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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추억의 AV 배우 누님 근황
그녀의 이름은 나가사와 아즈사. 2008년에 혜성같이 등장한 그녀는, 당시에는 보기 힘들었던 얼굴과 몸매를 둘다 가진 배우로 한국에서는 어느 연예인을 닮은 꼴로도 유명했으며, 엄청난 임팩트로 그 당시 남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던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었다.이런 그녀는 2014년에 av 배우를 은퇴하는 동시에 유일한 SNS 계정이었던 X(구 트위터) 활동을 중지하면서 팬들은 더 이상 그녀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고, 팬들은 짧은 기간동안 큰 임팩트를 남긴 그녀의 작품을 여러 번 돌려보며 아쉬움을 달래는 길 밖에 없었다.(다시봐도 당시 팬들이 얼마나 아쉬워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그녀는 점점 팬들에게 잊혀져갔는데, 수년 후 일본의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그녀를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그녀의 근황을 알아냈다는 게시물 등이 올라오며, 그녀의 근황이 화제가 된다.짧은 기간 동안 큰 임팩트를 남겨 당시 남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그녀의 근황은 바로...오니기리(주먹밥) 사업이었다.그녀의 뜬금없는 근황에, 사진을 보고 긴가민가했던 팬들은 그녀가 정말 나가사와 아즈사가 맞는지 증거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위 사진은 미노 스즈메라는 av 배우가 올린 X(구 트위터) 게시물로, 대충 내용을 번역해보면 FALENO의 전 스텝이었던 아유미씨가 5월 1일에 오니기리(주먹밥)바를 오픈한다는 내용이다.위의 FALENO는 AV 메이커 회사로, 그녀가 오니기리 사업을 하기 전에 av 업계에서 스텝으로 근무했다는 말이 된다.AV 배우가 은퇴한 후 감독이나 현장 스텝으로 일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그녀가 은퇴 후 주먹밥 사업을 하기 전까지 FALENO에서 av 스텝으로 근무했다고 가정하면, 그녀의 공백기를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그녀가 나가사와 아즈사라는 주장의 신빙성이 매우 높아졌다.또한 팬들은 오니기리(주먹밥) 사업 사진 속 정보를 바탕으로 결국 '오무스비 아유미'라는 그녀의 인스타 계정을 찾아내며 추가적인 증거들을 확보하게 된다.(위에 있는 사진은 그녀의 인스타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과거 나가사와 아즈사의 사진이다.)오니기리 사업 사진만으로는 그녀가 아즈사가 맞는지 긴가민가했던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 계정에서 빼도 박도 못할만큼 과거의 나가사와 아즈사의 얼굴과 닮은 사진들을 찾아내었고얼굴만을 닮은것을 넘어서, 여전한 그녀의 큰 마음씨는 팬들이 그녀가 나가사와 아즈사라는 것을 확신하게 만들었다.이렇듯 과거 수많은 팬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며 사랑을 받았던 나가사와 아즈사는, 현미 관련 자격증 등, 요식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며 오니기리(주먹밥) 전문가로서 사람들에게 미각으로 즐거움을 주는 인생 제 2막을 살아가고 있다.지금은 결혼하고 인생 2막을 즐겁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다행히라고 여기며 그녀의 인스타에 과거 얘기를 언급하지 않고 그저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며 과거의 그녀를 놓아준채로 그녀가 행복하게 살길 응원하고 있다.이렇듯 추억의 av 배우인 그녀, 나가사와 아즈사의 근황에 대한 글을 이만 마치려한다. 오랜만에 그녀의 근황을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해 그녀의 인스타 주소를 함께 남기며 긴 글을 읽어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 글을 마친다.https://www.instagram.com/omusubiayumi?igsh=MWF5NDdsMHc2M24wag==
작성자 : 리제고정닉
싱글벙글 이순신에 대한 여러 사실들
