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네네 하면서 우선적으로 배우는 게 사회인데

저런 성격이니까 시발

상조 선임 아줌마들 텃세질에서 찍혀서 다굴 쳐맞았지

그저 팀장이랑만 친하고

시발 새로온 년이 교육해주는데

'아니 이건 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아니 이건 이렇게 하는 게 나을 텐데..'

'에이, 그것보단 이게 더 나아요.'

'엥..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이 지랄하니까 개따 쳐당했지

근데 원래 거기 상조팀 아줌마들이 도가 지나치게 텃세 심하고

인격 좀 나가고 이상하게 좆대로 교육하는 게 맞긴 한데

그래서 거기 팀장도 엄마 말이 맞긴 맞으니까

엄마 편 들어주다가 엄마랑 팀장 찍혀서 조리돌림 당하고

팀장은 그러다 쓰러져서 일 그만두고

엄마는 엄마대로 유일한 아군인 팀장까지 사라지니 결국 일 나오고

그래도 부조리하고 좀 아닌 것 같아도

처음 들어온 신입이고 배우는 입장이면

뭘 잘못 알려주든 뭐든 걍 네네네 하고 쳐배울 생각을 해야지

되려 쌩신입새끼가 고참들한테 

'왜 그렇게 하냐'

'이게 맞지 않냐?'

이 지랄하니까 개쪼인트 다굴 까이고 따쳐당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