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꿀이라면 최근 공격 로그 10개 공개하면 되는거지.

최근 몇 주간 챔피언부터 크3까지 왔다 갔다 파밍하면서 어디가 좋은지 계속 시도해봤는데

이걸 왜 굳이 9홀로 와서.....?

하긴 나도 9홀때 마스터2까지 올려 본 적은 있지만 효율이 별로라 내려갔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음.

마스터 티어에서 한 단계 상승할 때마다 바처로 비벼 볼 각이 점점 줄어들기도 하고

아직 엘릭서가 필요한 시기라 그런지 실패 한 번 나면 짜증이 모락모락.

마스터 파밍의 장점은 가속 돌리고 꾸준히 파밍하면 서칭 기복없이 자원 수급이 잘 되는 것과 생산 시간이 짧으니까

계속 게임할 수 있다는점. 즉 하드 파밍러에겐 장점이지만 핸드폰을 장시간 붙잡고 있을 수 없으면 그만큼 비효율적이지.

단점은 가속을 돌리지 않으면 효율이 안 나오고 영웅 의존도도 높아서 결국 잼을 계속 소비해야한다는 점과

엘릭서 효율은 많이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별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찾아서 기계적으로 뿌리다보니 인간 더미가 된 기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재미가 없더라.  

가속을 안 돌리는 사람은 마스터 파밍 자체가 안 어울리는데...;; 이걸 왜 추천하는지 모르겠다.

뭐 홀만 치고 가는 파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노가속 바처링은 글쎄

난 지금 보상 파밍이 지겨워서 크리1 내려와서 벽 낮은 9홀 털어먹고 사는 중.

지금보니 점수가 또 마스터 가게 생겼네. 다시 2350까지 내려야지..;;

9홀이 마스터 와서 파밍한다고 있어주면 쉽게 1승 딸 수 있는 집이 생겨서 좋긴한데 지인이 9홀인데 마스터 파밍 물어보면

시간이랑 보석이 충분한지부터 되물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