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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역사왜곡 혐한 정치인 자택 의문의 화재... 남편과 장녀 사망!
역사왜곡과 혐한을 일삼던 일본 참의원의 맨션에 큰 화재가 발생해 가족 2명이 사망하는 사고...인지 사건인지 모를 일이 발생함 소방 호스가 내뿜는 물따위는 신경쓰지도 않고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 아릅답게 불타는 맨션의 주인은 일본 참의원 의원인 이노구치 쿠니코(72, 자민당) (참의원은 일본의 상원) 이노구치는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이 맨션 최상층인 6층을 통째로 쓰고 있었는데 이노구치 부부와 딸 2명까지 총 4명이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함 화재 당시 차녀는 물론이고 유감스럽게도 쿠니코까지 외출중이라 둘은 무사했다고 함 반면 남편인 타카시(80)와 장녀(33)는 집에 있었던 탓에 사망함 경시청 등에 화재 신고가 최초 접수된 건 어제(27일) 오후 7시 10분 경 소방관들의 진화작업으로 불이 잡히는 듯 했으나 불길이 다시 거세지는 등 진화는 쉽지 않았고 결국 오늘 오전 3시 51분이 되어서야 완전히 진화할 수 있었음 무려 9시간이나 걸린 건데 대체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걸까? 화재 당시 도쿄 도심에는 최대 순간풍속 12.2m의 강풍이 불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았던 것이 큰 요인으로 꼽힘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님 이노구치의 맨션은 저렇게 밀집된 건물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 길 자체가 일본 아니랄까봐 상당히 좁은데다 해당 맨션으로 이어지는 막다른 길은 더더욱 좁음 실제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게다가 법적으로 7층 이상의 건물에는 소방용수를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의 살치가 의무화 되어있지만 불이난 맨션은 최고층이 6층이다보니 그런 설비가 없었음 소방차도 진입 못 해, 연결송수관설비도 없어... 최악의 조건이었던 이노구치의 맨션 결국 소방대원들이 저 기다란 수송관을 건물 꼭대기까지 이어야만 했고 이 작업에만 30분 이상이 소요되면서 진화 작업은 더더욱 지연됨 화재가 커진 원인은 또 있음 최상층이 한 세대만 사는 공간이었던 것도 문제라고 함 아무래도 여러 가구가 살면 벽들이 공간을 나누면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텐데 이노구치의 자택에는 그런 역할을 해줄 게 없었고 비교적 보통 맨션보다는 불이 번지는 범위가 넓어진 것 이런 복합적인 이유들은 화재 진압을 매우 어렵게 했고 결국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하던 이노구치의 가족은 불타 죽었음 그런데... 이 화재 사고... 정말 단순한 사고였던 걸까? 사건 현장을 본 사람이자 건축 전문가인 이 남성은 뭔가 이상한 점을 포착함 일반적으로 맨션은 저정도로 불타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성... 이에 기자는 남성에게 건축전문가로서 볼 때 부자연스러운 화재였냐고 질문을 했고 남성은 저렇게 불타는 것은 좀처럼 없는 일이라고 답함 그리고 영상은 여기서 끝남 네티즌들은 남성이 진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 화재 사고가 아니라 고의적 방화의 가능성일 것이라고 추측함 네티즌들의 지나친 확대해석이나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취급할 수도 있겠지만 전직 소방본부 화재조사관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함 [前오다와라시 소방본부 화재조사관 나가야마 마사히로] 일반적인 맨션화재라면 대체로 1~2시간 정도면 진압합니다 진압에 9시간이나 걸렸다는 건 불 번짐이 상당했다는 거죠 이번 화재 현장의 타는 방식을 보면 밖에서 건물 안으로 불이 번졌다기보다는 방 안에서 발화해서 건물 전체로 번졌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베란다 같은 곳에서 불이 났다고 하더라도 불이 건물 안으로 번지기는 힘든 구조거든요 실내에서 불이 났을 확률이 높은 거죠 참고로 이번 사고로 죽은 남편 타카시는 발이 불편해서 거동이 쉽지 않았다고 함 댓글을 보니까 차녀도 몸이 불편했다는 내용이 있던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만약 누군가 타카시를 살해할 마음을 먹고 불을 냈다면 성공은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는 거니까 더욱 수상해지는 부분임 이노구치 쿠니코가 범인인지, 이년한테 원한을 품은 사람의 범행인지, 아니면 타카시나 차녀가 불을 낸 건지, 정말 실화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미친년을 동정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거임 혐한 정치인 아소 파벌 소속인 건 둘째치고 쿠니코 저년 자체가 역사왜곡의 첨병이라고 봐도 되는데 2015년 박근혜-아베 집권 시기 위안부 문제로 한일 다툼이 격화되자 쿠니코는 쪽본 우익 세력과 연계해서 본인 명의로 미국, 호주, 유럽 등 서방세계 학자들에게 혐한 역사왜곡 서적을 보내기 시작함 그때 보낸 서적들이 가관인데 거짓 혐한 선동이나 하다가 대한민국 입국금지 당한 빡대가리 병신년 고 젠카가 쓴 혐한 서적 '왜 반일 한국에 미래는 없을까' 찌라시만도 못한 산케이 신문이 발행한 역사왜곡 서적 '역사전' 이딴 것들임 쿠니코의 우편을 받은 서구 학자들은 뭔 불쏘시개를 보냈냐며 바로 쓰레기통에 처박았다니 다행이지만 어쨌든 저런 행적만 봐도 전혀 동정심이 생기지 않음 남편이나 차녀가 아니라 쿠니코 저년이 불타 죽었어야 됐는데 아쉬울 따름임 사망한 남편 타카시는 유명한 국제정치학자였는데 학자라서 그런지 일단 쿠니코처럼 대놓고 어그로는 끌지 않았고 한국에도 방문해서 교류하기도 함 다만 얘도 헌법 개정을 통해 일본군 부활을 주장했던 인간이라 주의해서 보기는 해야했는데 이제는 죽었으니 뭐... 의문 투성이인 이번 혐한 역사왜곡 참의원 자택 화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이야 어쨌든 간에 누가 쪽본 혐한 정치인 놈들 다 모아서 창고에 가둬놓고 저렇게 만들면 좋겠음 그래야 아시아가 평화로워지지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하이브 Fl 왈, "방시혁과 주주간계약 문제없어" 끝
