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갤 만화에서도 많이 보이는 앵벌이 만화들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게 주인공들을 좆나게 힘들게 굴리면서

특히 어떤 분기점에서 반드시 망하는 멍청이 선택을 하게 해서

망하게 함

왜냐면 작가의 능지를 숨기면서도 동시에

거기서 왜 그딴 선택을 하냐로 어그로를 끌어서

광고효과가 있기 때문임

화가 난 독자들이 잘못된점을 하나하나 지적하거나

각종 if스토리를 만들거나 욕을 하는게

전부 계산된 작가의 수작일수 있음

만약 주인공들이 계산된 작가의 멍청이 짓을 안할경우도

악당을 더 말도 안되게 등장시켜서

앵벌이 주인공들에게 1초의 행복도 주지 않는 방법도 있음

끊임없이 나오는 악당들에게 시달리며 계속 앵벌이로 구름

그럼 또 독자들은 저거 처치하면 좀 나아지겠지

저거 죽이고 나면 해결되겠지따위로 또또또 속는거임

나아지긴 뭘나아져 앵벌이인데

돈을 할수 있는한 벌어처먹고 난뒤

드디어 단물 다빠져서 출하되고 나면

옛다 후일담이라고 던져주면 좌좀수준 독자들은

또 후일담 나왔다고 사료받아먹고 이용당함

길에서 앵벌이를 쓰는 범죄는 잡혀가서 요즘 한국에 없지만

그러다 보니 만화 애니를 이용한 앵벌이가 너무 많음

어떻게 저럴수 있나 싶게 등장인물들을 앵벌이로 굴림

게다가 베르세르크같은 경우 죽을때까지 앵벌이로 굴리고

심지어 작가가 먼저 죽었음

이악물고 죽을때까지도 앵벌이로 굴리는거임

이세계깽판물도 아니고 하렘연애물도 아니고

권선징악물도 아니고 부자되기도 아니고 배틀물도 아니고

추리물도 호러물조차 아니고

반드시 주인공들을 앵벌이시키는

작가들의 심성은 어떤 씨발새끼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