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자격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자격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어느 공항관제사의 직업병.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전세집 중개 거부하는 복덕방 사장 Manga 레이퀀스뱅큐어
- 한국의 미래? 일본, 2026년 4월부터 독신세 시행 앨런
- 롤 2025시즌 변화 총정리 ㅇㅇ
- 여시)동덕연대할거야?(투표)+배상은 맞지만 50억은 오바아냐? 실시간기자
- 오싹오싹 국민연금에 매달 3조 6천억 지출 노인복지관
- 우성이횽 현재 상황 ㅇㅇ
- 훌쩍훌쩍 잃어버렸던 아이를 다시 만난 미혼모 허공
- 오싹오싹 폰지사기 도요타 상사 살해사건 ㅇㅇ
- [MBC] 이재명 무죄에 뒷목 잡더니... 순간 얼어붙은 보수 집회 21대대통령이재
- 기안84가 그려준 다비치 그림.jpg 감돌
- 비. 밤. 관음. 17pic 야윈
- 싱글벙글 러시아 제국 최후의 황태자의 미스테리.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드래곤 슬레이어 만화 아싸아랑
- 이쯤에서 다시보는 양남의 낙태 관점 JPG Ililililililil
속기록 전문 내가 올린다 ㅇㅇ
-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시위 객관적인 정리- 관련게시물 : 동덕여대 “CCTV 백업 완료”.gis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기록 출처 나라고 하셈 - 동덕여대 총학이랑 취업박람회 시설업체 대화 풀림 ㅋㅋ- ㅋㅋㅋㅋ 개웃기네 이영상 취업박람회측 부스 업체 ㅋㅋㅋ내가 디자인일 해서 아는데부스 업체는 뭔 죄인지 몰라 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킨텍스나 코엑스에서 행사 전시 업체 끼고 일해봐서 아는데저기 부스 전시 업체는 걍 부자제 만들고 설치해주고 시공해주고 끝나면 철거하고 놔뒀다가 내년에 또 쓸수 있는거 쓰고 하는데회사에서 하는 부스는 1회용도 많이 씀그래서 화려함근데 취업박람회 같이 학생 박람회 는 대부분 재사용하는 가벽 파티션 테이블 쓰고 회수하고대학별로 돌면서 돈벌시기인데ㅋㅋㅋㅋㅋㅋ동덕 애들은 진짜 사회생활 1도 못해본애들이 나서서 ㅋㅋㅋㅋㅋㅋ지금 자재비용만 손해인줄 아는데그 자재들 회수 못해서 장사못하는 기간동안 매출도 손해라는건 생각 못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업체만 피봤노 ㅋㅋㅋㅋㅋㅋ따지니깐몰랐레후.. 피해 입어야되.. ㅇㅈㄹ학교가 이간질 했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진짜 - 방금 끝난 동덕여대 면담 이 4줄만 보면 됨.jpg 학생: 진짜 고소함? ㄹㅇ? 학교: ㅇㅇ
작성자 : 동갤러고정닉
느릿느릿 늘보의 친척들
이 귀염뽀짝한 나무늘보의 친척들을 알아보자 원숭이 처럼 생겨서 나무에 사는 나무늘보는 사실 빈치상목에 속하는 동물이다 위 사진에 맨 위쪽에 빈치상목, 맨 밑쪽이 영장상목(원숭이 친척들)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유전적으로 태반이 있는걸 빼면 먼나라 친구다 세발가락나무늘보 통칭 나무늘보라 불리는 친구다 영어 이름이 sloth(나태) 일본어 이름은 ナマケモノ(나무짐승,게으름뱅이) 전 세계적으로 그닥 좋은 이름으로 불리진 않는다 성체가 되어도 최대 8kg로 크기에 비해 가벼우며 속도가 무려 시속 200미터인 어마어마한 녀석이다 너무 느려서 역으로 생존해버린 케이스 사실 늘보만 남은 이유는 나무빠름보 들이 전부 맹금류 같은 포식자들의 한끼 식사가 되어버려서 천천히 움직이는 늘보들이 잘 눈에 안띄어서 살아남았다 특유의 눈웃음 같은 