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돈은 CASE를 나눠서 생각을 하는 것이 빠름

1) 사무실이 인기 없는 곳이라 신규나 혹은 6개월 차는 순간 사무실로 차출 당한다. -> 돈은 못 벌고 이 경우는 승진 가도를 달리기엔 유리할지도?

2) 일반적인 보안과 스타팅인 경우에는 본인이 근무하는 곳이 몇부제를 하는 지가 중요함

 2-1) 3.5 윤번제를 시행하는 천안의 경우가 대전청에서 돈이 가장 많이 찍히는 곳 (자세한 월급은 교라니 월급 명세서 보면 대강 나옴)

 2-2) 다음은 3.75부제 시행하는 곳들인데 이런 곳들은 한달에 윤번 두번정도 출근한다고 보면 되고 대표적으로 공주같은 곳이 있음

 2-3) 완전 4부제는 돈으로 보면 제일 안되지만 야근부 워라벨 자체는 최고. 대표적으로 대전

공주

입지는 공주 내에서도 충청도 자체에서도 최상
신규가 처음 들어갈 확률은 거의 제로이고 교도 교사 고충으로 갈 확률도 거의 없음
말년 교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소 중 하나
야근부 막내가 교위 저연차들이라 신규는 야근부 서무류 자리 빼면 사무실 착출될 가능성이 높음
S4 수용자들이 많다보니 일근 사동담당은 많이 힘든편

분위기 자체는 신규로 들어가면 교도 교사들 자체가 없기 때문에 열렬한 관심 포지션을 받을 수 있는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열렬할 것

시험준비생이나 발령대기자 중에 충청도에서 워라벨 즐기면서 있을 것이면 스타팅 소로는 비추하나 사무실이 열려있다 못해 교도들을 두팔 벌리고 환영해줄 터이니 교도에서 교사 빠르게 치고나갈 승진욕이 있다면 배명 때 나오면 쓰면 좋다

그리고 밥 맛없다

충주

본인이 충주 연고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대전청 내에서든 충주 내에서든 입지 자체는 최악 수준

대전청은 대체적으로 차가 없어도 출근 가능한 소들이 꽤 되는 편인데 여기는 차 없으면 굉장히 열악한 수준의 삶이 예상된다

규모에 비해서 신규 T/O도 있고 대체로 승진자들이 많이 튕기는 소 중 하나

일 자체는 규모도 작고 시설도 나쁘지 않다 보니 쉬운 편에 속함

본인이 충주에서 계속 근무할 것이 아니라면 스타팅소로 시작하면 보안 업무 관점에서는 일 배우기 조금 그렇지만

사무실을 빨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승진 욕 있으면 공주처럼 나쁘지 않음

밥은 그저 그랬던 거 같음

반응 좋으면 지소 빼고는 보고 들은 수준에서 대전청 싸그리 정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