1.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중에는 동명이인이 있었다. 동시대에 살았던 장수로,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이면서 절친한 사이였다고 전해진다. 칠천량때 "그새끼" 때문에 PTSD 생겨서 도망간 배설의 후임으로 들어왔으며 그 이후로 왜적과 싸우며 돈독해졌다고 한다. 2. 화포위주 해전 메타는 이순신이 정립했다? 실제로 이순신의 조선 수군이 구사한 화력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전술은 당시 동아시아에서의 주력전술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다. 당시는 그냥 배 붙여서 백병전으로 패는게 정석이었기 때문. 그러나, 알다시피 조선의 화포 개발과 판옥선의 화포 장착이 이순신의 작품인 것은 절대 아니고 이미 고려 말에 왜구를 때려잡기위해 화포가 발전되었으며, 이순신은 뉴메타인 화포를 적극 활용한 전술의 실용성을 입증하고 그 교리를 세웠다고 볼 수 있다. 3. 이순신은 정보전에 능했다. 이순신의 전략전술 수립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중 하나가 압도적인 정보력이다. 이순신은 항상 전투 이전에 적이 언제 어디서 공격할지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 근방 해역의 물살같은 것도 꿰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정보 수집 -> 이길 방법 궁리 -> 이김. 이 과정의 반복이라는 기가막힌 능력이 보여주었다. 특히, 그냥 이길거같다고 싸우는게 아니라 이겨도 전술적 가치가 그닥없고 아군 피해만 클 것 같다고 판단되면 전투하지 않았고 심리전에도 능통하여 "적의 습성상 슬슬 기습할때가 됐다 싶어서 대비시켜놨더니 진짜 기습하더라." 라는 일화도 있을 정도다. 이순신 억까 세력들이 가끔 "이순신은 이길 전투만 해서 이긴건데 뭐가 대단하냐?" 라고 하는데 장수가 이길 전투 질 전투를 완벽하게 구분하고 아군의 피해를 최소하하며 남들이 보기에 질 것 같은것도 당당히 승리해 보이는건 그냥 극찬이고 "주식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산다." 와 같은 것이다. 4. 필사즉생 필생즉사 연설은 희생을 강요하는 말이다? 명량해전 직전, 이미 병사들이고 장성들이고 전의를 거의 상실하고 도망칠 궁리나 하고 있을때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튀는 새끼는 내가 죽인다. 라는 연설을 해서 사기를 북돋은 일화가 유명하다. 언틋 말을 들으면 그냥 "이새끼마냥 우리가 절대적으로 열세한 상황이나 더이상 물러날 곳도 없으니 뒤는 우리에게 맡기고 여기서 나라를 위해 죽어다오." 라는 식으로 알아들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그 연설 내용이 "죽더라도 싸우다가 죽자." 가 아니라 "씨발 내가 이길 방법 다 생각해왔는데 튈 생각하고 있냐. 나만 믿고 다같이 훈련한대로 따라오면 이기니까 도망칠 생각하지 마라. 여기까지 와서 나를 못믿나?" 와 같은 뉘앙스라고 보는게 맞다. 5. 명량해전때 처음에는 이순신만 싸웠다 이미 영화 명량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전투 초반에는 적의 규모를 보고 13척 중 이순신의 대장선 단 한 척만 빼고 전부 뒤에서 전투를 관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평소에는 군기를 중요하게 여겨서 매우 엄하게 다스렸는데도 불구하고 13 대 133은 시발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여 다같이 이순신 죽는거 구경이나 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혼자서 울돌목을 틀어막는 기적의 블로킹을 선보이며 중군영하기와 초호기를 걸어서 도움핑을 존나 찍었고 "아니 이게 되네." 싶었던 장수들은 허겁지겁 도우러 갔다고 한다. 사실 다른 장수가 이딴 전력차로 싸우자고 했으면 이미 다 도망가고 아무도 안남았겠지만 '근데 진짜 이순신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뒤에서 지켜보기라도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왜 13척이냐 12척 구라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순신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한 이후에 새로 들여온 배설의 판옥선 한 척이 추가돼 13척이 된거고 명량해전때 도망갔던 배 중 한 척은 전투끝까지 꾸역꾸역 구경만 했기 때문에 사실 12 대 133이 맞긴 하다. 6. 이순신 최대의 위협은 전염병?조선 최고의 명장도 피해갈 수 없었던게 병사들의 전염병이다. 그 시대 군대가 늘상 그렇듯 비전투손실이 전투손실 이상이었는데,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순신의 특성상 그 피해의 비중이 매우 컸다. 당시 충무공 휘하 장병들의 사망 원인 2위가 전염병(약 2500명)일 정도. 실제로 임진왜란 전체에서 이순신이 이끈 조선수군의 전체 전사자 수는 400~500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렇게 보면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전염병으로 군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자 새로운 수군을 구하려고 정말 힘들었다는 기록도 있을 정도. 참고로 충무공의 병사 사망원인 1위는 원균이다. (약 17000명)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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