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장신이 가세연에게 기세 등등하게 달려들어 가압류 거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좀 검색을 해봤음

1. 최근 원영식 아저씨 근황

- 초록뱀 39.33%를 1800억원에 매각

- 참고로 원영식 아저씨는 매각 1년전부터 후참 가치를 회계장부상으로 기업가치를 1000억대로 만들어났음,

치킨 big 5 굽네치킨보다 더 큰 후참 자산 1480억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16513

실제 이런 일이 가능하군요 ㅎ

2, 이정재 최근 근황 :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

- 최근 이정재는 래몽래인 통해 초록뱀을 매수할려다 실패했음.

그래서 원영식 아저씨는 큐캐피탈이란 곳에 자기 지분 39%를 넘기고 1800억을 받음

- 최근 이정재는 래몽래인 경영권 장악에 승리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3112806

- 회사를 장악하면서 사업목적이 추가되었는데 프렌차이즈 사업임 ㅎ

그럼 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느냐?

원래 래몽래인은 드라마 제작사였음

- 그런데 이 드라마 전문제작사에 프렌차이즈 업종을 집어넣음

- 2024. 8월 반기 보고서에 등록 : 프랜차이즈 업종

소위 말하면 제2의 초록뱀이 변화하는 과정임.

- 그런데 당연히 원래 창업주였던 래몽래인 대표는 이런 변화를 싫어했고

"드라마 제작사가 왜 뜬끔없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냐?" 라는 것과

왜 뜬금없이 초록뱀을 인수할려고 하느냐? 라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을 가지고 경영권 분쟁이 일어났는데

결국 이정재가 승리한 것임

- 이제 "재벌가 막내아들"을 제작하는 래몽래인은 프렌차이즈 사업을 실제 하게됨 ㅎ

올 11월에 이정재가 승리했으니까

3. 그럼 실제 이정재가 래몽래인 실질적 주인이냐?

이정재와 정우성을 얼굴마담으로 세워났지만 실제 이 2사람 지분은 28%임.

최근에는 38%까지 올라감

(이정재 정우성의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래몽래인 최대 지분을 가져서 래몽래인 대표가 되었지만,

문제는 이 두 사람의 아티스티유나이티드 지분이 28%, 최근에는 38%이어서 과반이 안됨.

그래서 실질적인 주인이 따로 있는것 아니냐는 것임)

- 이정재 정우성이 속한 아티스트유나이티가 이미 상당한 량의 전환사채를 발행해서 실질적으로 그 전환사채를 소유한 전주(혹시 원씨 아저씨?)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주식으로 바꾸면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구조임.

4. 그래서 좀 지켜볼 필요 있음

- 이정재를 얼굴마담으로 세운 래몽래인이 실질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제 2의 초록뱀 길을 걸어가는지?

- 그래서 그 준비 사전작업으로 렉카들 입을 다물게 하고 있는건지?

초록뱀 원영식 꼭두각시 사기꾼 장사의신 은현장은 이길려고 소송하는거 아님. 지더라도 귀찮게해서 입다물게 할려는거지 겁줘서

세줄요약

1. 초록뱀 원영식은 유명한 주가조작꾼 화교 사채업자 조폭임. 원영식은 주가조작을 위해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을 만들었고, 신분세탁한 조선족 장사의신 은현장을 바지사장으로 세움

2. 이정재는 제2의 원영식이 되기 위해 움직이고 있고, 이정재의 아티스트컴퍼니(구 레몽레인)은 제2의 초록뱀임. 이를 위해 경영권 인수항 직후 업종에 ‘프랜차이즈업’을 추가함

3. 쯔양과 장사의신 등을 앞세워 렉카들을 치우는 세력이 있고, 이 세력은 검찰총장을 움직일 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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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 민증 위조 : 대법원 인명용 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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