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심사승진 체계에서는
근평90%에 BSC 10%로 평가하며
교사승진만 유일하게 시험을 보지 않는다.
시험승진 없어진 19년부터 5년간 청송이 승진이 빠른거 맞지
서울청 같은데는 빨라도 4년은 되어야 5배수 안에 들어 승진대상자라도 될수 있지만 청송은 밑빠진독에 물붓기
뽑으면 고충으로 다 빠져나가고 뽑으면 다 빠져나가고
그래서 2~3년이면 전부 교사를 다니까.
그래서 과거 2-3년전만 해도
다들 교사 달고 좀만 있다 고충으로 바로 빠져나왔었지


근데 작년부터 한동훈이가 기관별 직제 정원 다 설정해놓으면서 승진 빠르다는 메리트가 있던 청송에서도
교사달고 고충오기가 어려워졌다...
교사승진하고 고충오려면 최소 4년은 버텨도 갈까말까.
자기가 원하는 고충 소가 개꿀소면 그 이상도 버텨야 함
메리트가 아예 없어졌단 이말임
오히려 교도일때 고충가야지 그나마 빠르지...


근데 내년부턴 이야기가 아예 달라진다.


청송이던 남부교던
내년부턴 교사승진하려면 시험승진제도만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험을 봐야함.


청송으로 가서 사무실 이곳저곳 다녀서 개고생하며 빨리 승진하려도 승진하려면 시험을 쳐야 한다는거임


시험비율이 미미한거도 모를까
시험이 60%에 근평이 40% ㅋㅋㅋㅋ
근데 첨부터 연고지 온 동기들도 승진욕심있는 동기들은
똑같이 시험승진 준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도는 거의 짬순이기 때문에 점수 잘주는 사무실 가서 근평 아무리 잘받아도 시험으로 다 뒤집는거 알지?


물론 처음부터 연고지 가서 튕기기 싫거나 공부하기 싫은 애들은 아예 첨부터 근속승진하겠지 ㅇㅇ

결론: 작년 올해 공채들 중에서 청송이나 아예 비연고지 오지소 가는 애들은 걍 좆망한거임 솔직히 ㅋㅋㅋ 니네 인생 낭비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고지 간 애들은 매달 200 가까이 저축할때 니네는 원룸값 자취값 때문에 지방직공무원 받는 본봉보다도 못한 150-170부터 시작하니까
150부터 시작하겠음? 이것저것 더 쓰면 한달에 100 저축할까말까고 ㅋㅋ






연수원 목숨걸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