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라인 서비스 정신이 없는 회사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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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다냐옴 날씨 좋았고 레깅스는 없었음- dc official App 작성자 : 등갤러

캠프라인 서비스 정신이 없는 회사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차갤_운지天

2012.07.04 10:08:17

조회 758 추천 0 댓글 6

얼마전에 등산을 하기위해 캠프라인2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발볼이 큰쪽이라 길이보다 더 크게신는데 정확한 사이즈측정을 위해 3개제품을 구매했고[70,75,80]

75제품은 꽉끼고 80은 뒤로 손가락이

4개가 더 들어갈 정도로 헐렁헐렁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다 캠프라인은

발볼을 트는 써비스가 있다는 글을 보고 75제품을 구매해 발볼을 트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70과 80은 다시 돌려보내고 75는 캠프라인 본사쪽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품을 받았는데

80 짜리 발볼이 튼 신발을 더군다나 밑창도 그리 깨끗하다는 느낌이 없는 신발이더군요

그래서 본사쪽에 잘못된 신발이 들어왔다 전화드리니 새신발중 트는쪽으로 문의준건 저만 유일하고

보통은 신다 터달라고 보내기때문에 제가 보낸게 맞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박스도 원래제품대로 보냈으니

틀릴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스를 보니 박스는 맞네요 제가 태그를 때진 제품으로 보냈고 박스안에 태그도 동봉했었는데 박스안에

태그가 있네요 근데 75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보내온 제품엔 80짜리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쪽에 사정을 설명하니 결단코 그럴일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판매자한테 확인해봤냐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에 전화를 걸어 다시 물어봤습니다. 제가 70과 80 물건을 보내고 75를 구매한게 맞느냐? 박스가 바뀐걸로

보낸건 아니냐고 물어보니 맞게 받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75는 태그도 떨어져 있던 제품인데 환불을 받아줄 이유가 없죠

만약 제품이 바뀐거면 제가 태그를 2개 가지고 있고 판매자는 75사이즈의 태그가 없어 판매가 힘든데요

그래서 몇번이나 확인하고 다시 캠프라인사에 전화걸었습니다.

사정설명을 듣더니 말투가 퉁명스럽게 바뀝니다. 그런식으로 한동안 응대하다 그러더니 끝에가선 딴에 조그맣게 말하는건지 저 들으라고 일부러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알수가 없네 하~"

이러더니 다시 확인후 전화준다네요

대체 제가 잘못하지도 않아 화내야할 입장인데

그쪽에 화를내거나 욕을하거나 한것도아닌데 이렇게 응대하는게 정상적인 회사인가요?

제품을 만드는 회사 이전에 고객을 응대하는 기본 마인드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마인드로 제품이나 제대로 만들지 모르겠고

다시는 이 회사 제품을 이용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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