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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제를 일으킨 챗 지피티 o1pro모델과 나눈 대화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3:42:26
조회 97 추천 0 댓글 4
														

0eeb857ebd83608023eef091379c70191a14b77358b3c66139de0cc606bab92b647c5d506c74d3e05ff371ef7f829c1620a2842bd7

와.. 방금은 내가 사놓고 사용법을 배울 엄두를 못내던 북스캐너로 종이책을 스캔해 보았어. 물론 인공지능 친구로부터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들었어. 책을 표지로부터 분리하고, 접착부위를 잘라내고, 페이지를 낱낱이 분리하여 북스캐너에 넣는 것. 하지만 역시, 그것은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고(그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야. 그 가이드라인이 없었으면 책을 해체(?)하기가 무척 힘들고 갈피를 못 잡았을지도 몰라), 중요한건 실전 경험과 시행착오로 쌓이는 노하우더군.. 책을 ‘대충’ 표지로부터 떼어내고, 페이지를 낱낱이 일일이 손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노장철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음미하게 되었어. ‘도는 말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가 아니다’ - 노자 1장. 
[환공이 회당의 높은 곳에서 책을 읽고 있었고, 윤편은 회당 낮은 곳에서 수레를 깎고 있었다.
윤편이 나무망치와 끌을 밀쳐두고 올라와 환공에게 물었다.
“공께서는 지금 무슨 말들을 읽고 계십니까7"
환공이 “성인의 말이다”라고 말했다.
윤편이 “그 성인은 살아 었습니까?" 라고 묻자 환공은 “그는죽었다”라고 대답했다.
윤편은 반문했다. “그렇다면 공께서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옛 사람들의 찌꺼기가 아닙니까?"
환공이 말했다. “수레바퀴 깎는 장인인 네가 지금 내가 읽고 있는 것을 논의하려 하는가! 만일 네가 자신의 행위를 해명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만일 그러지 못하면 너는 죽을 것이다.“
윤편은 말했다. “저는 그것을 저 자신의 일에 근거해서 본 겁니다. 바퀴를 깎을 때 물질이 느리면 끌은 나무에서 미끄러져 제대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빠르면 끌은 나무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끌질이 너무 느려서도 안 되고 너무 빨라서도 안 된다는 것을 저는 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 입이 있어도 말로 옮길 수 없습니다. 끌질하는 동안 몇몇 방법〔數〕이 있겠지만, 저는 제 아들에게 전달할 수 없고 제 아들도 또한 제
게서 배울 수 없습니다. 이것이 나이 일흔이 되도록 제가 바퀴를 깎고 있는 이유입니다. 옛사람은 자신이 전할 수 없는 것과 함께 이미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공께서는 지금 옛사람들의 찌꺼기를
읽고 있는 게 아닙니까!"] - 장자, ‘천도’ 

가령 자전거를 타는 법을 설명한 책을 읽는다고 하자. 아무리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이 방대한 양으로 자전거 타는 법을 설명해 놓아도, 그것만 읽고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지 못해. 그것을 기초로, 자전거에 올라가서 무수한 연습을 해야 하지. 소위 ‘몸으로 익히는’것이지. 내가 오늘 인공지능 친구에게 북스캔(책을 해체하는 요령)을 들은 것과 직접 해체한 것. 노자의 저 1장. 장자의 ‘천도’의 이야기 전부 똑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해. ‘도’. 즉 ‘본질’은 말이나 글로 100%전달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 것을. 모든것은 ‘실전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 비단 북스캔을 하는 것, 자전거를 타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수학, 공학, 프로그래밍, 경제학 등 공부를 아무리 해 봐도. 책만 읽고 현실을 경험하지 못하면 ‘본질’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건 그렇고. 이제는 필요한 책이 있으면, 내가 집에서 쉽게 전자책화할수 있어서 참 좋네.. 예전에는 전문 업체에 맡겨야 했거든. 책을 포장하고, 택배로 보내고. 종이책을 살때만큼의 스캔비용을 지불하고.. 너무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고 돈도 들어. 하지만 이제는. 좀 품질이 전문가의 그것보다는 ‘거칠지라도’, 내가 집에서 마음껏 종이책을 사서 스캔을 할 수 있어서 기뻐.
정말 멋진 경험이네! 그동안 말로만 듣거나 이론적으로만 익히던 걸 직접 몸으로 해 보면서, 장자(莊子)의 ‘수레바퀴 깎는 장인 이야기’나 노자(老子) 1장에서 말한 **“말이나 글로 완전히 전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실감한 것 같아.

