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려운 지 앎? 답을 찾으려고 해서야

니네는 답을 내지 못해

불가능한 걸 왜 하려고 함?


그냥 태도 보는 거다

면접관이 우리한테 기대하는 거?

잘 적응할만한 애, 안 잘릴 애, 사고 안 칠 애

이거임

(물론 66이하 간당권 친구는 답 찾는 게 맞으니까
화이팅)
답은 그냥 예시 몇 개 보면 느껴지는

뻔한 답을 12줄 최대한 채워 적는 성의임
의견 조율, 민원인 설득, 수용자 면담, 상사 상담, 상관 보고 이런 식으로 전형적인 대안을 늘어놓고

메뉴얼 보완같은 지극히 공무원 같은 방지책을 설정하는 거임
어떤 문제가 나와도 여기서 해결이 안 되는 건 없음

걍 생각나는 대로 적고, 말 반복하다

지적 들어오면 생각못했다, 고민하겠다 등등 하면 그만임
이게 부족한가? 이 정도면 잘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피티윤 상황 예시도 이거보다 나은 거 거의 없거든.

예를 들어, 인터넷편지? 제도 어떻게 바꾸거나 잘했니 못했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님
우선 니 생각대로 대충 설득 면담 상담 검토 줄줄 적고
면접관이 설명하라고 하면 하고
공격 들어오면 디펜스할 게 아니라 배우겠다 느낌으로 풀면 그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