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는 밀당의 끝판왕이다..

앞에도 할말 졸라 많지만.. 15,16화의 길채는 이장혁 죽이는거밖에 안된다..

차라리 둘이 도망을 가던가.. 이러지도 않고 저러지도 않고..

회복 어쩌고 하면서 계속 밀당질.. 이장현이 죽어야 끝날듯..

도망가서 같이 살면 끝날일을 어차피 같이 살지도 않을꺼 계속 옆에 붙어있다가 일만 키우는중..

결국 황녀 빡쳐서 조선에 압력넣고 이장현한테도 길채 보내라고 했다가

이장현 빡쳐서 황녀 모가지 잡음 ㅡ_ㅡ.. 이건 현실이면 100번 죽어도 할말 없는일..

결국 이사달을 만드는건 길채..

그러고 조선가서 이제는 구원무한테 못살겠다고 함..

어쩌라는건지 ;;

이럴꺼면 애초에 그냥 둘이 도망을 가라고...

왜 자꾸만 일을 키워서 이장현 못죽여서 안달인대 ㅠㅜ..

엔딩은 첫화에 나왔듯.. 정신감옥에 갇힌건 길채겠지..

이장현은 또 조선가서 길채 구하겠다고.. 미친놈처럼 대들다가..

바닷가에서 칼침맞아 죽고...

결국 길채는 죽을때 까지 밀당질 하다가..

이장현이 숨 꼴딱꼴딱 넘어갈때쯤 되야 그때야 같이 살자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