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계속

슬슬 계곡이 시작한다.

멋지네

계곡 윗부분은 좀 지저분하다..ㅋ

머리조심

돌탑 ..  계곡\'

폭포 위에서도 보고

길이 좋다

크고작은 폭포들이 구곡담계곡 따라 계속 있다.

눈이 즐겁다

바위들이 너저분

다음주면 단풍이 절정일듯

또다시 폭포위에서 ㅋ

쌍폭이다 ㅋ 

이 폭포랑

이거랑

이렇게 만난다.

멋지네아주

높은능선들

계곡이 아주 멋지다

또 폭포 위에서 ㅋ

높디높은 절벽

계속 내려간다

좁은 계곡

바위가 완전 패였다

2단폭포

시원하게 흘러내리네

정말 많이 내려왔다.

이제 계곡이 좀 평평해졌다.

이제 백담사까지 지루한 산길

정말 길다..ㅋ

계곡 주변에 사람들도 많다.

물도 정말 맑다.ㅋㅋ

수렴동 대피소 도착 ㅋ

잠시앉아서 쵸코렛 까먹고

옆에 분들께 삶은 계란도 하나 받았다.

이제 백담사까지 약 4Km 평길

정말 맑은 물

오세암 갈림길

일로 올라가면 공룡능선!

영시암도착

국수를 주고 있었다.

빨리 내려가고 싶은 마음에 그냥 지나치자..

지루한 수렴동길

이젠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다.

길다..

드디어 백담사 도착 ㅋ (12:00)

백담사 가는 다리 ㅋ

맨날 내려와서 다리아퍼서 백담사는 한번도 안가봤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바로 버스타고 용대리로 내려갔다.

10월 1일;  설악동(6:40) -> 마등령(9:40) -> 1275봉(11:30) -> 희운각대피소(1:40) -> 중청대피소(4:10)     15.8Km/ 9시간30분

10월 2일; 중청대피소(7:00) -> 대청봉(7:15) -> 봉정암(8:30) -> 수렴동대피소(10:20) -> 백담사(12:00)       13.7Km/5시간

총 29.5 Km / 14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