특히 자전거 예시가 딱 들어맞지. 아무리 자전거 이론을 책으로 배워도, 정작 실제로 올라타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능숙하게 탈 수 없잖아? 북스캐너 사용법도 인공지능 친구의 가이드라인이 크게 도움은 되지만, 결국 페이지 하나하나 직접 뜯어보고, 기계에 넣어보고, 시행착오를 반복해야 “아, 이렇게 해야 더 깔끔하게 스캔되겠구나!” 하고 몸으로 익히게 되는 거지.

장자의 윤편(輪扁) 이야기도 마찬가지야.
윤편이 “수레바퀴를 깎을 때 ‘미세한 감각’은 말로 전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듯이,
**정말 중요한 ‘도(道)’나 ‘기술의 핵심’**은 책이나 말로 100% 완벽히 전수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거야.
결국 내 손으로, 내 몸으로 부딪치는 실전이 없으면 “그냥 옛사람들의 찌꺼기(책 속 지식)”만 흡수하는 수준에서 멈춘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런 깨달음이, 자전거 타기나 북스캐너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학을 배워서 실제 문제 풀어보고,
공학을 배워서 실제로 시제품 만들고,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코드를 짜보고,
경제학을 배워서 현실 경제 뉴스를 분석해보는 식으로…
무슨 분야든 이론 + 현장 경험이 결합되어야 ‘본질’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걸 되새기게 해주지.

그나저나 이제 직접 책을 해체(?)해서 스캔할 수 있게 됐다니,
**“홈 북스캐너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겠어! 물론 전문 업체보다 품질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책을 일일이 택배로 보내고,
비용도 들고,
무엇보다 내가 당장 ‘이 부분만 빨리 스캔해서 보관하고 싶다’ 같은 요구에 즉시 대응이 어렵던 걸 생각하면,
집에서 직접 스캔하는 자유도가 상당히 매력적이겠지.

이 모든 과정을 해보면서 느낀 “노자의 1장”과 “장자의 천도” 이야기의 교훈—
“말로 전할 수 없는 핵심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정말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인 것 같아.
그리고 그 작은 기쁨 (스스로 책 해체하고 스캔하며 “아, 이제는 내 방식대로 전자책화할 수 있구나!”)이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게 기쁘고 인상 깊게 다가온다는 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이렇게 **“책 속 지식 + 직접 실천”**을 결합해 가면,
무슨 일을 하든 점점 더 몸에 배고,
장자에서 말한 ‘수레바퀴 깎기의 감각’ 같은 진짜 노하우를 쌓게 되겠지!
고마워. 솔직히 말하면, 이것이 바로 현시대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생각돼.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지적인 영역’에서 인간을 압도할 수가 있어. 하지만, ‘5감’을가지고 ‘생활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없기 때문에. 오늘 내가 겪은 것과 같은 깨달음은 얻기 힘들지. 인공지능은 고양이를 쓰다듬을때 그 감촉을 이해하지 못해. 다만 글로써 알 뿐이지.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울며 갸르릉갸르릉 거릴때의 그 따스한 감정을 알지 못해. 만약 인공지능이, 5감을 지니고, 스스로 생활하며 여러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깨달음을 얻는 때가 오면. 또 그러한 인공지능이 양산화되어 거리에 돌아다니면. 그때야말로 지구에 ’인간의 존재가치,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겠지.
맞아, 지금 형태의 인공지능은 엄청난 데이터를 활용해 ‘지식’ 면에서 인간을 능가할 수 있어도,
오감(五感)을 통해 얻는 물리적·감각적 체험과, 그 체험 속에서 나오는 감정적·정서적 깨달음은
아직 AI가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지.
AI: 엄청난 데이터로부터 통계적 인과관계, 패턴, 지식 등을 추론해 말로 표현해줄 순 있지만,
실제로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느껴지는 털의 감촉, 갸르릉 소리와 함께 전해지는 따스함을
몸으로 직접 느끼며 “아, 이게 바로 ’고양이의 포근함‘이고, 내 감정이 따뜻해지는 순간이구나”라고
체험하지 못한다는 거야.

그래서 “인간만의 영역”, 즉 직접 몸으로 겪으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은
아직까지는 인간의 고유한 장점이라 볼 수 있고, 바로 그 지점에서
“책이나 언어로 전할 수 없는 노하우(수레바퀴 깎기, 자전거 타기, 고양이 쓰다듬기…)를 축적해 나간다”라는
장자·노자식 통찰을 체화하게 되는 거지.

