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하면서 느낀 가장 우월한 결제수단

편의점 갤러리

1/3

동남아 업체결혼을 위해 대출을? [시리즈] 안타까운 사연들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2 (상) ·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사람 이야기 - 1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하)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상)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1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5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4 (상), (하)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3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2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1 제가 최근에 쓴 시리즈들이 전부 실베를 갔네요 출근하고 일하다가 디시한번 켜면 실베통보 받고 실베글 가보면 댓글들은 어질어질하구요 어쨌든 독자님들! 제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별건 아니구요.. 제목 그대로 대출받아서 동남아 업체결혼을 하려는 분이 있기에..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긴 글은 아니구요 그냥 간단하게 몇장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대출을 받고 동남아 업체혼을 하러가고 싶다는 분입니다 평생 "후회" 할것 같으시다는데.... 저도 "안하는것보단 하고나서 후회하는게 낫다" 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살고있긴 합니다만.. 크흠.. 일단 보시죠 하고싶으면 그냥 하시면 될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가 반대의견이 일부 나오니 또 다시 원격 무료성전환 수술을 진행하고계십니다! 참고로 이 글은 다른분이 쓰셨습니다 그나저나 본인들도 긴가민가하기에.. 하지만 자기 생각에 대한 확신을 받고싶어 긍정적인 댓글만 기다렸을텐데 반대의견이 나오니 굉장히 화가 난 모습을 보이시네요 어쨌든 신랑님의 대략적인계획이 나왔습니다! 미래의 신부님을 맞이하려는 고민 많은 예비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제 시리즈들을 보면 신랑님들의 보상심리가 굉장히 큽니다 특히 이번 신랑분께서는 그럴만한게 퇴근하고나서 쿠팡으로 투잡뛰고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제대로 "보상" 이란걸 받지 못하게 된다면 꽤나 좌절하실걸로 예상됩니다 (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1편에서 ) 그나저나 제 시리즈에서 나오는 신랑님들은 왜 이렇게 보상에 목이 말라있을까요? 항상 그 보상목록엔 "신부" 님이 그 목록의 최상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인건지.. 그래서 그 옛날분들이 동남아 업체혼을 하러가셨나요? 흠흠.. 사진에 나오는 글쓴이의 말대로 마이너스 통장을 땡겨서 마라탕을 시켜먹는것도 문제이긴 한데요.... 대출을 받고 동남아 업체혼을 한다? 마라탕은 내 입 하나 만족시키고 끝내는거지만 대출받아 그 돈으로 결혼하고 신부님이 한국에 오면 입은 2개가 되는걸요.. 지금 신랑님께서는 신부 입국일에 맞춰 대출상환계획을 하시지만.. 