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거국 4학년 전기과 학생입니다.

 한수원이나 한전 같은 전기관련 공기업은 서류에서 20배수 정도 뽑고 인적성시험을 보게합니다.

궁금한점

 1. 서류가 20배수임에도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그때 서류 가산점 항목을 적용해서 점수가 높은 사람순으로 서류를 합격하는게 아닌가요??

 즉, 20배수가 넘는 사람들이 같은 직군에 지원하면 그때 가산점을 적용해서 커트하지 않나요???

 2. 서류 가산점 항목 중 "영어"만 면접 때까지 가산점으로 인정이 되는건가요?

 한국전력공사 같은 경우는 허들 형식이라고 해서 서류 통과하면 서류는 무시하고 인적성 시험을 잘 봐야 되지 않나요???? 인적성은 잘봤는데 서류 점수가 부족하군 그래서 탈락!(면접까지는 못 가겠군!)  뭐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건가요???

 3. 서류가 통과한다면 인적성을 잘보면 되지 않을까요?

 공과계열은 공기업 서류가 거의 프리패스던데 결국은 인적성에서 갈리지 않을까요? 물론 면접이랑 경영진 면접도 잘 봐야하겠지만요!!! 인적성을 잘 봤는데 서류 점수가 부족해서 탈락이군! 뭐 이럴수도 있는 건가요??

참고로 저의 스펙은

토익 815

토익 스피킹 레벨 7 160점

전기기사

이제껏 에너지 관련 공기업 사류는 다 통과했습니다.

(인적성에서 미끄러졌지만 ㅜㅜㅜ)

저는 인적성만 잘 통과하면 잘 될 것 같은데 아직도 다른 스펙이나 가산점 항목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