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거짓은... -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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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택배차 화재…재산 피해 3,300만 원 1톤차가 아니라 대형이었노바퀴에서 불 났다고함 작성자 : 간미래

세가지중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8.09 11:38:06

조회 55 추천 0 댓글 0

1.1999년 서울 고3 황미혜양에겐 인천사는 7살짜리 사촌동생 상훈이가 있었다 어느날 상훈이가 수영갔다가 익사사고로 억울하게 죽자 곱상한 미소년이였던 탓에 잊기싫어서 미혜는 폰에 1년전 같이찍은 남자애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했고 남자애 사진을 방에 붙여놓았다 호기심에.다음날 가위에 눌렸고 사진을 봉투에 버리고 휴대폰 앨범 사진 전부다 모두를 삭제했는데 3일후 깨어나보니 폰 사진이 모두 삭제되기전 그대로였고 쓰레기봉투에 버렸던 사진도 다시 벽에 붙여졌다 다름날 꿈에서 그 죽은애가 감히 내 사진으로 장난 왜치냐고 울었고 사과를 빌었는데 의문은 어캐 버린 사진, 앨범 사진 그게 다시 돌아온걸까 어쩌면 미혜의 몽유병이었을까나

2.1998년 미국. 인기 모델로 거듭날려던 제시카라는 여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레이디 가가처럼 되고싶었기에 매번 다이어트를 했는데 갑자기 20일후에 살이찌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의사에게 여쭈어 봤지만 계속해서 살이찌는 원인을 알수가 없었는데.10일후 매니저 제임스가 보고 놀란다!!! 바로 그녀는 자다가 갑자기 깨서 냉장고에서 초콜릿이랑 사탕을 꺼내먹는 것! 즉 그녀는 하도 굶은 나머지 자면서 음식을 먹는 몽유병에걸림... 그래서 다이어트 도중에도 살이찐거였다

3.1999년 강릉. 단골 포장마차 주인이자 친한 누나 대학선배인 선주에게 사정이 어렵자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심성고운 남자 민철. 그리고 민철은 착한 성격탓에 고등학교 친구 지은과 선배 명훈이 부르면 항상 달려오곤 했다. 민철은 선주의 사정이 딱해지자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서 포장마차로 지은과 명훈을 부르는데 둘이 만나자마자 놀라는데 바로 둘은 서로 친남매였다 선주는 놀랍게도 고아원에서 입양되었던 큰누나였던것...그리고 도와주었던 민철 역시 자신이 입양되었단 사실을 알게되고 혹시나 해서 검사를 해보았는데 그 남매의 막내동생이었던 것이다. 지은과는 쌍둥이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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