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국은 어느하나 겪어본 건 아니니

현직인 지인들+넷상 현직들의 카더라 종합한거임

교정: 개인적으로 순소갈 수 있다면 선택할 이유 없다고 생각함

왜냐면 지역선택에서 너무너무 불리하기때문임 걍

순소는 내가 필기성적만 된다면 내가 원하는 지역이나 그 권역 그냥 갈 수 있음

일을 안해봐서 모르겠다만 향간이나 법무샘톡 짬밥 좀 있는 현직님들 말에 의하면 일은 그래도 편함

셋중 가장 덜 활동적이고 날씨 영향안받고 안위험한게 장점

단점이라면 위에 말한 연고지 못갈 가능성 큰 거

세 직업중 일하면서 가장 현타느끼기 쉬운 거

급여가 가장 적은 거

워라벨이 3직업중에는 별로인 거?

꼬우면 교정공무원직무집행법 만들고 외청으로 벗어나야되는데

이루어 질 가능성 없어보여서 걍 연가같은경우는 개선 요원할듯

마지막으론 그냥 사바사 제일 타는 인식이 가장 별로라는거?

난 어차피 좃소다니는 국민이 대부분인 사회에서 결국 공무원인 직업 인식타령 별 의미없다 생각함

+영어못하면 가장 어려운 시험임

순경: 수험생 입장에서 장점이라면 지금이 엄청난 대량채용기라 필기만큼은 정말 쉽다는 거

장점으로는 연고지 보장, 주야휴비기준 못받아도 3호봉 기준 250중반~260후반나오는 급여

야간을 연가 1일로 근무 빼고 주휴휴비 가져갈 수 있는 워라벨

수도권에서는 느끼기 힘들지만 순경 나부랭이임에도 괜찮은 지역사회 대우

단점으로는 공부해서 비올땐 비맞고, 눈올땐 눈맞고 사고처리하고, 땡볕에서 개고생해야함

평시 3직업중 가장 위험함

무한한 책임의 부과, 직업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징계쳐먹고 신분측면에서 좃될 가능성 큼

커뮤나 뉴스볼때마다 정신병걸림. 아무리 안보려고해도 보게되는데 맨날 욕만쳐먹고있으니..

소방: 좃같은 꿀빨러들 체력되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말고 꿀방가자

교순소중 가장 편하게 살면서도 가장 힘듦을 호소하는 격무호소인들임

장점: 연고지 보장, 당비비 (당직날도 셔터내리고 스타 팀플, 족구, 테니스하고 꿀잠잠), 가장 높은 급여

직업 만족도 공무원 중 최상급에 분명히 살릴 수 있는거 소방 실수로 사람죽여도 약간의 질책만이 따를뿐

하루지나면 다시 견민들이 칭송해줌

여기도 야간 연가 1.5일로 빼는 걸로 알고있는데 당비비임에도 연가사용에서도 교정보다 좋음

단점: 가끔 크리티컬하게 사고터지면 진짜로 그냥 억소리도 못내고 뒤질 수도 있음

경찰도 경찰이지만 꼭 구조 특채 아니여도 사람 타죽거나 반병신되는거 

맨날보다보면 정신병 우울증 걸릴듯

운동 되면 닥치고 소방가라라는 한마디로 글 맺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