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나가면 99%가 못 알아보는, 거의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무명 연예인들 특


1. 자기가 2~3천만원 광고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 한번도 없었지만

  자기 동기들 후배들은 수천만원 광고를 찍기 때문에 나도 그런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2. 주변업체나 주변인물들이 자기를 유명하고 위대하게 보며 이용해 먹을거라는 의심을 함

  현실은 아무도 위대하다고 생각 안 함, 그냥 만만하고 불쌍하고 딱하게 보는거지.

  불쌍해서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짜리 간단한 일 제안하면

   "감히 나를 속여서 이용해먹어?"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남

3. 현실은 일바, 월급쟁이, 일용직함. 간단한 일 건져서 하면서 풀칠함

4. 자신의 주변에 유명한 인맥나 거대한 회사 연줄이 많다는것에 상당히 의미부여를 함

    하지만 그 사람들 입장에선 주변을 둘러싼 수만명의 나부랭이 중에 하나일 뿐임

5. ㅇㅇ 형 , ㅁㅁ형 등 유명인들 이름 끝에 형을 붙여서 자기랑 절친인척함

   하지만 현실은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도 안 하고, 심지어 아예 기억도 못하고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많음

6.  자기 후배 친구들은 3천, 5천, 2억짜리 광고 찍는데 예능 출연료도 300 ,500

   자기한테 20만원 ~ 100만원짜리 일 시키면 자괴감 느끼고 화를 내며 죽이고싶어함

   그런 사람들은 자신을 이용하려는 싸구려 사기꾼취급함

7. 데뷔 초반엔 불쌍해서 선배들이나 소속사에서 가끔 일을 꼽아줘서 그나마  뭔가 될거같은 행사나 일이 좀 있을 뿐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좀  늙어서 그마져도 일이 끊김. 그때 되면 진짜 동네 백수 아저씨 되는거임

8 그러다 일부는 상대적 박탈감에 자살도 함. 며칠전에도 있었지

   동기나 후배는 유튜브 스타, 한류 스타로 엄청나게  잘 나가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것이 견딜 수 없는것임

9.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확실한건 재능이나 능력이 없고, 연구도 안 함, 감도 없지만

    자기가 이미 완성형 인재라고 자만하고 아무런 자기계발이나 새로운걸 배우지 않는 빡통들이 대부분임

     근데 웃긴게 도와주려고 접근하면. 

     반응이 전혀 결이 다른게. "자기 몸값은 비싸다" "기본 몇천만원 아니면 안 한다"

      딱 그냥 시작하자마자 A급 스타 대접을 은근히 요구하고, 다른 제안은 받아들이지도 않음

     근데 실무 능력은 C급이하임. 진짜 그냥 동네 백수랑 차이점이 하나도 없음.  

    그냥 예술대학 졸업장과 소속사 하나 겨우 매달려있는 동네 백수인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욕심만 더럽게 많아짐 50대까지 이러고 사는사람들도 있음

    주로 30~50대에 이런 사람들 많음, 특히 요즘은 유튜브시대인데

    유튜브로 조차 아무리 덤벼도 못 뜬 사람들이. . 모든 밑천이 다 드러난 사람들이, 

   그냥  현실 부정의 분노와 억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이있음

10. 이런사람들이랑 대화하면

    업무에 디테일은 하나도 없고 그저  돈내놔 돈!!!돈 얼마줄건데? 

   1억 내놔!! 2억내놔!!  대화 내용이 이것밖에 안 남음

  실력도 없고 자기계발도 없고 재능도 없고, 

   매사 돈 이야기랑 돈 금액이 적다는것에 대한 분노만 남아서 그나마 도와줄 사람도 다 떠남

11. 그러다 일부는 자살이나 각종 범죄등으로 이어짐

   코인사기같은것도 글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주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에 대해 시기질투나 능력 비하가 엄청남

  누가봐도 유명한 연예인이나 유튜버더러 "쟤들 재미없다, 쟤네 못한다" 이런 평가를 입에 달고 살음

  그렇게 하면 자기가 더 대단해보이는 줄 암

   근데 나이 30~50 쳐먹고 방구석에서 그러고 사니깐 진짜 없어보임

12. 대체로 지능낮고 멍청한 사람들이 못 뜨고 낙오 됨 

    인맥은 충분히 있는데 너무 못 뜨는 사람들 특징중 하나가, 지능이 상당히 낮음

    맞춤법도 너무 많이 틀리고.  뭐 새로운걸 잘 못 배우고, 남들이 대신 해줘야 하는게 많음

   이런 사람들 특징이, 사람이 싹싹하고, 인맥도있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같이 일하려면 진짜 빡통에 재능도 없어서,  

   PD나 감독이나 선배들이 "다음부턴 쟤 빼라" 라는 주문이 어딜 가도 자주 들어옴

   예를들어 지상렬이 장금이 할때 감정 연기력이 상당해서 

   감독이 다음 촬영에 대사를 엄청 길게 줬는데 대사를 못외워가지고 NG를 50번 넘게 했다던데

   지상렬이 멍청하다기보단 예능쪽 재능이지만,  뜬금ㅇ벗이 사극 대사를 외우라니깐 못외워서 촬영장이 개판이 되었던건 사실임

    즉 사람이 만약 재능도 없고 지능도 낮으면 일을 같이 할 수가 없음

   아무리 사람이 싹싹하고 인맥관리를 잘 해도, 재능이나 지능이 낮고 자기계발도 안 하고 정체된 상태로 살면

   아무도 자신과 일을 안 하려고 함.  그냥 아는 동생정도로 알고만 지내는거지

12. 이런 애들이 사회에서 만만해보이는 제3자들이나 후배룰 만나면

    온갖 스트레스를 그 제3자한테 다 풀어댐

   자기가 당했던걸 그 사람들에게 똑같이 다 풀어버리고 감정해소를 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웃기지  그 제3자들은 번듯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낙오된 방구석 백수같은놈이 온갖 비평이나 잔소리나 자기과대포장을 입에 달고 사니깐

   뭐 그렇게 살다가 , 자살도 하고 범죄자도 되고, 사기에도 가담하고, 마약도 하고 그렇게 되는것임

13. "무능" 은 이런 과정으로 "죄"로 이어지기가 매우 쉬운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