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평가임을 밝히며, 나는 브랜드를 평가할때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도 같이 평가를 하지만,
이 곳의 특성상 이미지는 제외하고 철저히 품질만을 위주로 평가하겠음..

비오템: 정말 비추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는 잘나간다는데 일본, 미국에서는 망해서 철수한 브랜드.
왜 유독한국에서만 잘나갈까 의문. 대표적으로 수분크림이 유명하고 베스트셀러라는데 나는 화끈거리고 비추였다.
그리고 화이트닝라인은 트러블 작렬이었다. 또 얼마전 과대광고로 경고를 먹었다는데..... 정말 난 비오템이라면 치가 떨린다.

크리니크: 지성피부에 좋다. 스킨은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노란로션, 수분크림은 피부에 잘 맞고 괜찮았다.
또한 지성,여드름,모공을 위한 제품이 방대하고 다양하므로 추천할만한 브랜드이다.

랑콤: 나는 랑콤이 기초화장품 중에서 가장 NO.1 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트러블 없고 순하며 품질 또한 아주 우수했다. 랑콤 제품을 쓸때마다 실망했던 적이 없다. 
라인이 아주 다양하고 기초에서는 에스티 로더와 더불어서 랑콤이 제일 알아준다.
그러나 지성피부가 쓰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다. 중성 or 건성이라면 랑콤을 가장 추천함.

SK2: 정말 비추 브랜드이다. 하도 광고를 때리길래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하고 써봤더니
쓰자마자 트러블이 남. (화이트닝 소스) 거기다가 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독특한 피테라 성분이 들어간다는데
나는 정말 이게 의심스러움. 인터넷에 찾아보니 나뿐만 아니라 SK2쓰고 트러블 났다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다.
아주 독한 제품으로 보임. 하긴 그러니까 CF만 주구장창 때릴 수 밖에.... ㅉㅉ 정말 비추이다. 돈이 아깝다. 트러블 나고 싶으면 쓰시길.

샤넬: 색조와 향수는 어떨지 몰라도 기초는 정말 별로 였음. 샤넬 기초 사실 안 알아주잖아?
그리고 샤넬의 폼클렌징, 스킨은 도대체 어찌된건지 쓰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이상한 효과가 있음.
나참.... 지성피부를 순식간에 건성으로 만들어버림.... -_- 신뢰가 안가는 제품.

디올: 역시 샤넬과 비슷하다. 색조 향수 위주의 브랜드라서 기초는 별로이다.
그러나 썬크림만은 추천이다. 오일프리 제품이라서 지성피부에 잘 맞음. 트러블 없이 괜찮았고 베스트 셀러인데는 이유가 있다고 느꼈음.

시슬리: 건성피부, 중년이라면 추천이다. 그러나 지성에게는 비추이다. 시슬리는 모든 제품에 유분감이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