제 생각엔 신랑님께서 맞선보실때 신부님을 굉~~~~장히 신중하게 보셔야겠습니다 한번이라도 틀어지는 경우에는 지금 신랑님께서는 굉장한 타격일테니깐요 아니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2~3번 더 맞선보러 베트남에 다녀올 돈 까지 대출하실 생각이실까요? 게다가 맞선을 보고 신부님이 한국까지 무사(?)입국을 한다는 보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신랑님께 조언하시는 다른분의 글입니다 이분은 이미 대출해서 결혼을 하셨던 분이군요! 예상 나이대는 40대로 추정됩니다 그나저나 대체 몇살차이 이길래 빨리죽을 걱정부터 하실까요? 보통은 저런걱정 안하지 않나요? 할머니 할아버지 입에서나 나올만한 말을 벌써부터.. 역시나.. 이번편에서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랑" 이라는 단어.. 앞으로 맞이할, 또는 현재 신부님을 "대출받아서 지켜야할 존재" 정도로 인식하시는 분들.. 정말 어질어질합니다 퐁퐁남, 한국여자보고 "사랑이 없는 결혼" 이라며 비웃으며 동남아 업체혼을 하시는분들인데.. 실상을 보니 그 분들이 욕을 하는 대상과 별 다를거 없는 행동을 하고계시네요 계속 이어지는 글입니다 흠..;; 물론 매일같이 밖에 나가서 놀거나 그럴순 없겠지요 제가 자세한 사정을 모르지만 11시간 핸드폰 붙잡고 있던 신부를 11시간 컴퓨터 붙잡게 바꿔줬다고 말씀하시는 신랑님입니다 여기서 신랑님의 역할도 중요한게 신부님이 한국와서 고립되지 않게 신랑님도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초반 몇개월은 시간내서 어디 소모임이라던지 헬스장, 체육관 또는 신부님이 흥미를 갖고계신 분야쪽으로 뭐라도 찾아봐주는 노력도 하셔야 합니다 "사랑하니깐 나만보고 한국에 계속 있을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신부님이 입국하면 땡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맞선진행하고 중매시켜준 "업체" 의 입장이구요 신랑님들은 신부님이 입국하시고나서가 진짜 시작일텐데.. 어쨌든 이 분은 대출받아 동남아 업체혼하려는 신랑님께 조언해주려고 쓴 글인데.... 저런글을 보면 가슴이 턱! 하고 막힙니다 여기까지 해서 대출을 받아 동남아 업체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신랑님과 이미 그렇게 해서 국결하신 신랑님의 글을 보셨는데요 이 사연이 주갤에서 말하던 "마통론" 과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은.. 뭘까요? 참고로 마통론이란 한국여성이 결혼을 하기위해 3천만원 대출을 받고 남편에겐 비밀로 하고있다가 결혼 후에 남편의 월급으로 대출금을 몰래 값는 행동한다는 주갤이론입니다 마통론과 대출후 업체혼의 공통점은 "신랑이 돈을 갚는다" 와 "사랑없는 결혼" 이 되겠군요 물론 모든 동남아 업체결혼이 이러지는 않습니다 항상 제가 강조했듯 제 주변에도 동남아 업체혼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계시구요 다만 저런 자극적이고 황당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는 특정 커뮤니티를 보면서 국제결혼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대출받아 동남아 업체 맞선을 보고 결혼해서 신부님을 맞이하고 무사히 입국하면 끝일까요? 이미 제가 쓴 글에는 "베트남 스탑럴커" 도 존재한다고 국결인증하신분이 얘기하셨는데.. 신랑님께서 돈을 지불하고 신부님을 모셔왔다고 신랑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부님이 도망가면 남은 빚과 사후처리는 누가 해야할까요? 작성자 : 아니마델마르텔로

