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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무원 많아서 산불진화 어렵다는말에 더쿠반응
여자도 할수 있다는 반응을 예상했다면 늙은한녀를 모르는것정답은: 여자가 점수 더 높아니가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의외 여자 공무원은 산불 진화 안해도 되는 이유한남이 불을 냈기 때문에 한남이 꺼야한대씨발 기집년들은 보법이 다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이 씨발련들남자만 죽고남자만 징집되고남자만 차별받고남자만 남성성을 요구받는 세상에여자들은 뒤에서 낄낄대며 저딴 글이나 싸지르고 있는데인류 역사상 이런 나라가 있었냐?여자한테는 자녀계획 있냐고 묻는것도 성차별이지만남자는 산불 진화에 여자대신 투입시키는 나라하지만 그 담당자 자리는 여자가 굳건히 차지하고 있는 나라인류 역사상 한국이 처음이다
작성자 : 쿤팡무원고정닉
소후 : "현무-5로 중국 절반을 사거리에? 한국은 왜 이리 건방진가?"
※ 작년 10월 기사임.※ 맨 아래 요약 있음.https://m.sohu.com/a/817712521_121738231/?pvid=000115_3w_a[제목]한국의 현무-5가 '중국 영토의 절반'을 사거리에 둔다고? 그들은 왜 이렇게 건방진가?[내용]지난 10월 1일, 한국은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이번 퍼레이드에 전시된 무기들 중 맨 마지막에 등장한 것은 한국의 '현무-5' 최신형 탄도 미사일이었는데 한국 언론들은 이 미사일을 중국과 연관지었다.('자신들의 역량을 과대평가하는' 명백한 징후)이번 한국군의 퍼레이드 이후, 한국 언론들은 자신들의 무기들과 장비들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 만큼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찬양했다.특히 현무-5 미사일을 자랑했는데 한국의 조선일보는 직접적, 공개적으로 현무-5의 최대 사거리가 5500km에 이를 수 있어서 중국도 이 '괴물 미사일'에 긴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필자는 긴장했는지 아닌지 말할 수 없는 입장이나, 한국의 현무-5가 괴물같아 보이긴 하는데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개발된 미사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우측이 한국의 현무-5인데 좌측의 러시아제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비교하면 상당한 공통점이 있다.)공개된 정보들에 따르면 한국의 국방과학연구소가 현무-5를 설계, 개발했다. 길이는 15~16m, 중량은 36톤에 고체 로켓 엔진을 사용하며, 8톤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므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세계 최대의 탄도 미사일이다.엄밀히 말해서 발사 중량이 36톤에 달한다는 것은 장거리 미사일의 그것에 비견되나, 현무-5의 특이점은 사실 8톤에 달하는 탄두 중량이다.ICBM들도 그렇게 큰 탄두를 탑재하도록 설계된 적이 없다! 현재 세계에서 실전 배치된 ICBM들을 예로 들어보자.미국의 미니트맨 3은 탄두 중량이 1.088톤에 불과하고, 러시아의 야르스 미사일은 1.2톤, 최근에 시험한 중국의 둥펑-31AG조차도 약 1.5톤이다.(한국의 현무-5 발사대는 중국의 둥펑-31의 그것과 비슷한 크기로 보이지만 사실 '머리 큰 아기'를 싣고 다니는 것이다.)현무-5는 탄두 뿐 아니라 사거리도 괴상한데 고작 300km 남짓으로 머리와 몸통이 부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예시이다.사실 한국이 현무-5처럼 괴상한 미사일을 개발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북한의 다양한 강화 지하 요새들을 공격하기 위함이다.한반도에서 70년 이상 남북한이 대치하면서 북한은 한국의 공습에 맞서 수없이 많은 대형 지하 방공호들과 요새들을 건설했다.해당 요새와 방공호들은 단지 깊은 곳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높은 등급의 강화 콘크리트를 다량으로 사용하였으므로 그 구조가 극도로 튼튼하여 평범한 공대지 폭탄으로는 파괴하기 어렵다.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들은 탑재 역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한국인들은 이렇듯 '머리는 크고 몸통은 작은' 현무-5같은 괴상한 미사일을 개발하게 된 것이고, 이는 북한의 강화 지하 벙커들을 공격하는 데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북한의 지하 벙커들을 처리하는 데 특화된 현무-5로 한국이 중국을 위협하는 현 상황은 사람들에게 '당혹스런' 감정의 데자뷰(기시감)를 불러온다.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무-5의 탄두 중량을 1~2톤으로 줄이면 유효 사거리가 현재의 300km에서 3000~5500km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조선일보는 현무-5가 중국 영토 절반 이상을 사거리에 둠으로써 전략적 억지책이 될 수 있고, 이에 중국이 긴장하고 있다면서 자랑스럽게 서술했다.(한국의 현무 미사일 시리즈)순수하게 맥락의 논리만 보면 사실 조선일보의 말에 틀린 것은 없는데 만약 8톤의 탄두 중량을 1톤으로 줄이면 이론적인 사거리를 300km에서 5500km까지 늘리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그러나 탄도 미사일은 첨단 기술 무기라서 단순히 탄두 중량을 줄인다고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데 탄도 미사일의 설계는 단지 공기역학적 원칙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무게 중심과 비행 도중 안정성도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탄도 중량을 갑자기 8톤에서 1톤으로 줄이도록 설계하면 균형이 깨질 것이고, 미사일이 불균형해져서 통제에 실패, 폭발하는 결과밖에 남지 않는다.