더 맛있던것 같은데 착각일수도? 아오모리한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오모리 왔으니깐 닛카 히로사키 시드르 딱 닛카 애플와인에 탄산수 섞은 맛 갠적으로 닛카 애플와인보다 맛있음 알았으면 맥도날드 안먹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히로사키성에서 뭔가 단풍축제 중이었음 덕분에 크진 않았지만 인생 첨으로 일본축제도 경험함 역시 사과시 단풍이 완벽하진 않지만 아오모리는 그래도 꽤 예쁘게 물들어 있었음 히로사키성 천수각 일부러 이상하게 찍은게 아니라 성벽인가 보수공사때문에 진짜 초라하게 저렇게 놓여있음 천수각 바로 뒤쪽가면 보이는 이와키산 우려와는 다르게 보임 시즈오카때는 일정 내내 흐려서 후지산 그림자도 못봤는데 이와키산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산의 높이가 문제가아니라 저렇게 홀로 서있는 산은 확실히 임펙트가 다르더라 어차피 정상에 눈도 없었는데 구름에 가려져서 오히려 이득? 다시 축제하는 곳으로 돌아와서 초코바나나 맛없음 야키소바도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못사먹음 메인스테이지에서 요사코이?인가 하고 있었음(잘모름) 엉청 여러팀 나와서 함 참가 팀은 많았지만 이 팀 사진이 가장 많은게 다른 팀도 즐거워 보였지만 유독 즐거워보였음 다들 내가 주인공이야! 라는 느낌 참가팀 깃발 전부 나와서 히로사키성 마스코트인듯 마지막으로 참가자들과 일반인들도 나와서 추고 끝남 다들 엉청 즐거워 보여서 잘모르지만 재밌게 보고 옴 돌아가는 길 히로사키성 주변 시바꺼 중간에 비 존나옴 암튼 무사히 아오모리로 돌아옴숙소 들어가기 전에 저녁먹으러 아오모리역 근처 로컬중국집 위에거 다 안봐도됨 사실 이 곳 보여주려고 이 글을 썼다해도 과언이 아님 노부부 두분과 아드님이신가 좀 나이 있으신 종업원 한분해서 3명이서 하시던데 갬성 뒤짐 카메라꺼내니 할머니가 신기하게 봐서 부끄워서 내부사진은 못찍음 가츠카레 850엔 양도 살벌하고 너무싸서 술 생각도 없었는데 맥주도 주문함 부먹충으로서 일본카레는 안 비벼먹으니 뭔가 아쉬운데 여긴 그럴 걱정도 없이 걍 다 덮어서 나옴 돈까스는 바로 튀겨주는게 아니라 냉동(제품은 아니고 미리 튀겨서 얼려두는 것 같음)을 렌지에 데워서 올려줌 사실 저렇게 주니 그때그때 튀길 필요도 없지 오히려 눅눅해서 더 잘 맞는것 같음 카레는 매운맛은 아예 없고 특별한 건 없지만 숙성 잘된 맛있는 카레 진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모든 요소가 합쳐져서 이번 일본여행 중 먹은것 중 탑5안에 들어감 아직도 생각남 숙소 돌아와서 마무리 닛카 히로사키 시드르 오우린 편의점에서 샀는데 500ml짜리가 900엔이었나 알성비 개구림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청사과맛 술이었음 존맛 데미소다로 말아먹는 하이볼과 맛의 결은 비슷한데 체급이 다름 2일차 끗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카라시카레고정닉
싱글벙글 역대 GTA 시리즈 정리
