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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정말 제발 컵라면만이라도 절실해서 죽을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며칠째 먹지도 노숙 상황에 처해서 다급해서 폰정지라 편의점 있는 건물안에서 와이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리는 자전거타고 새볔에 일용직 가다 코너서 전봇대 비껴서 넘어 지고 제가 발을 바닥에 잘못 접지르면서 그상태로 발목 헛 집고 체중이랑 충격 받아서 한참 길에서 못 움직였다가 병원가고서

인대 파열되고 골절되고 피고여서 수술받고 한동안은 통깁스하고 입원했다가 반깁스하고 퇴원했습니다 실비나 이런걸 들어놓지 않았고 병원비도 어렵게 충당해서 미납도 아직 있었고

제가 하루살이 일용직 상황이였는데 그래도 그땐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그렇게 앞으로 생활비가 막힐거고 병원비 문제로 보증금빼서 병원비 일부내고 나중에 남은 짐들은 월8만원 개인 이삿짐센터 보관에 맞기고 퇴원후에 저렴한 여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랑 저 둘 뿐이였는데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제가 고등학교때 생활고로 학업중단하고 조울증 공황장애로 정신과도 다녔고 제가 정신질환으로

예전에 너무 고생하고 지금까지 약도 복용중이고

그동안 정말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최근에 여관에서

지내면서 어려워도 숙식일이나 구직준비하고 기다렸어야 되는데 당장 코앞이 더 힘들어질게 보여서 전전긍긍하다 유투버에서 코인방송보고 저도 될거같다 싶어서 코인도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정말 저는 살려고 조금이라도 생계 보태려고 한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바보짓이였고 혼자 잘못모르고 하다 80프로 되고 정말 처절하게 반토막되고 또 떨어져서 지갑 삭제하고 손절했습니다 없는 상황에 너무 바보짓이였고 그렇게 하루에 라면김밥 한끼 버티면서 매일 후회하고 누구와 이야기 조차 못하고 말한마디 안한 날들도 수 없고 그렇게 여관비도 밀리게 되서 제가 어제 입실료 열흘정도 신분증 번호 다드리고 겨우 연기 부탁해서 정말 사정 부탁하고 해서 첨에 알겠다고 하셔서 어제 나와서 지하철에서 인터넷쓰고 일자리 보고 공중전화로 구직햇는데 상황이랑 듣고 여의치 않아해서 다시 돌아와서 하루종일 굶다가 저렴한 여관이라 커피믹스랑 물로만 오늘로 3일째 못먹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여관주인분이 밀린거 괸찮으니까 방 일찍 정리 해주라고 해서 제가 정말 부탁했는데 통보하시고 가셔서 그렇게

전전긍긍 하다 다급해서 공중전화로 예전에 일하던 직원분들꼐도 부탁했는데 카드빚애기 하시면서 안되시고 편의점 건물에 와서 무료 와이파이 잡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적었습니다 당장 내일 길에 나오면 갈곳이 없고 길에서 동전 몇개가 전부라 이젠 수중에 공중전화비 하고 남은 동전이 저에게 전부

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게속 먹지를 못해서 정말 한끼 식비랑 하루 찜질방비

도움주실분 찾습니다 제가 계속 먹질 못해서 배고프다

저도 모르게 멍해지고 어지럽고 한 상태라 그리고 최대한 애써서 적었는데 두서 없이 잘 이해안가게

적었을지 모릅니다 요약을 못하고 너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낫는대로 일을 하는게 맞았는데 정말

제가 잘못하고 구걸해서 죄송합니다ㅠㅠ정신차리고

살고 싶습니다ㅠㅠ학교도 나오지 못하고 조울증 공황장애로 정신과약 으로 지내고 정말 아무도 없고 비참합니다ㅠㅠ발신도 정지됫고 내일부터 배낭지고 나올 생각하니 정말 시켜주는곳이면 공장이나 어디든 숙식일 빨리 구하려합니다ㅠㅠ

제가 길에 나앉게 되면 쉼터같은곳 가야하는데 아무것도없고 어떻게 하는건지도 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먹지도 못하고 어떻게든 필요할 때 아끼고

살아남겠습니다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가진게 잔액 47원이 전부입니다ㅠㅠ며칠쨰 빈속이라 먹을자격 없지만 너무 배고파서

정말 미칠거 같고 와이파이쓰는데 베터리 금방 달고 정말

한끼 너무 절박합니다 먹지를 못해서 속이 쓰리고 미칠거같아 한끼만이라도 기운차리고 싶습니다 빵하나만이라도

정말 한번만 살려주실분 부탁드립니다ㅠㅠ

​국민 943202 00 691495 김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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