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컷 가지고 많이들 흔들리는 듯

본인은 경제,통계전공 금융권 5년 다니다 일이 조낸 힘들어 나왔음

우선, 팩트만 깔자면

필합인원 1365 // 최종인원 910

공단기 미입력 206, 체탈자 210+@ (체탈자가 얼마인지 모르기에 최소로 잡는 것이 통계집계에 올바름)

미입력자와 체탈자가 완전히 상쇄될 수는 없겠지만

공단기 입력자 중에서 상위점수 허위기재, 필컷이면서 점수 올려서 적는 경우는 있을 가능성 있다

높은 점수대가 필컷으로 낮춰서 적을리는 없기 떄문

결국, 현재 공단기 기준 910등이 353.5인데, 910등이 353극초나 352극후로 될 가능성이 많음

여기서, 1배수 밖의 우수비율, 1배수 안의 미흡비율이 중요한데 이 둘의 상쇄가 가능함 (사실, 둘다 현실적으로 어려움)

1배수 밖이 우수받기도 어렵지만 1배수 안 미흡받기는 더 어려움

결국, 변수는 얼마나 많은 인원이 타직렬도 이동하는가임

2015년 세무 대량채용시 200명의 대량추합이 발생했지만 교정은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타직렬도 이동할 수 있는 점수대 인원들이 한정적이고, 더구나 남자들끼리만 있기 때문에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최근 2년을 보면 추가합격자는 25명 내외다. 인원 2배, 추합기간 2배 감안하면 4~50명이 추가합격 가능성이 많다.

7월 말 면접 전까지 순시1차,서울 사복직 붙은 인원들은 면접 불참, 지방,서울직 필합 인원들은 대부분 온다

교정7급 인원들중 같은해 7,9 동차합격 인원은 매년 거의 없었기에 표본에 안넣음

하반기 채용해도 6개월 추합기간 안에 쇼부가 안나니 추가이탈자 x

필컷은 353극초~352극후 // 추합은 352극후~351중

이것이 합리적이다

다른 점수대에 비해 350~354가 엄청 촘촘하니까 최합컷, 추합컷은 크게 차이가 없을 거다

내가 실무에서 기업 인사채용 담당하면서 감각적으로 배운 거다

진짜 믿어도 된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