GTA 1 출시일:1998(Play Station / GameBoy Color / Dreamcast)배경도시: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줄거리 : 주인공이 마피아조직 심부름함 제목답게 주 미션은 자동차훔치기주인공이 6명이라는데 그중한명 골라서 하는 방식인데현 시점에서 할 게임은 아님여담으로 리버티,바이스,산안 이 3 도시들은 후속작에도더 디테일하게 등장함GTA2 1999년 출시 (PlayStation / GameBoy Color)배경도시 : 애니웨어 시티 배경년도가 2013년이라는데 알빠아니고줄거리 : 1과 같음 걍 차도둑 따까리주인공 : 클로드 스피드지금와서 보면 역시 이런 똥겜이 다있나싶지만 그당시에는 순수하게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고 경찰과 시민을무차별 살인하며 차 뺏는 그타만의 특징을 확립시켜 어필함GTA 3 2001년 출시 ( PlayStation 2 / X-Box)배경도시 : 리버티 시티주인공 : 클로드(대사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로 유명함)줄거리 : 여친하고 강도짓하다가 배신맞고 잡혀서 교도소 가는 도중에 어떤 갱이 다리에 폭탄 떨궈서 주인공은 뽀록으로 탈출함일할거리 찾다가 야쿠자조직하고 친해지게 되는데 전여친이 운영하는 갱단하고 적대관계라 엿먹일려고 그갱단 간부죽이고마리아라는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 납치해서 전여친한테 갔다가 전여친이 타고 있던 헬기 격추시키는 엔딩이 작품의 최대 특징으로는 3D 오픈월드 게임을실제 뉴욕을 배경으로한 도시와 npc들 역시 발전해서 그야말로한 장르의 획을 그은 게임이라서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게임하지만 이후 작품들에 비해 컨텐츠가 없다시피 해서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음GTA Vice City(바이스 시티) 2002년 출시(PlayStation 2 / X-Box)배경 : 바이스시티주인공 : 토미 버세티줄거리 : 토미는 포렐리 조직의 2인자이자 보스 써니의 오랜 친구로 15년동안 써니 대신 체포되고 교도소생활하다가 출소함 조직의 보스인 써니가 소식듣고출소하자마자 바이스시티로 보내서 대신 거래하라고 시킴근데 그걸 또 디아즈라는 새끼들 때문에 실패하고 토미는 보스한테 빚지게됨그 빚을 갚기위해 변호사 로젠버그에게 사람을 소개받으면서 돈을벌면서 거래를 망친놈을 찾다가 죽이는데 성공하고 그새끼의 저택을 기점으로 버세티 패밀리를 만들어 바이스 시티를 지배하는데 성공, 써니는 인쇄소 사업으로 보스한테 위조지폐를 줄라고함 근데 그걸 조직 2인자인 랜스가 배신때려서 알려줌 이렇게 포렐리 패밀리한테끔살 당할 위기에도 가오잡으며 배신자 랜스와 포렐리 조직, 써니까지 혼자서 전부 죽여버리고 로젠버그와 바이스시티를 넘어다른 도시로 진출할거라는 암시를 주고 엔딩이 남부동산 매수, 쇼핑몰, 클럽같은 GTA 시리즈 자유도의 시작점으로OST, 특유의 감성과 독특한 주인공의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음GTA San Andereas(산안드레아스) 2004년 출시(PlayStation 2 / X-Box / pc / 모바일) 배경도시 : 산안드레아스주인공 : 칼 존슨 (CJ)줄거리 : CJ의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에 슬퍼하며 cj가 로스산토스로 돌아옴 그전에 있던곳은 리버티시티랬나그렇게 돌아오고 스위트(cj의 친형)외 간부2명(라이더, 빅스모크)과 함께 그로브를 이끌어감. 그로브는 마약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발라스하고 존나 싸우곤 함. 그러던 도중 라이더 하고 빅스모크가 부패경찰 텐페니한테 붙어서 스위트는 총맞고 감옥가고 주인공은 시골 촌동네로 도망감.거기서 우지 등 동료를 모으고 심부름하다가 마약거래하는 배신자 라이더를 명예살인 거기서 살아남은 토레노가 도와줘서 친형인 스위트는 석방시키고동료모아서 그로브를 다시 일으켜서 빅스모크새끼 조지고 마지막으로 부패경찰 텐페니도 죽임.산안드레아스는 미션이 굉장히 많고 gta5를 제외하면 시리즈중에서 맵이제일크다 섹스미니게임은 덤.