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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새로 나온 칼겜 하는 꿈 꿨다앱에서 작성

만갤러(106.101) 2024.08.25 09:04:36
조회 44 추천 0 댓글 0
														

배경만 조선 시대풍이고 
만화 헬퍼마냥 훈련 받은 배경인데 동료들이랑 같이 도망치다 걸림
 옷까지 잡혔다가 옷 벗어던지고 
좆되는 페이크와 파쿠르로 외곽 쪽으로 나가는데
쫓는 새기들도 감탄하더라 마지막에 구르기해서 나가려는데 진짜 게임마냥 바닥턱에 걸려서 잡힐뻔하고 ㅈㄴ 빠르게 뛰고 외곽으로 나감

관군 같은 애들이 쫓아옴
빨간 옷 입은 내시모자 옷 입은 애랑 2합 하고 3번째에 내가 목 베서
목 앞쪽 상처만 보이고 끝남

그리고 조금 걸어가는데 목에 상처 있는 무녀차림 예쁜 여자가 나옴 
 포니테일에 목에 꿰맨 상처 있음 얼굴 상처는 기억이 잘 안나고
얘하고도 서너합쯤 하고 목 베는데 (칼 뺄때 스르릉 소리나고 
벨때 나는 소리가 칼 뺄때 나는 날카로운 쇠소리랑 기존 벨때 나는 샥 소리가 합쳐줘서 진짜 베는거마냥 불쾌했다)
징크스 목소리로 꺄하하하하 하면서 죽더라 얘도 목 앞쪽만 상처만 나옴

그리고 잠 깻음 무녀 새기 벤 소리가 뭔가 진칼로 벤 느낌이라 좀 
마음에 걸렸다 해야하는건지 불쾌함이 남았다 해야하는건지
진짜 죽여버린 감각이란 건지 잘 모르겠음
3분 정도 마음에 거슬린듯


칼 싸움은 진짜 재밌긴했음
진짜 칼싸움처럼 합 겨루다가하다가 상대 빈틈 있으면 칼끼리 맞부딪혀서 힘 겨루기로 밀다가 
땐 다음 먼저 벨 수도 있고
근데 원콤은 못해봤네 적어도 2합 이기고 3합때 앞 목 베기로 끝낼 수 있는 느낌
튜토리얼 느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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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포니테일하고 눈 더 예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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