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길을 이어 갑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리고......12시 넘은 시간에 만덕고개에 도착하여 바로 Start !

400M 정도 편하게 가다가 200미터 정도 경사길을 올라 다시 편안한 길을 달립니다,

동제봉을 지나고 대륙봉도 지나고....잠깐 내려온 후 동문을 지나 또 다시 편안한 길 !

억새가 남아 있는 동래산성 옆 길을 즐겁게 지나면서.....멋진 금정산 주능선을 구경하는데....

날이 화창하고 쪼금 있는 연무 외에는 시야를 가리지 않아 조망이 시원한 것이...베리 굿 입니다요.

그렇게 의상봉을 지나고 원효봉에 도착하여 20여분을 휴식을 취합니다.

이후 북문을 지나고 경사가 제법 있는 길을 400미터 정도 오르면 드뎌 고당봉 !!!

동서남북을 구경한 후 바위길을 내려 온 후 편안한 길을 2Km 정도 가면 갑오봉 !

좌(서쪽)로 틀어 잠깐 정맥길을 빠져 억새를 구경하면서 장군봉을 찍고 돌아와 정맥을 이어 갑니다.

급경사 내리막을 한창을 내려 가고 다시 계명봉을 향해 급경사 길을 400미터 정도 오르는데....

이번 구간 중 제일 힘빼는 코스 되겄네요. 헉헉 거리며 계명봉에 도착했는데...허탈한 정상표시 !

그 담은..역시 급경사 길을 1Km 정도 내려와 녹동교(지경고개)에서 3구간을 완료 합니다.

만덕고개, 3구간 Start!

돌아본 남쪽, 엄광산(3번째 능선), 구덕산(4번째)

백양산과 낙동강

동제봉(제2망루)

대륙봉

동쪽 해운대 방향과 동래구

넓게 잡은 광경, 금정구(12시 좌측), 동래구(12시 우측)

동래산성

동문, 어릴적 소풍 온 기억만...대략 3-4번

캬 !!! 알흠답구만, 고당봉(12시), 의상봉(1시), 원효봉(1시, 의상봉 우측)

멋진기암과 북동쪽, 계명봉(10시, 2번쨰 봉), 천성산(계명봉 넘어 보이는 봉), 달음산(2시)

의외로 멋진 기암들이 많은 금정산

바위꾼들이 좋아할 암릉 구간

편안하게 의상봉으로.........고당봉(10시), 원효봉(12시), 의상봉(1시)

돌아본 남쪽

의상봉에서 본 고당봉(12시), 원효봉(1시)

의상봉 표시

원효봉

금정구 와 회동저수지

지나온 길과 해운대

돌아본 남쪽, 낙동 끝 지점 몰운대(10시 방향), 구덕산, 엄광산, 백양산이 모두 보이는구먼

고당봉 바로 아래의 고모당 당집

고당봉 801M, 예전 정상석이 낙뢰로 회손되어 새로 제작 했다고 함 ( 예전 것은 북문에 전시 중 )

돌아본 남쪽과 낙동강, 을숙도도 보였는데....

지나온 길과 해운대 방향

북동 방향, 동해가 살짝 보이고

한번 더 남쪽, 역광놀이...ㅋㅋ

돌아본 고당봉

양산시와 북서 방향

갑오봉, 장군봉(좌, 서쪽) 찍고 돌아와 계명봉(우, 동쪽)으로

장군봉 가는 길의 억새

장군봉

영알 영축산(10시), 천성산(12시), 두 산 모두 다음에 갈 낙동정맥 길

북서 방향, 무척산(11시), 금오산(1시)

돌아본 고당봉(11시) 과 낙동강

갑오봉으로 돌아 가는 중

억새가 멋진 갑오봉

끝으로 해운대를 보고

계명봉, 유성펜으로 누군가가 적은 정상석

퇴근 길에 본 천성산

낙엽 덕분에 조심조심 퇴근 길

녹동교 거의 다 온 지점, 건너편의 부산CC

낙동정맥 부산구간 설명도, 담 구간부터 부산을 벗어나 양산으로

녹동교(지경고개), 3구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