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돈 아까워서 등산 옷 못사겠다고 글쓴 사람인데.........
 댓글 보니 미친놈들 쫌 있네? ㅎㅎ

 저런 놈들이 분명히 빠구리 뛸려고 등산 모임 가는 그런 년놈들일거다.
 아까도 홈쇼핑 등산 옷 파는거 보니깐, 어떻게 여자 등산옷에 이미테이션 보석 장식이 달리냐? ㅎㅎㅎㅎㅎㅎ
 배꼽 빼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 옷들 금방 품절 되더군...

 댓글 삐딱하게 다는 미췬 놈들이 바로 산에가서 술쳐먹고 
 걸래들 꼬셔서 하루 떡치려고 등산가는 그런 놈들일거다.

 그러니 산에 가려면 무슨 나이트 가듯이 옷을 빼입어야겠지.


 난 주로 청바지 입고 속리산 문장대를 가는데...

 거기 가면 존내 웃긴다. 아줌마들 패션쇼하러 와...

 그리고 패션쇼하는 아저씨들도 있는데... 얼굴 보면 천박함이 묻어나더라.
 근처에만 가면 담배 쩔은 냄새와 역겨운 입냄새 때문에 침을 뱉고 지나가야한다.

 뻔하지.... 여자 꼬시러 온 별볼일 없는 놈들...

 왜케 천박한지 모르겠어. 등산 동호회들 보면.......

 그리고 정상에 가면 전부 퍼질러 앉아서 밥처먹는다고 냄새나는거 펼쳐놓고 지랄인데...
 
 아 씨발... 그냥 좀 산에 왔으면 깔끔하게 먹고 가면 안되니?
 옷은 씨발 무슨 패션쇼하면서... 먹는 꼬라지는 물김치, 멸치 복음, 신김치 소주.... ㅉㅉ

 아주 냄새가 역해서 짜증나...

 씨발 돈많아서 패션쇼 할거 같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피해 좀 안주게 비싼것 좀 사처먹어!
 며칠 지난거 냉장고에 있는 음식 아무거나 싸오지 말고!!!

 그리고 씨발... 산에 오면 그냥 깔끔하게 김밥 한줄에 음료수 한잔 먹고 가면 안돼냐?
 무슨 밭에 일하러 왔니? 완전 밭매다가 먹는 새참 수준이야.


 나 오늘 여주 아웃렛가서 옷산다고 70만원 카드 긁었는데...
 3개 사니깐 70 나오더라. 근데 등산 바지는 아까워서 10만원짜리도 못사겠더라. ㅎㅎ

 좀 디자인 그럴듯해보이면 25만원이고, 좀 싸고 후질구래하다 싶으면 한 10만원 하더라.
 근대 그 10만원짜리도 돈주고 살려니 웃기더라. ㅎㅎㅎㅎ

 근대 그보다 더 웃긴건, 등산 옷가게 점원들의 표정.
 옷가게 알바 주제에 거품옷 팔다보니깐, 허파에도 거품이 꼈나...
 
 어떻게 이미지가 등산바지하고 비슷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