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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의 기적같은 3개월간 행적..JPG
<오를레앙 공방전> 백년전쟁 시기인 1428년 10월 12일 ~ 1429년 5월 8일, 잉글랜드군이 프랑스 중부 루아르 강변의 오를레앙을 포위하면서 벌어진 잔 다르크가 역사의 무대에 처음 등장한 공방전이다. 현대 역사학자는 당시 상황을 가리켜 “프랑스 왕국 전체의 운명이 오를레앙에 달려 있었다.”라고 표현하였다. 이때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자청하는 잔 다르크가 나타났다. 잔 다르크는 잉글랜드가 주둔중인 <생 루 요새> 를 공격하여 함락 시키고 잉글랜드 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뒤 나머지 요새들도 기습공격을 통해 그들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것을 주장했다. 이후 '프랑스인의 공포', '잉글랜드의 아킬레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존 탈보트>를 상대로 생루 요새, 투렐 요새를 연이어 함락시키면서 마침내 포위당했던 오를레앙을 해방시켰다. 실전도 처음인 소녀의 용병술과 용맹에 무너진 셈이라 잉글랜드에게는 잔 다르크라는 이름을 확실히 새기게 되었고 가장 두려운 인물이 되었다. <파테 전투> 1429년 6월 18일 오를레앙 해방이후 잔 다르크는 북진을 단행하려 했다 . 그러나 프랑스 장군들은 섣불리 추격했다가 참혹한 패배를 겪을 것을 우려해 추격하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프랑스 수뇌부는 결국 잔의 강력한 뜻에 따르기로 하고, 북쪽으로 후퇴하는 잉글랜드군을 추격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존 패스톨프는 급히 군을 돌려 존 탈보트가 위치해 있다는 파테로 이동하여 잉글랜드의 주력군을 파테에 집결시켰다. 잉글랜드군은 장궁병을 중심으로 한 부대가 주력이었고, 프랑스군은 기사들을 중심으로 한 부대가 주력이었는데 잉글랜드군은 말뚝을 박으면서 프랑스의 기병대를 무력화시켜 크게 승리한 적이있었다. 잉글랜드군은 탈보트의 약 500여 명의 장궁병들을 선봉에 배치하고, 대기병 말뚝들을 설치하여 프랑스군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으나 잔 다르크 의견을 수용해 추격시작을 한 프랑스군의 중기병들은 잉글랜드군이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난입해 들어와서 잉글랜드의 선봉 장궁병들의 옆구리를 찌르고 일방적으로 학살하였다. 잉글랜드의 아킬레스라고 불렸던 존 탈보트는 어이없게도 17세 소녀에게 2번 연속 참패를 당하고 포로로 잡히게 된다. <랭스 진격> 1429년 6월 26일 ~ 1429년 7월 17일 오를레앙을 수복하는 것에 성공에 이어 파테 전투까지 대승을 거두자 프랑스의 가장 큰 소명은 역시 파리를 수복 하는 것 이었다. 왕과 기사들은 하나 같이 북진을 외쳤는데 여기서 잔다르크는 부르고뉴 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랭스로 진격 할 것을 주장 당연히 왕과 기사들은 모두 반대했다. 영국군과 부르고뉴군이 양쪽에서 협공하면 끝장 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잔다르크는 굴하지 않고 박박 우겼으며 자신의 말대로 한다면 승리는 예정되어 있다고 확언을 해버린다. 결국은 잔다르크의 말대로 우회 기동을 실행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정말 기동로에 영국군과 부르고뉴군이 거의 없었다. 영국군은 프랑스군이 파리를 공략할 줄 알고 파리 주변에 병력을 몰빵한 상태였고 부르고뉴군은 영국이 그런 상태니 소극적으로 영토 내에 짱박혀 있었을 뿐이었다. 부르고뉴 북쪽의 몇몇 성들을 손쉽게 점령하고 마침내 랭스까지 수복 했을때의 모양새는 대 파리 포위망이 완성 되어 영국의 측면이 완벽히 차단 된 상태..... 이 잔다르크의 군략으로 인해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완전히 승기를 잡게 되고 영국은 패주의 길을 걷게 된다. 불과 3개월 동안 무학의 17세 소녀가 과감한 판단과 전략으로 백년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싱글벙글 예비군 사기진작 위한 '훈련비' 추가지급 추진
예비군의 훈련비 지급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예비군이 유사시 국토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은 만큼 적절한 보상을 통해 훈련 성과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해 예비군 훈련비용은 2박 3일 동원예비군 기준 8만2000원으로 지역예비군의 경우 중식비 8000원과 교통비 8000원을 포함해 1만6000원을 지급한다. 하지만 훈련을 받는 지역이 도심과 거리가 멀어 해당 금액을 교통비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한 실정이다. 또 해당 비용은 급여가 오른 병사와 사회적 임금을 고려할 때 한참 부족하다.실제로 경기도 고양시 노고산예비군 훈련소 앞에는 수많은 예비군 함께 퇴소해 버스를 한참이나 기다려야 한다. 한 버스에 탑승하기 어려운 경우는 몇 차례 버스를 기다리기도 한다. 또 버스를 제때 탑승하지 못한 예비군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택시를 활용해 도심으로 가는 비용도 비싼데 폭리를 취하는 사례도 발생한다. 취재진이 직접 예비군 훈련을 마쳤던 경기도 고양시 노고산예비군 훈련소에는 주변에 대기하던 택시기사들이 인당 5000원을 주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인 구파발역에 내려주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A 국회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예비군에게 식비와 교통비를 제외한 훈련비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법안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예비군법 제11조의 실비 변상 항목의 이름을 ‘훈련비 등’으로 고치고 기존 실비변상을 ‘훈련비 지급 및 실비 변상’으로 교체했다.https://m.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7260108 예비군 ‘사기진작’ 훈련비 추가 지급…강대식 “청년의 헌신에 합당한 보상” [법리남]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2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m.kukinews.com
작성자 : 전시라이팅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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