그러므로 한국은 이 괴상한 미사일을 쥐고, 탄두 중량을 줄이면 중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고 있지만 중국의 관점에서 이는 2~3살짜리 아이가 단검을 휘둘러대는 것처럼 보인다.중국이 진정으로 걱정하는 것은 저 단검에 베일까봐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베일 것이란 사실이다.(PHL-191 고중량 로켓 발사대)모두 알다시피 한국은 중국의 산둥반도로부터 겨우 300km 남짓 떨어져 있어서 만약 중국 인민해방군이 정말 한국을 공격하고자 한다면 미사일같은 무기도 필요없다.현재 중국 육군에 배치된 PHL-191 고중량 로켓 발사대는 370mm 장거리 로켓을 보유했는데 이것으로도 한국을 타격하기엔 충분하고, 한국 전역을 뒤덮을 화력으로는 750mm '화룡-480' 전술미사일 정도면 넉넉하다.소위 현무-5의 위력은 기량 과시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이미 전문가에 의해 드러냈다.(화력-480 전술 미사일)한국이 갑자기 소위 최신 탄도 미사일을 이번 군사 퍼레이드에 공개하면서 공공연히 중국을 위협하는 이유는 사실 최근 남북관계가 급속히 악화되었기 때문이다.북한의 포병여단 8개가 '사격 준비' 태세에 돌입하자 한국은 뼛속까지 겁을 먹고 있다.또한 한국은 1950년에 그랬듯이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고 있다.그래서 현무-5를 등장시켜 사기를 북돋고, 중국을 위협해보자는 의도인데 이를 보는 중국 네티즌들은 두려워하는 기색 대신 폭소하는 모양새이다.[요약]1) 한국의 현무-5가 공개되자 한국 언론들은 해당 미사일이 중국 영토 절반을 사거리에 포함한다고 찬양하고 있다.2) 사실 대량의 강화 콘크리트로 구성된 북한의 지하 벙커들을 파괴하기 위한 현무-5는 크기도, 탄두 중량도 세계 최대이다.3) 그러나 한국의 주장과 달리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는 탄두 중량만 줄인다고 늘어나지 않으며, 균형이 깨지게 된다.4) 사실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장거리 로켓과 전술 미사일 만으로도 쉽게 한국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5) 남북관계 경색과 중국의 가담 가능성에 겁먹은 한국은 현무-5를 공개하여 사기를 돋우고, 중국을 위협해보려 한다.6)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행보는 중국 입장에선 아이가 단검을 휘두르는 것과 같아서 두려움이 아닌 비웃음을 사고 있다.
작성자 : 외신번역군갤러고정닉
독학러의 과외 3개월 연습 모음 2달차 (2)
- 관련게시물 : 독학러의 과외 3개월 연습 모음 - 2달차 (1)반갑다, 그붕이들아.저번 글에서 2달차의 루틴과 메인 연습 일부를 설명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남은 메인 연습들을 다루도록 하겠다. 이 아래 이미지 많음 주의.얼굴 연습이다.말은 얼굴이지만 사실상 두상 연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목구비의 묘사보다는 위치와 비례에 집중했다. 목적은 데포르메 연습을 하기 앞서 원래 사람의 얼굴 비례를 배우는 것에 있었다. 선생님이 결국 데포르메라는 것이 원본 비율을 과장 또는 생략한 것이라서 원본 비율을 잘 알고 있지 않으면 연습이 불안정하게 된다고 했다.그래서 젊은 남자와 젊은 여성의 기본적인 얼굴 비례를 암기하였다.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목구비 위치보다는 두상 잡는 게 좀 더 어려웠다.두개골에 관한 기초적인 해부학을 나중에배우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얼굴 연습 초급반을 끝내고 나니 이제 어느정도 사람 같은 얼굴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연습이다. 얼굴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은 모든 그림쟁이라면 공통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대부분 이목구비의 자세한 묘사에 집중하는데오히려 두상의 비례와 거기에 맞춰 들어가는 이목구비의 위치 및 비율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붕이는 3달 동안 눈이나 코 같은 이목구비 연습은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위의 연습으로 얼굴 그리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바로 머리카락 연습이었다. 데포르메가 들어가도 머리카락은 원본에서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조금 본격적으로 하였다.머리카락을 크게 3개의 형태로 나누어서 큰 형태감을 잡는데 집중했다. 확실히 아예 공부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다. 잔머리 묘사나 머리카락의 질감등 더 연습하고 싶었지만시간 부족으로 곧장 다음 연습으로 넘어갔다. 머리카락 기초 연습은 본격적으로 머리카락을 연습 하기 전에 셋업으로 적절한 거 같다.이 연습을 한다고 머리카락을 막 잘 그리게 되는 것은 아니다.그래도 머리카락의 큰 형태를 배우니 확실히 도움은 됐다. 시간 부족으로 더 깊게 못한 게 좀 아쉬운 연습이다.갑작스레 시작된 쇠 질감 연습이다. 