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이 너무 좋아서, 급등산 본능 발동.    일 서둘러 마치고 16 : 30 에서야 등산 시작.

■  들머리 : 7호선 중계역 '당현천'부터 걸어서 4호선 상계역 '불암산공원'

▲   당현천. 아파트 사이로 정상 보임. 

▲   쉼터.

▲   오른쪽 봉우리가 더 높아보이나, 가운데 봉우리가 정상.     사진에는 희미하나, 태극기 보임.

▲   등산로.  워낙 많은 분들 다니시는 길이라, 알바 걱정 없음.

▲   바위길

▲   안전시설 잘되어있음.

▲   푸른색 반갑군.

▲   구름한점 없기에 찍었는데, 나뭇잎이 슬쩍 발담굼.

▲   능선.

▲   멀리서부터 '하늘+능선+나무+꽃+바위+쇠줄'

▲   정상이 보인다. 태극기도.

▲   역광임에도 함 찍어본 '불암정'

▲   서울시내. 아파트 질린다.            가운데 남산타워 희미하게 보임.

▲   태양에 당당히 맞서서 바라본 북한산.

▲   좌 도봉산 우 수락산.

▲   좌도 우수 -2-.

▲   불암정에서 바라본 정상.

▲   정상 직전 마지막 쇠줄.

▲   수없이 보던 바위인데, 오늘따라 '맘모스' 가 보임.

▲   흑백으로 보니 더욱 '맘모스'.

▲   정상에서 운악산 방향으로.

▲   역시나 오늘에야 보이는 '편히 잠자는 거인'

▲   눈... 밑에 바위 두개가 코... 갈라진 틈이 입... 내눈에만 보이는건감? 

▲   별내 신도시 북쪽 지역.          그 뒤에 진접, 오남 아파트들.

▲   정상. 바람 심함.

▲   혀내밀고 죽을 것처럼 헥헥거리며, 애처롭게 쳐다보길래 견주분께 양해 구하고 한 컷.           막상 찍으려니 시선회피.        낯가림 심하군.

▲   별내신도시 + 태릉선수촌 방향.                 2년전부터 올때마다, 사진 찍어뒀으면 아파트 올라가는 변천자료가 될텐데 미처 생각 못해서 아쉬움.

▲   별내신도시. 가로지르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아파트 올라가는 속도는 자연의 힘만큼 경이로움.  

▲   멀리 보이는 퇴계원. 진건.                        가운데 산은 천마산일터인데, 우측은 어디려나?

▲   이제 하산. 

▲   내려오는 길에 다시 한번 북한산.

▲   불수사도북에서 불에서 수 가는 길.            자그마하게 보이는 등산객 중 한 아주머니.  '야~~~호~~~' 시끄럽게 외치고 계심. 주변 제지 없음.

▲   저 멀리 도봉산.   가운데 보이는 기다란 건물이 4호선 마지막역 '당고개역'.

▲   날머리.

▲   하산 할 때 찍은 들머리. 불암산공원.

▲    당현천 돌다리. 수위조절이 이렇게 안되나. 벌써 이러면 여름에는?!?!?!

■    시경이 생각보다 안좋았음.  오후되니 이미 흐려진 것일 듯. 오전에 오면 좋았을 듯.

■    정상에서 단체잠바 입은 모회사 일행들 봤음. 그중에 레전드를 보았음 '하얀와이셔츠에 검은색정장 + 정장구두'. 사정이 있었겠지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픔.

■    수없이 보던 바위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어서 느낌이 다른 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