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갤소설 14화 - 편의점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1/3

배달오면 그냥 버리지만 생각보다 튼튼하고 만드는데 손이 많이 가는 고무줄 감돌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우지(2일차)(1) 녹차초콜릿
싱글벙글 중학교로 돌아간 조직 생활 하는 형님...jpg 빠요엔
안도미키 미친ㅋㅋㅋㅋ16살이랑 사귐 ㅇㅇ
[방문기]메타버스 엑스포 2024 방문기 쭘쭘
나는 강호동의 이 말을 정말 싫어 했었다.jpg 야갤러
긍정적 사고란 과연 옳기만 한 것일까? 물물
미성년자 포르노가 활개치는 온리팬스...jpg 설윤아기
위키리스크 어산지, 14년만에 풀려나 '자유의 몸'.jpg ㅇㅇ
떳떳해서 가만히 있다가 ㅈ 될 뻔한 사건.JPG 판갤러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1편 레베몬
美 청소년들 뒤덮은 열풍에...결국 '특단 대책'..jpg 몽쉘통통
꼬냑 그로페랑 Cognac Grosperrin 방문기 윌렛
싱글벙글 무지출 챌린지 ㅇㅇ
김성회 G식백과 어도어 뉴진스 부분 요약 걸갤러

‘아이 낳으면 1억’ 부영그룹… 입사 경쟁률 봤더니.jpg 저출생 시대,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을 지급하며 주목을 받은 부영그룹이 최근 7년 만에 공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 장려금 지원이 공채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되는데, KBS 취재 결과, 지원자 수가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현우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지난달 KBS 뉴스에 출연해 출산한 직원 아이 1명당 1억 원을 지원하는 이유를 밝힌 부영 그룹. 부영 그룹은 지금까지 모두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KBS 출연 당시 직원 채용 계획도 밝혔는데, 실제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공채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집계 결과 지원자 수는, 직군별로 예전보다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특정 직군에서는 지원자 수가 10배까지 늘기도 했습니다. 나이대도 20~30대 지원자 비율이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영그룹 측은 현재 면접을 앞두고 있어 자세한 수치를 모두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결국 출산장려금이 채용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중근 회장은 출산 장려금이 사내 분위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호반그룹도 셋째 이상부터 20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는 등 출산장려금은 업계에 조금씩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산 장려금이 출산을 독려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하는 기업문화와 정책 변화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https://youtu.be/E9lzCcNRE1c?si=7p6rB4GvggSxF391 [단독] ‘출산장려금 1억’ 부영…공채 지원 결과는? [9시 뉴스] / KBS 2024.06.26.저출생 시대,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을 지급하며 주목을 받은 부영그룹이 최근 7년 만에 공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 장려금 지원이 공채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되는데, KBS 취재 결과, 지원자 수가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현우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youtu.be와... 진짜 저 회장님 대박이네... 아이 낳으면 1억이라니.. 이런 기업 진짜 박수받아야 한다 꿈의 회사다 작성자 : ㅇㅇ

편갤소설 14화앱에서 작성

박기린.

2021.04.08 15:05:08

조회 36 추천 1 댓글 5

viewimage.php?id=2eaeef28e0c569&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c69225a9dcf286a6e0d19bb6906f97cb7b895ff00cc2861c408f1d8912a8d63ce3ff7621782f8b88db89bd8e57dfaf9cd5be5a77f180bd1

'덜컹덜컹덜컹덜컹'

나쵸의 시신이 놓여있는 트레이가 미친듯이 요동을 쳤다.

이에 놀란 뱅붕와 인생은 얼른 튀어나갔고, 4년간연애는 몸이 굳어 움직이지조차 못하고 있을뿐이였다.

'에이설마.. 누가 장난치는거겠지..ㅋ'

4년제는 적당히 놀란척해주고 념글썰 후기에 주인공으로 등판할 생각에 내심 설레였다.

'그래. 좆목 고닉들이 아니면 가기힘든 념글.. 이번 후기 하나면 나도 그들의 반열에 오를수있어..!'

내심 겁이나기도 했기에, 그는 적당히 겁먹은척 연기를 하고 그만하라며 질색을 하며 나쵸의 시신을 덮고있던 천을 거두었다.

나쵸의 육신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고, 하얗게 질린 시신 곳곳엔 붉은 반점들이 올라와있었다.

"아.. 시발 깜짝이야.. 사후경직인가..?"

그순간..!

죽은줄만 알았던 나쵸의 시신이 도저히 사후경직이라고는 볼수없는 움직임을 보였다.

"뭐야 ㅋㅋ 시발 ㅋㅋㅋ 아 그만해라 ㅋㅋㅋㅋㅋㅋ 듣보고닉 3명 낚는게 뭔 대수라고 ㅋㅋㅋㅋㅋㅋ 에이 ㅋㅋㅋㅋ"

4년제는 애써 부정을 하며 념글몰카라고 생각을 했다.

아니, 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됐으니..

이윽고 나쵸의 몸은 잠잠해졌고, 이제 모든게 끝났다는 생각이 드려던 찰나..

나쵸의 육신이 눈을 떴고, 한숨 돌리고 편갤에 '어떤새끼냐 ㅋㅋ' 글을 쓰고있던 4년제는 그 순간을 놓쳤다.

"시발 ㅋㅋ 념글갈수있겠지..?"

인증사진을 첨부하려 나쵸의 시신에 다가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던 찰나 4년산은 얼어붙을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있어어할것이.. 더이상 없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제대로...제대로 준비했네...ㅋ.... 얘들아... ㅋㅋ... 이제그만해... 재미없......."

그는 말도 못맺은채, 굳어버릴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시선은 영안실 한구석에 우두커니 서있는

새하얗게 질렸지만, 붉은 반점이 곳곳에 나있는, 인간의 형상이라 보기엔 기괴한 한 물체가 확장된 동공으로 자신을 노려보고있었기때문이다.