그타 자유도의 정점을 찍은 게임으로 오히려 이후 시리즈에서퇴화된 요소도 많을 정도로 존나 할 컨텐츠가 방대한 게임특히나 CJ를 RPG 캐릭터마냥 오픈월드 세계관에서 변화시키는무술 연마, 헬스나 음식같은 요소들은 이후 시리즈에서 삭제되는 등 산안만의 특징으로 남음GTA 4 2008년 발매(PlayStation 3 / X-Box 360 / PC)주인공 : 니코벨릭배경도시 : 리버티 시티줄거리 : 그타 역사상 최고의 스토리를 가졌다고 해도 무방함.그냥 이건 직접 해보는걸 추천할정도로 느와르 영화같음주인공 니코는 참전 군인 출신으로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무방함 맨손으로 칼든 괴한 여럿을 철권 하듯이 콤보넣어서쓰러트린다던가 건물 사이에서 파쿠르와 낙법을 하며추격전을 벌인다던가 그냥 살인병기라고 봐도 무방.이외로 산안에서의 컨텐츠들이 대거 삭제되서 아쉽다는의견이 많지만 역대급 브금과 간지나는 주인공, 좆되는 스토리와현실적인 요소들 그리고 무엇보다 그래픽이 전작들에 비해대거 발전한게 가장 눈이 띄는 요소. 당시 락스타가 천문학적인돈을 투자해서 만든 게임답게 5가 나온 현재까지도 4가 낫다는사람들이 많을 정도.GTA 5 2013년 발매 (PlayStation 3 / X-Box 360 / PlayStation4 / Xbox One(망함) / Pc)배경 : 로스산토스(산안과 지명은 같지만 세계관은 다름)주인공 : 마이클 프랭클린 트레버줄거리 : 9년전 북부양크턴 에서 마이클 트레버 브래드가 은행털고 탈출하는 도중 마이클과 브래드가 총에 맞고트레버는 혼자 도망치고 엠창인생을 살게됨. 근데 이때 마이클은 증인이 되어 성을 바꾸고 로스산토스에 가서살게됨북부양크턴에 마이클무덤에는 브래드가 묻힘. 그리고 9년뒤 그로브와 발라스는 로스산토스에서 거의 쫓겨나고 대부분은 죽고나머지는 빈민가에서 마약거래함(산안때 그로브는 마약을 없애야한다고 발라스하고 존나 싸웟는데 이제는 마약을 존나함)여기서 그로브갱인 프랭클린은 시몬이라는 자동차딜러에게 열정페이 일을 하는데 차를 압류하는 도중에 운이 없게도 마이클을 만나서그포스에 반해 마이클의 따까리를 하게됨 그러던도중 마이클이 어느조직 누구의 저택을 부수고 저택값을 물어주기 위해 다시 또 한바탕하게됨보석상을 털고 저택건축비를 내주는 거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트레버가 섹하면서 테레비 틀어가지고 마이클새끼 살아있다는걸 알게됨 그타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운이 없어그렇게 트레버도 껴서 같이 여러군데 털다가 문득 예전생각 노동조합은행을 다시금 털겠다고 마음잡음. 물론 노동조합은행 강도짓에 성공하고이제 다 끝났다 싶었는데 fib는 프랭클린에게 자기들한테 방해가 되는 트레버를 죽이라하고 데빈웨스턴은 마이클을 죽이라고함여기서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데 두개는 마이클이나 트레버가 뒤지고 진엔딩은 셋이서 뿜빠이해서 로스산토스의 개새끼들 4명 (데빈웨스턴,스트레치,스티브 헤인즈, 웨이챙)을 죽이기로함 마지막에 데빈웨스턴이 죽고 엔딩3줄요약개노답 삼형제 도원결의은행털고 때부자됨.가벼워진 스토리와 4의 요소들이 삭제되서 불만도 많았으나더욱 발전된 괴물같은 그래픽과 압도적 자유도의 컨텐츠특히나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상호작용할수 있게 되면서전작 4역시 신드롬급이였으나 그걸 순식간에 갈아치운 게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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