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네팜은 죽닥치고 고정임.

그럼 선택지는 오픈파이어/카빈/중력이고 거기서 2개를 골라쓰는것.

나머지 탈리쓴다고 비하하는건 아닌데.. 음ㅋㅋ;

여튼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 알려드림. 경험 바탕으로 ㅇㅇ

일단 연옥까지의 던전에서는 몹들이 ㅈㄴ 튀면서 카빈의 적중률이 개 곱창이 났음. 그러다보니 제니 그 분도 중력탈을 썼고.

나도 그거보고 중력으로 갈아탈까도 고민 많이했지만 사도싀칭이 너무 아까워서 걍 카빈을 쓰고있던거임. 이거 아니었음 바로 갈았음.

근데 오즈마가 출시되었고, 이번에도 카빈은 중력한테 밀림. 

대신 그 이유가 다름. 이번엔 채널링으로 인한 생존이 힘들어서임.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나도 인지를 하고있음. 오즈마에서 언제 패턴이 나올지도 모르고, 즉사급 데미지에 이성수치때문에 1초 방심하면 ㅈ박는건 다들 경험해봤을거임.

하지만 난 그래도 지금 카빈을 쓰려고함. 그 이유는 바로 프레이야의 특성이 공속인지 캐속인지는 모르겠지만 속도가 오르면 카빈 채널링이 줄어듬. 체감상 ㅇㅇ

다들 알다시피 난 좆도스기때문에 계속 딜을 해야하는, 그리고 계속 뛰어야하는 오즈마에선 거의 상시 풀공이캐를 다 받음. 그래서 진짜 치고빠지는건 일도 아님.

이렇게 속도가 빠르고, 체감상 카빈이 빨리 나가다보니 단 한번도 카빈때문에 패턴에 맞아서 이성이달았다 한 적이 없었음. 3클동안 ㅇㅇ

뒤지는건 당연지사 저거때문에 패턴을 맞은적도 없다는거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자기템세팅에 속도가 많이 달려서 히트앤런이 잘 되고, 카빈 채널링이 짧다하면 카빈이 더 나은 선택지란거임. 딜포텐 자체는 높으니까 ㅇㅇ

대신 그게 아니고 사트싱처럼 굼벵이세팅이라면 걍 중력을 끼는게 나아보임.

3줄요약

빠르면 카빈

느리면 중력

프레이야는 밸패에서 30퍼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