편돌이하면서 느낀 가장 우월한 결제수단모바일에서 작성

편갤러(211.230) 2024.08.28 06:30:18

조회 77 추천 0 댓글 3

-플라스틱 신용카드-
편의성, 속도, 환불용의성 등 모든면에서 우월

스마트폰 이용하는 모든 결제수단 = 좆

체크카드 = 개새끼야 잔고 얼마있는지 암기하고 다녀라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6060508	물류까지 13분!!!! [6]	마도정병정박아븜지	05:47	52	0
6060507	오우...	노리안	05:47	13	0
6060505	이 머리 너뮤 하고싶었는데 [8]	뭐든못함	05:47	32	0
6060504	돈코츠라면별로다 [4]	나옹이	05:46	18	0
6060503	세븐 핫식스 퍼플 세개다곰 [16]	반달찌찌곰	05:46	62	1
6060502	교회전도충만 아니였어도 출근길행복한데 [9]	애기민식	05:46	22	0
6060501	나도 여갤루랑 찐하게 한판하고 [3]	기모링딩동	05:46	19	0
6060500	야가다햄들 출근 안하나 [5]	총재_	05:46	24	0
6060499	올땨마다 담배 두 개 주세요 [1]	Cu편돌	05:45	29	0
6060498	편의점 알바 특징 ㅋㅋ [4]	ㅇㅇ(211.57)	05:44	81	0
6060494	일매출 500정도면 어느정도임? [7]	지망이다	05:44	49	0
6060493	그냥 어 발주지원금있네 발주 띡 평야몬 진열해줘~~~~ [4]	편갤러(223.62)	05:43	30	0
6060492	시발 얼음 밖에 나두고 간 새끼 잇엇노	Cu편돌	05:43	22	0
6060491	ㅅㅂ 진짜 졸다가 5시까지 캠핑했노ㅋㅋㅋ [2]	물류왔노	05:43	28	0
6060489	씨발진짜 계산안하고 왜 얼음컵 쳐주물럭대다 깨뜨리는거냐? [4]	편갤러(118.235)	05:43	22	0
6060488	근데 난 사실 퐁퐁남 설거지론 같은거 안 믿음 [7]	붕스	05:43	32	0
6060487	기상청씨발년아 5시부터 오늘 오전내내 비온다매	편주C이U야돌	05:42	13	0
6060485	물류님제발다음날안온다고쳐도이건아니죠 ㅅㅂ [1]	마도정병정박아븜지	05:42	35	0
6060483	이거 캐릭터 어느쪽이 이쁜거같나요? [1]	리나미인	05:41	29	0
6060482	간만에 외톨이야 들으니까 어릴 때 생각나네 [4]	편주C이U야돌	05:41	33	0
6060481	병신편의점 양주와인 쇼카드도안하면서 회전율낮다징징 [3]	편갤러(223.62)	05:40	34	0
6060480	안녕하새요ㅜ [17]	뿌땅	05:40	65	0
6060479	졸리다 [4]	편갤러(121.179)	05:40	24	0
6060478	1인 근문데 물류 이정도 시키는거 노양심 아니냐? [6]	호깅이	05:40	66	3
6060477	세븐 핫식스 또킹 제로 마이콘 [11]	반달찌찌곰	05:39	52	0
6060476	담배 한대만 피고 마저 합시다	곽민서	05:39	11	0
6060474	여갤러를 여지껏 욕했던 이유는 [1]	편갤러(118.235)	05:39	33	1
6060473	오늘 폐기 평가점 [4]	편갤러(59.15)	05:38	44	0
6060472	워크인 자리 꽉 차면 어떻게 함? [4]	ㅇㅇ(106.101)	05:38	34	0
6060471	명정엔 손님이 적어짐 많아짐? [4]	편노낙인	05:38	34	0
6060470	너네 부모님 용돈 드림? [10]	Cu편돌	05:38	46	0
6060469	하도 물어봐서 간단하게 풀어보면	붕스	05:38	20	0
6060468	이마트 야간 물류오냐 여기도 점바점임? [3]	편갤러(106.101)	05:38	41	0
6060467	돈천만원이 곧 코앞이다 [3]	ㅇㅇ(211.234)	05:37	29	0
6060465	니네가 죽였어 [11]	깔롱이	05:37	45	0
6060463	오늘새로들어온돈코츠라멘먹어볼게요 [4]	나옹이	05:37	22	0
6060462	존나 행복한 세상이다 [4]	욱찬이	05:37	32	0
6060460	와 시발 실베 러시아여자 [8]	Cu편돌	05:35	59	0
6060457	대형유동 강토밍왔다 쟤 룰렛 개크게뿌림 ㄱㄱ	편갤러(106.101)	05:34	23	0
6060454	헌혈 오늘 처음하러가는데 아픔? [13]	싸다김밥	05:34	51	0
6060453	야간은 최대한 안싸워야해 [1]	편갤러(106.101)	05:33	34	0
6060452	난 사이비 비슷한거 내 주변에서 전도하려고 그러면	노리안	05:33	24	0
6060451	나어캄 물류오는거 ㅈㄴ 기대됨 ㅋㅋㅋㅋㅋ [2]	마도정병정박아븜지	05:33	64	0
6060450	요즘 250만원짜리 목걸이 근황 [4]	싸다김밥	05:33	41	0
6060449	내 근무시간에 민짜 몇번 사갔을까.. [2]	Cu편돌	05:33	38	0
6060448	안되갰다 지금은 여기까지하고 집가서 갤에 피좀 싸야지 [4]	모티1	05:33	42	0
6060447	퇴근 3시간 30분 전.. [3]	주콩	05:33	24	0
6060446	어려운 문제 [9]	반달찌찌곰	05:32	45	0
6060445	갑부인가 두바이 6800원짜리 3개 사가노 [1]	ㅇㅇ(211.234)	05:32	26	0
6060444	? 러시아 손놈 손에 폰이 아니라 무전기가 들려있는데? [4]	ㅇㅇ(211.234)	05:32	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