- 관련게시물 : 4년전 하이브 상장의 비밀 ㅋㅋ 아침부터 난리노https://naver.me/xNLGJ6yF 네이버네이버naver.me금감원이 대체 뭘 조사한다는거야?근데 상장 실패했으면 방의장 X될뻔했네. ㄷㄷㄷㄷ- 방시혁 IPO하면서 4,000억 뒷돈 논란일단 간단히 정리하면 방시혁이 하이브 상장하면서 부가 수익이 생긴 건 맞습니다다만 저게 잘못되었냐라고 하면 주주간계약을 자세히 확인해봐야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불법은 아닙니다그러면 방시혁이 주주들에게 사기나 기망을 한거냐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사실 그것도 아닙니다상장하고 나서 PEF가 주식을 팔았다고해서 회사 가치가 훼손되거나 회사가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니까요주주간 계약이 뭐 대단한건 아니고 일종의 사인간의 계약으로 보면 간단합니다성공보수나 인센티브 개념의 사인간 계약인거죠회사는 수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업 확대를 위해서 지금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투자자는 회사의 성장성을 보고 본인의 자금이 어느정도 지렛대 역할을 할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자를 하겠죠BW나 CB 또는 상환전환우선주 형태로 완충장치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건 회사의 계속 가치가 증명되는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이고요성장성을 확신한다면 회사의 오너는 돈을 빌리고 싶고 투자자들은 지분을 가지고 싶어합니다결국 돈이 필요한 건 회사이기에 보통 투자의 형태로 흐르게 되는데이 과정에서 오너는 투자자들의 엑시트 계획을 명시하게 됩니다투자자 입장에서는 원금이 훼손되거나 묶여서 큰 손해를 감수하고 투자를 하는 거기에 (그 과정에서 경영권을 일부 참여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감사 역할 저도지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습니다)작은 수익이 아닌 큰 수익을 바라게되고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엑시트약속을 하게 됩니다이거를 공식적으로 주주간 계약서에 넣기도 하고 이면 합의를 하기도 하고 방법은 여러가지지만주로 엑시트는 얼마 이상의 밸류에이션으로 언제까지 상장을 완료하겠다 이걸 못하면 이자 및 배상금을 포함해서 원금을 토해내겠다뭐 이런 식이 될겁니다주주간 계약에는 저런 계획 이외에도 지금 투자 받는 밸류에이션을 하회하는 투자는 받지 않는다. 대주주가 주식을 누군가에게 매각할 떄는 투자자도 동일한 수량을 동일한 금액으로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등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항으로 가득차 있죠이렇게 보면 오너 입장에서는 투자금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제약도 많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적고 수익은 수익대로 챙겨가고 영 불편한 계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렇다고 돈이 필요하지 않은건 아니고 만약 상장에 실패하면 이자와 배상금까지 포함해서 싹 토해내야하니 너무 불편하죠그래서 인센티브를 만듭니다[투자 유치 때 서로 합의한 밸류에이션보다 더 높은 밸류로 상장을 하게되면 투자자 너희가 엑시트 할 때 나한테 일정 부분 성공보수로 뗴어줘라그래야 나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서 회사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할거 아니냐 동기부여가 되어야할거 아니냐]이런 이유로 방시혁의 4,000억원이 생기게 되는겁니다서로간 약점을 보완하고 상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율을 하게 되는거죠그렇다면 투자자들만 손해본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일종의 눈가리기 입니다상장 당일에 샀던 투자자들은 손해본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비상장 상태에서 들어온 사모편드들이 상장하고 나서 매도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투자자가 있다면 사실 투자를 그만두어야하는거죠상장 자체가 회사 가치 제고도 있지만 투자자들 엑시트가 목적이니까요1년이면 수십개의 회사가 신규상장되는데 항상 투자자들은 엑시트 하였으니까요1. 방시혁이 본인의 주식을 판 것도 아니고 2. 투자자들이 엑시트 했다고 회사 가치가 훼손된것도 아니고3. 주주간 계약에서 IPO 성공했을 시 인센티브 또는 성과급 계약은 일반적인 내용입니다결론은 하이브 주가가 빠져서 문제가 되는건데그 부분에 대해서 방시혁에게 책임을 묻고 대책을 강구하라는 건 주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발언이고 권리이지만방시혁이 4000억 벌었는데 뭔가 이상하고 사기고 방시혁은 나쁜 놈이다 라는건 좀 이상한 말입닙다끗
작성자 : 사구파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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