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67 68 친구들 잘 사냐

시발넘들아

ㅋㅋㅋ 4월하고도 한참 뒤 20일에 만나겠네

이제 곧 3월이고 봄이고

4월이면 완전 봄이네

요즘 알바하면서 낭낭하게 즐기며 사는데

하루하루가 참

감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생각하면 참

아찔하다

참고로 66점이다.

우리때는

무슨 체력시험 때 

왕오달 어느조는 봐주니 머니 하면서

말 좀 많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머 벨 울리고도 들어와도 봐줬니 뭐니

아 근데 그건 확실히 있엇다

악력기 개 씹 허벌

내가 악력 60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

씹 멸치인 내가

캠리 49 나온 내가

똥줄타며 안산 간거

똥줄타며 킨텍스 간거

그리고 문자 6시에 되었는데도 안와서

개 좌절하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던 그 때

6시 7분에 온 문자에

지나가는 사람들 기절해라고

아!!!!!!!!!!!!!!!!!!!!  시발 아아아아아아

소리치던

그때가 생각난다

시발넘들아

시험 개 잘쳐서

개 여유있게

최합해라

아니면

교갤에서 온갖 조리돌림 당하며

너덜너덜해질거다

작년 65점 면접 우수자들은

대단한 멘탈

머 나도 면접우수 노렸으나

아무튼 머 붙었으니

난 5분발표 다 외워갔는데 ㅋㅋㅋㅋㅋ

예상질문 100개 다 외워가고  

개가튼

낭낭하게 붙으면

웃으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왕오달 뛰고

면접관들과 윙크하며 즐겁게 담소 나눌수 있다

안그러면

존나 애절하게

애절하게

제발 저 붙여주세요 눈빛으로 

간절히 면접에 응해야 함

체시때도

개이쉑히들아

많이 떨어져라

기도해야 하고

인간이

개 악마가 됨

작년에 체탈 18% 떴을때

한시간 동안 줄담배 폈었음

시발꺼

67단 시발넘

잘 지내냐

연수원에서 보면

맛잇는거 사줄게

게이섹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