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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김건희 여사 '제3의 장소' 조사 유력 검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여사를 대통령실이나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검찰 안에서는 이미 특정 시설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과 만났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조사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소환조사 외에 방문 조사나 제3의 장소 조사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대면 조사 형식을 취하면서 소환과 방문 조사의 절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인 출입 통제가 가능해 보안과 경호에 유리한 특정 시설들이 검찰 안에서 이미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김 여사의 출석은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검찰은 명품백 제출과 관련해 현재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과 소통하고 있고, 대통령실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실로부터 명품백 실물을 받아 분석을 마치는 대로 김 여사에 대한 조사 일정과 방식을 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상대로 명품백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동시에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994 [앵커] 계속해서 법조팀 연지환 기자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드렸는데, 당초엔 검찰이 공개 소환할 거다, 그러니까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할 거란 데 무게가 실렸었잖아요? [기자] 맞습니다. 지난 5월에 명품백 의혹에 대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고요, 이렇게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렇게 엄정이나 원칙, 예외나 성역도 없다고 강조한 게 모두 8번이나 됩니다. 실제로 한 검찰 관계자는 JTBC에 "비공개 소환을 하면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그래서 공개 소환에 무게가 실렸던 겁니다. [앵커] 그런데 제3의 장소라는 건 비공개 방식으로 조사하겠다는 거잖아요? 이건 당초 검토한 것에서 후퇴한 방식 아닙니까? [기자] 그렇게 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처벌조항도 없기 때문에 각하될 사건이다. 그래서 현직 영부인을 소환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검찰에도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가 검찰에 스스로 나오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강제할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김 여사 측도 서면조사로 끝내면 여론의 비판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 여사가 검찰에 오는 소환과 검사가 가는 방문의 중간이 제 3의 장소가 검토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앵커] 그럼 앞서 보신 검찰 관계자 말처럼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는데, 결국 검찰총장 결정에 달려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아직 중앙지검장이 총장에게 일정과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 총장은 어제 "수사팀이 원칙대로 처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정을 결정해 따로 보고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장이 소환이 아닌 방식을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선 후폭풍이 커질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1995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9박 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
[시리즈] 도쿄 9박10일 · 9박10일 도쿄여행 - 1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일어나 갑판으로 나와보니 벌써 일본 땅이 보이고 있었다. 음 날씨좋고~ 어제 여행사 직원이 준 식권을 들고 성희호 식당으로 가니 아니 이게 무슨 씨발 군대밥만도 못한 그래도 일단 다 먹었다 천천히 시모노세키항에 입항하기 시작하는 성희호. 한국에서 성희호를 올라탈 때는 딱히 캐리어 줄 세울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내릴 때는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줄 새워놓고 빨리 내리는 게 좋다. 개좆같은 생활관아 안녕~ 입국심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세관에서 잠깐 문제가 있었는데, 내 짐을 보고 세관 직원이 "혹시 짐 중에 금 있나요?" 하면서 짐들을 죄다 엑스레이 검사 보내고 도쿄 호텔 주소를 적어놓은 내 입국신고서를 보고 "시모노세키로 입국하셨으면서 어떻게 도쿄에서 숙박하시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부관연락선이라는 과거에 있었던 루트를 종주하며 과거 조상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느껴보고 싶다" 라고 대답하고 싶었는데 근데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신칸센가 스키" 라고 답해버림 세관직원 순식간에 표정 바뀌면서 짐 돌려주고 "요코소~" 하고 패스해줌 시모노세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오환 시모노세키역의 모습. 여기서 우동 하나 먹고 노오란 열차 타고 신 시모노세키역으로 이동함. 미리 시간 계산을 맞춰놨기 때문에 딱 맞춰 500계 코다마가 도착. 한번쯤 꼭 타고싶었다구...이 뾰족하고 섹시한 열차에... 신 야마구치역까지 이동함. 신야마구치역에서 노조미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 부관연락선 루트에서 노조미를 타는 게 또 제법 의미가 있는 게 노조미라는 열차명은 부관연락선 루트 열차에 쓰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올라가는 열차의 이름이긴 했지만! 신야마구치역에서 복어 에키벤을 하나 사와서 도중에 먹었다 복어튀김이 아주 일품임 꺼억~ 도쿄로 가는 도중 나름 선명하게 찍힌 후지산. 맨 앞자리라서 짐들 편안하게 내려놓고 킹팀덱하면서 즐겁게 감. 도쿄역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큰 짐은 코인라커에 버린 후 다음날 이용할 도부닛코 패스를 교환함. 그리고 스카이트리 예약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카미나리몬 한번 보러 옴. 관광객 없을 때 한번쯤 오고 싶네 여기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그리고 바로 밑에서 본 스카이트리. 갑자기 안개가 조금 껴서 약간 탁하게 찍힌게 아쉬움. 포켓몬이랑 콜라보 진행중 잼민이들 좋아 죽음. 끝없이 펼쳐지는 도쿄 도심. 스카이트리도 나름 대나무 취급? 인지 그 뭐냐 칠석에 대나무에 다는거, 그게 이곳저곳에 있었음. 유리창. 도쿄타워에있는 유리창이 더 나았던듯 뭔가 유리창 바로 밑에 바닥이 있으니 쫌 또 푸키먼 아아 - "카타와레토키" 다 - 정말 아련하다 1시간정도 느긋하게 스카이트리를 관람한 후 아빠가 추천해준 주변 맛집을 들러봄.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는 작은 돈까스집. 배고파서 일단 젤 비싼거 시키면 양 많이 나오겠지 하고 젤 비싼걸로 시켰는데 씹;; 나오고나서 읽어보니 흑모돼지 돈까스라서 양이 좆만함;; 내 잘못이니 어쩔수 없지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밤의 스카이트리. 밤의 스미다강. 40분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함. 루트인 미나미아사가야점. 근데 여기 예약하고 나서 안건데 루트인인 주제에 대욕탕이 없음 아니 씨발 도미인에 묵고싶었는데 수도권 도미인은 다 가격 애미 뒈져서 루트 인 대신 찾았더니 대욕탕이 없다니 그게 뭐야 시발... 게다가 은근히 도심이랑 떨어져있어서 고생했음, 다음 여행때는 대욕탕이고 뭐고 포기하고 도심지에 있는 적당한 가격 호텔을 잡아야지... 객실은 그냥 일본 비즈니스 호텔임. 대욕탕이 없기 때문에 호텔 주변에 있는 원천 흘러보내기식 온천에 가서 느긋하게 입욕하고 돌아와 잠들었음. 이날의 이동경로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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