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가 많음. 다른 직렬보다 몇 배로 많음.

2. 교정학이 어려움. (굳이 24년 케이스 아니더라도 과목 자체가 어려움)

3. 공부 잘하는 수험생이 많지 않음.

특히 영어를 못하는데 공무원 붙고싶으면

순경, 군무원 아닌 이상 국가직, 지방직 중에는 

교정직밖에 길이 없음.

물론 그럼에도 영어를 못하는 수험생의 경우

교정직에 붙을 가능성이 희박하긴함.

그리고 공부 잘하는 수험생도 종종 있음.

유튜브에 서울대 출신 교도관 인터뷰하는거도 봤고

이전에 돌아다니는 짤 보면 고려대 출신들도 있는거 다들 봤을거임.

나도 서울에 중하위권 대학 출신이고 공부 잘했던 편인데,

나랑 비슷하게 공부 좀 했던 수험생들 제법 될거임.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아무래도 붙을 확률이 높고.

글치만 다른 직렬에 비하면 비율이 적다고 보면됨.

당분간은 500명 이상 계속 뽑지싶은데

TO가 200명 이하로 가게되면 그 때는 80점 이상 커트라인 될수도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