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은 비온거때문에 빠졌습니다.
처음 일주일간은 등산은 칼로리 소모 많은 운동이니까 괜찮치싶어서 일반식을 했고 가끔 술도 먹었습니다.
등산을 갔다와서 체중을 제보면 빠지긴빠지는데 나중에보면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다이어트 식이를 해야겠구나 싶어서 아침은 현미밥 1/2공기에 보통식사, 점심은 산 다니면서 틈틈히 사과 2~3개,
저녁은 적당히 배부를정도의 달걀흰자, 닭가슴살, 오리가슴살 등의 고단백식
이렇게 했더니 5kg 감량 했습니다.

오늘은 국수역에 있는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는 3주후에 있을 전공자격증 시험때문에 이리저리 산들을 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요즘따라 다리가 좀 쑤시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주로 공부와 병행하여 집 근처에 있는 관악산을 짧은 코스로 다녀야할 듯 싶습니다.

내일은 공항철도 타고 무의도에 있는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가볼 예정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