이걸 왜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사실 쇠 재질 연습은 부가적인 목적이고 실제로는 연습의 방식을 좀 더 나에게 맞게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연습이었다.선생님의 주도 하에 그전까지의 연습보다 더 체계적이고 더 효율적으로 바꿨다.이걸 설명하면 이번 글 분량이 다 차버리는 관계로 대충 요약한 뒤에 넘어가겠다. 연습 과정을 더 소분화 시키고 그 과정에서 잘되는 점과 안되는 점을 셀프 피드백. 안되는 부분들을 모아 오답 노트화 이후에 연습하고 잘되는 지 확인.연습 방향성과 연습 분량의 주도권을 기존 선생님 7 대 나 3에서 5대5로 변경. 그동안의 연습이 이론 -> 모작 -> 모사 -> 창작 단계에서 끝났다면 지금부터는 이론 -> 모작 -> 모사 -> 창작 -> 이론 응용의 이론 -> 모작 -> 모사 -> 응용 창작 -> 창작(일러스트)에 적용으로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워졌다.한줄 요약하면 더 빡빡하게 + 실전주의적으로 그런데 왜 하필 쇄 재질 연습이냐면선생님이 다른 연습들은 그 연습 자체로도난이도가 있어서 동시에 두가지 연습을 병행 했을 때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고 연습이 직관적인 재질 연습이 적절한 선택일 거 같다고 했다. 재질 중에서 쇠 재질을 선택한 이유는 그것이 근본이라고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이 재질(질감) 연습을 금속말고도 적게는 8개 많게는 30개 가까이 해야프로 레벨에서도 따로 연습하지 않고 편안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글을 작성하는 지금 단계에서 한개씩 영역을 넓힐 생각이다. 연습 추천도는 뭐라 말하기가 어려운 게 연습의 난이도를 한 단계 올리면서 거기에 적응하고 배우는 것에 집중하느라 사실 금속 재질 연습은 잘 머리에 안 들어왔다. 아마 이것보다 어려운 연습이었으면진짜 이도 저도 안됐을 거 같다.결론은 나중에 다시 해보고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감 연습말고 연습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게 하는 것은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후 3달차 때부터 주구장창 나오겠지만 결국 우리가 연습을 하는 이유는 창작을 잘 그리기 위한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연습을 더 최적화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느꼈다.특히 그전까지의 연습 방식보다 효율이 훨씬 좋다는 게 그리는 내내 체감되었다. 다만 갑자기 연습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비추천하고본인 실력이나 목적에 맞게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을추천한다.연습의 수준도 올렸으니 이제부터는 정말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연습들을 주로 하였다. (이제부터 3달 차 끝날 때까지 이론 연습은 없다.) 그림체와 데포르메 방식을 잡아나가기 위한 전단계로 모작을 진행했다. 내가 맘에 드는 작가님들을 말하면 선생님이 연습의 방향성에 맞춰 후보를 골라 한명을 선택했다. 그붕이가 배울 작가님은 리노참치님이 결정되었다. 그림의 구도나 색감 같은 것들은 전부 배제하고 순수하게 그림체 및 데포르메에만 집중했다. 선생님이 단순하게 따라 그리는 모작은 초등학교 고학년도 할 수 있는 거니까 더 고차원의 모작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그림 한장을 그리며 배운 것들을 메모에 쭉 적고그것을 요약하는 식으로 연습했다. 그리는 시간이 4시간이면 생각하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됐던 거 같다.실전 연습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연습 단계라는 생각에 마음이 초조해졌다. 실제로 모작하는 것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았다. 진짜 초등학생도 이 정도 모작은 할 수 있을 듯? 근데 이 모작을 통해 작가의 생각을 읽고 그걸 나에게 적용하는 건 매우 어려웠다. 그림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선생님의 실시간 통역 작업이 없으면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대략 내가 혼자 35% 정도 이해하면 선생님의 도움으로 20% 이해하고 그리고 남은 약 55% 부분은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식으로 했다. 지금하고 있는 그림체와 데포르메의 방식을정하는 단계는 전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바뀌었다. 막 해칭의 빗금 간격을 어떻게 할 거냐 가지고 2시간을 떠들고배경을 면으로 하냐 선으로 하냐로 3일을 이것저것 시도해보았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위의 리노참치님 모작 이후로는 당시 그렸던 연습 그림만 보여주고 간략하게 넘어가겠다.무라타 유스케 작가님의 그림체 연습.하루에 2~3장.일본 만화식 컷 연출과 강세선 및 말풍선 등등 만화에서만 배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다.특히 무라타 유스케 작가님의 천외천급 드로잉 실력과 선화의 표현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그림체 연습. 하루에 사물 8개 이상.시간을 최대한 잘 분배하려고 노력함.지옥의 데포르메 연습... 하루에 약 12장 이상. 최종...
작성자 : 미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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