얼굴이 특징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발가락이다 세발가락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두발가락인 애도 있다(네발가락은 없다) 통칭 두발가락나무늘보 라고 불리며 눈에 띄는 요소를 세발가락나무늘보 가 가져가버린 탓에 매체에 덜 나오는 비운의 늘보다 신체 스팩은 세발가락늘보랑 큰 차이는 없음 코가 돼지코 같아서 얘를 더 귀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 밑부터는 늘보의 친척들이다 메가테리움 땅늘보로 대표 되는 이 동물은 몸길이 6미터 무게 3톤~5톤인 돌격전차다 메가테리움이라는 이름 자체가 거대한+짐승이라는 의미 크기가 있어서 빠름보였을거 같진 않고 판다나 고릴라 처럼 생활 했을거라한다 존나 크고 무거워서 당연히 천적은 없었다 인간이 등장한 이후에 멸종해서 선조들은 땅늘보랑 만났을지도? 땅늘보가 개쌔서 현생 나무늘보도 땅으로 내려와도 되는거 아님? 할 수 있는데 나무에서 내려오는 순간 안그래도 허접했던 녀석이 더 약해져 기묘하게 움직인다 근육량이 적어서 중력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나무에서처럼 자유롭게 팔을 움직이며 이동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배변을 위해 나무에서 내려왔다가 그대로 이승과 하직하는 늘보들이 많다 탈라소크누스 그렇다. 땅에 이어서 바다늘보다 완전 수생은 당연히 아니고 땅늘보 종류인데 비버, 수달, 해달 처럼 반수생하면서 살아왔을거로 보인다 크기는 2.5미터에 120킬로그램으로 꽤나 컸고 날카로운 앞발로 해초를 긁어서 냠냠 했을거로 추정된다 땅늘보와 달리 이친구는 천적이 있었는데 꽤나 큰 덩치에 맞게 동시대에 살았던 지구역사상 최대 크기의 어류인 메갈로돈 의 새끼들이 천적으로 추정된다 새끼들인 이유는 메갈로돈의 성체는 최대 크기가 100톤에 20미터가 넘어가거든 바다늘보에서 알 수 있듯 늘보는 수영을 잘한다 어느정도냐면 나무에서 보다 빠름 나무늘보>물빠름보 나무늘보는 땅<나무<물 순서로 속도가 오른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계속 수영만 하진 못하고 평소에는 못키는 부스터 키는 느낌임 디아볼로테리움 이름부터 좆간지 나는 이 친구는 나무대신 절벽을 오른 늘보다 Casa del Diablo라는 동굴에서 발견돼서 저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절벽오르다 멸종한 친구 여서 이름이 어정쩡하면 잊혀질텐데 디아볼로라는 이름빨로 기억된다 게미핥기 띠용 그랬다. 게미핥기랑 나무늘보는 친척이였다 게미핥기의 발톱을 자세히보면 나무늘보의 발톱모양과 유사하다 생물 분류를 보면 상당히 가깝다 그래서 나무늘보도 게미핥기 처럼 혀가 길다 아르마딜로 게미핥기 다음으로 친척인 친구다 아르마딜로는 천산갑의 친척으로 보이지만 천산갑은 오히려 사자, 호랑이하고 가깝다 게미핥기하고 얼굴은 나름 닮았을지도 도에디쿠루스 위 아르마딜로의 친척으로 몸길이 4미터 몸무게 2톤의 괴물이다 꼬리에는 곤봉 비스무리한게 있음 이거는 짝짓기할 때 쓰였다는데 성선택인듯 위 아르마딜로랑 이친구 역시 귀가 쫑긋하고 귓구멍은 동그란데 늘보 귀 역시 귓구멍이 닯았다 쫑긋하지는 않아서 어째 사람 귀처럼 생김 참고로 늘보는 청각은 그닥 좋은편은 아님 후각이 더 예민하게 쓰임 https://youtu.be/aaqzPMOd_1g What Does A Sloth Say?Spoiler alert - it's a really adorable squeak.Visit SlothWeek.com for more! http://www.slothweek.comyoutu.be긴 글을 읽어준 친구들을 위해 늘보 울음소리로 마무리 한다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