"나..쵸야 ㅋㅋ....이제그만해...ㅋㅋㅋ...나..나..재미없어.."

그가 말을 맺음과 동시에 이미 인간이라 표현할수 없는 그 물체는 그의 몸을 덮쳤고, 이내 영안실은 그의 비명으로 가득찼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1466803152284861.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07842	매출 160 돌파 [2]	'노''동'왕(61.77)	21.04.15	23	0
207841	포이유 사용법.jpg [3]	꿀주세요	21.04.15	33	0
207840	편의점 4월 신상품(맛상무)	배둥식	21.04.15	63	1
207839	편의점 알바한테 고백하고싶다 [3]	ㅇㅇ(61.251)	21.04.15	36	0
207838	육변기 포이유는 요즘 누가 쓰냐? [6]	친배겸	21.04.15	64	0
207837	아듣보냄새 [3]	ㅇㅇ(118.235)	21.04.15	29	0
207836	ㅎㅇ [8]	눈사람!	21.04.15	27	0
207835	백인여자는 왜 동양남자랑 키 체격이 비슷함?	ㅇㅇ(223.131)	21.04.15	18	0
207834	들으면 꼴리는 말 [3]	정샛별	21.04.15	40	0
207833	화이팅 vs 블랙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estronaut	21.04.15	14	0
207832	편점 스시 초밥 파는데없나	hee24(175.124)	21.04.15	12	0
207830	호복아~! [7]	친배겸	21.04.15	55	0
207829	지금 내 표정 [4]	꿀주세요	21.04.15	32	0
207828	와 나 포이유 동거남 조건들 완벽하게 충족하는데?	Maestronaut	21.04.15	28	0
207827	여긴 편의점얘기를안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2]	hee24(175.124)	21.04.15	24	0
207826	오늘은 닭가슴살 볶음밥 안먹음 ㅋㅋ [2]	대호	21.04.15	14	0
207825	진격의거인보느라 안자는중 [8]	Korean	21.04.15	27	0
207817	너네 밥 어케먹냐 [1]	보솜이	21.04.15	22	0
207815	ㅇㅅㅇ	ㅇㅇ(115.138)	21.04.15	16	0
207814	지금 본인머리 딱 이거임 [3]	Maestronaut	21.04.15	62	0
207812	본인이랑 동거하는 조건. [13]	포이유	21.04.15	71	0
207811	내 최애 삼김 씨유로 바뀨ㅣㅁ [4]	눈사람!	21.04.15	30	0
207809	4대보험은 잘들어주는디	ㅜㅜ(1.230)	21.04.15	29	0
207807	페북에 작년 3월 념글 몇개 올라갔더라 [6]	친배겸	21.04.15	60	0
207806	이틀 일 하고 하루 쉬고 이틀하고 이틀 쉬고 괜찮은듯	하즈	21.04.15	25	0
207805	섹스 가능하신분?	ㅂㅅㅇ	21.04.15	23	0
207804	오늘 러브비트할꺼잉 [2]	뀨레기	21.04.15	22	0
207803	월 310시간 야간 월급들어왔어 [6]	ㅇㅇ(39.7)	21.04.15	81	1
207802	마스크를 쳐꼈으면 목소리좀 크게해서 말하면 안되냐	ㅇㅇ(118.235)	21.04.15	24	0
207800	머리 가르마였던거 크롭컷으로 조지니깐 시원하노 ㅋㅋ [2]	Maestronaut	21.04.15	58	0
207798	오늘 날씨가 좋네요 !! [14]	복실이❤	21.04.15	44	0
207797	나 올 때마다 호복이의실체 << 올리는 로각고닉 누군지 [6]	호복이	21.04.15	45	0
207796	ㅇㅅㅇ	ㅇㅇ(115.138)	21.04.15	27	0
207794	다들 안자는 평야 맞지? [1]	호복이(106.101)	21.04.15	26	0
207793	포이유랑 동거하려면 어케해야대?? [9]	슥은	21.04.15	38	0
207792	무신사 그거 슬랙스 사고 지우는 앱이잖아 ㅋㅋㅋ [2]	Maestronaut	21.04.15	39	0
207790	점심먹고 잠자고 야간 출근해야지	호복이(106.101)	21.04.15	21	0
207789	노조낀건 족같지만 그래도 사이다인걸	ㅇㅇ	21.04.15	30	0
207788	나랑 노래 할사람.	꿀주세요	21.04.15	18	0
207787	4대 보험 문제없냐고 하는건뭐냐 [1]	ㅇㅇ(39.122)	21.04.15	51	0
207786	아ㅋㅋ 노인네 콩나물 지 애미 유골함 던지듯이 던지네 [4]	초당두부	21.04.15	31	0
207783	인생헛산거같다..,.. 리셋하고싶다.... [8]	포이유	21.04.15	39	0
207782	평야 마지막 월급들어왔는데	노동왕	21.04.15	59	0
207780	무신사<<애용하는사람 [9]	슥은	21.04.15	53	0
207779	포이유가 생각나는 짤 [4]	꿀주세요	21.04.15	21	0
207778	편의점 야간알바 그만둘때가 되었나? [1]	호복이(106.101)	21.04.15	57	0
207777	퇴근하면 롤이나 갈겨야지 [6]	보솜이	21.04.15	26	0
207776	세븐스타 파는 매장 있냐? [2]	ㅇㅇ(39.7)	21.04.15	39	0
207773	갤에서 사는 찐따들 보이네 ㅋ	ㅇㅇ(175.223)	21.04.15	28	0
207772	그때 난 왜 왕자지를 차단했었을까	ㅇㅇ	21.04.15	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