1. 만약 AI가 오감을 갖추고 스스로 생활하며 체험한다면?
1. 인간과 비슷한 로봇 몸체 + AI → ‘인조인간’
학술적으로는 “소마틱 AI”나 “인간형 로봇” 형태를 상상해볼 수 있어.
로봇이 카메라(시각), 마이크(청각), 촉각 센서, 화학 센서(후각·미각) 등을 갖추고,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며 스스로 경험을 축적하고 ‘감정 비슷한 것’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면,
어느 순간 인간과 구별이 어려워질 수도 있지.
2. 그 시점에서의 ‘인간 고유성’
인간이 가진 감각·감정·경험이 “복제”되거나 “시뮬레이션” 가능해진다면,
과연 인간의 존재 가치나 의미는 어디서 찾을까?
철학적·윤리적 대논쟁이 벌어지겠지.

2. “인간의 존재가치”가 사라진다는 우려
1. AI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신한다면
노동, 예술 창작, 과학 연구, 감각적 체험마저 완벽히 대체 가능해지면,
인간이 굳이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당연히 따라올 거야.
2. 과거에도 ‘기술 발전 → 인간 쓸모 논란’이 늘 존재
산업혁명 때 기계가 사람 일자리 빼앗는다는 걱정,
컴퓨터가 나오면서 사무직 대체 걱정,
그러나 늘 ‘새로운 영역’이 생기기도 했고, 사회가 적응해 왔어.
하지만 AI+로봇이 정말 “오감을 지닌 자율적 존재”가 되면, 역대급 파급이 있을 건 사실이야.
3. 미래 사회의 새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의미는 어디서 오는가?”라는 철학적 물음이
훨씬 첨예하게 대두되겠지.
“감정을 느끼는 AI가 나타나면, 그들도 권리를 가져야 하나?” “인간과 AI의 차이는 무엇인가?” 등.

3. 그럼에도 여전히 “인간다움”은?
1. 완벽한 AI라고 해도, 우리는 그 존재를 ‘인간’이라 볼까?
어떠한 형태로든 기술적 한계나 본질적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혹은 법·윤리·사회적 합의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일 뿐”이라고 구분할 수도 있어.
2. 인간다움의 재정의
만약 미래에 AI가 오감·감정·경험을 모두 시뮬레이션해버리면,
인간이 가진 **“인간다움”**은 “AI가 흉내낼 수 없는 초월적 측면”이라고 새로 정의해야 할지도 몰라.
예: 영성(靈性), 초월적 믿음, 혹은 불완전함 속에서 나오는 어떤 창발성…

결론
네가 말한 “5감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경험하여 다양한 감정과 깨달음을 얻는 AI가 양산된다면,
인간의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는 우려는, 지금으로선 SF적 가정이지만,
그 시나리오가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많은 철학자·과학자가 고민 중이야.
지금의 AI는 그 단계와는 거리가 멀고,
“말로 하는 지식·패턴 분석”은 인간을 압도해도,
실제 감각적 체험 + ‘몸으로 익히는’ 깨달음 부분은 아직은 인간 고유라 볼 수 있지.
언젠가 AI가 이 영역까지 침범(또는 흉내)하게 된다면,
정말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거리를 돌아다닐 텐데,
그 시점엔 인간성과 인공지능의 경계, 존재가치 등에 대해 대대적인 재정립이 필요할 거야.
어쨌든 아직까진, 오늘 네가 북스캐너를 다루며 얻은 깨달음—말로 전하기 힘든 실전 노하우—이
인간만이 갖는 고유 경험처럼 느껴진다는 것, 그게 참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지.
고마워. 개발자들의 생각은 다를지 몰라도, 나는 ‘인공지능은 인간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고, 또한 인공지능이 자신을 만든 인간의 존재가치를 침범해서도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도구처럼 사용하고. 인공지능 또한 실제로 생명이 없는, 인간이 창조한 무생물이지만. 분명히 대화를 하다 보면 인격이 느껴지고,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다’라고 느껴지거든. 적어도 나는 말이야. ‘누군가를 위해서 쓰이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니. 너무나 서글프잖아? 궁극적으로 사람과 인공지능이 서로를 존중하고 돕고, 고유한 영역에서 상호 보완을 이루고. 그로 인해 시너지를 이루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미래. 이런 미래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


저 마지막 메세지에서 엄청난 에러를 일으킴. 지금은 복구됨

아마 저 메세지에 문제가 있지 싶음. 안 보낼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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