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이제 19살이고 수능공부는안함 고2때부터 고교 교육위탁 과정을 이야기를 들어서 3학년 내내 고교위탁과정을 보넸음

올해 3학년동안 그래도 난 인생을 꼭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11월 13일 시점에서
현재는 전기기능사 위험물기능사 (발표는안났지만 가채 70이상)
설비보전기능사(공유압기능사)
를 취득했음

그래서 자동화 제어학과를 선탁해서 내년에 폴리택으로 갈 예정임


근데. 오늘이 수능전날이잖아?

그래서 원죠고 (위탁전 원래 내 학교) 를 가게 되었음

그래서 오랫만에 근황도 들어보고 했는데 우리학년이 91명 정도인데 대부분은 진짜 걍 쳐놀더라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었음

근데

10명에서 20명은 좋은대학을위해서 수능공부를 하는거임 수시원서도 넣고

하지만 나도 성적이 나쁜편은 아녔음
3.5등급이였어 (이과)
물론 남들처럼 2등급 막 하진 못했는데
남들 따라는 갔음

그러나 공부쪽엔 재능이 없어보여서(노력안한거맞음)

이쪽길을 선택하긴 했는데 솔직히 현타가 많이와 ㅇ

위탁교육받으면서도 솔직히 주변 사람들 수준이 너무 낮더라 기본적인 예의도없고 괜히 폴평거리는 이유가 있었어


그치만..내가 할수 있는일이 없을거같아 수시도 난 폴리택 제외하고 넣은대가 전부 상향이라 실질적으론 내년에 폴리택 갈 예정임 남들은 다들 기회의 땅이라고들하는데

진짜 나 노력은 열심히 하기만 하면 거기 교수 말로는

대기업으로 취직해서 연봉 9천받는 인생 살수 있다고 해서

남들 1년에 1개 딸때 나혼자 울면서 공부해서

기능사 3개땃음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ㄷ 역량이 안되더라




거기 교수말로는


기계정비 산기
산안산기
설비보전 이런거 따고 토익도 700
넘으면 대기업 갈수 있다하는데 맞냐

나 진ㅁ자열심히는 할태니까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