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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울버린 나폴리맛피아로 변한 만화
[시리즈] 보고 오면 좋은 만화 · 꿈에서 미스터비스트한테 납치당한 만화.manhwa 이거 먼저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안 봐도 상관없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폴리맛피아님 좋아합니다. cu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빵 전부 먹었고 롯데리아 햄버거 신제품들도 세트로 2번씩 시켜먹었어요. 훌라호피 블로그 놀러가기! https://m.blog.naver.com/hulahopi 내가 아니면 누가 해 : 네이버 블로그재밌는 만화를 그리자 그리자~m.blog.naver.com훌라호피 인스타: @hulahopidraw 훌라호피 X: @hulahopi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훌라호피고정닉
일본 로스트 미디어 신빙산 9~11층
[시리즈] 일본 로스트 미디어 신빙산 · 일본 로미 신빙산짤 최하층~그위층 · 일본 로스트 미디어 신빙산 짤 12~14층 제다스 호러 투어 3(찾음)카라반 인터랙티브가 1996~1998년에 출시한 PC 게임(정확한 출시년도는 모름)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유실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어떤 사람이 개인 토런트 사이트에 올려놓은 적이 있었고유출하면 즉시 삭제해버리겠다고 위협했기 때문에모 유투버가 다운받고 다른 곳으로 백업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레이저 클레이 사격(못찾음)1960년대 일본에서는 볼링이 유행했지만, 10년만에 인기가 떨어졌고닌텐도의 야마우치 히로시는 이러한 시설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게임을 구상그래서 나온게 사람이 장난감 총을 들고 영상에 나오는 클레이를 맞추는레이저 클레이 사격이였다당시 기술적 한계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이 게임의 성공은 닌텐도가 아케이드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하지만 1973년에 석유 파동이 일어나면서 불필요한 경비를 삭감하는 흐름 때문에 이 사업은 엎어졌다고 한다모험소년 샤더(부분적으로 찾음)1967~1968에 방영된 TVA하나의 에피소드를 6분할하고 6일에 걸쳐 방송하는 이상한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비디오로는 발매되지 않았고유튜브에 일본어판 제1화와 정체불명의 외국어 더빙판만이 업로드 되어 있다대불회국(못찾음)1934년에 공개된 일본 영화대불이 움직이면서 나고야시를 돌아다닌다는 줄거리의 영화필름은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고 한다2018년에 리메이크되어 개봉오카자키 타이이쿠의 인디 시절 음악(부분적으로 찾음)소니 뮤직에 눈에 띄어 메이저 데뷔할 때까지는 니코동에서 활약했고현지의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뛰며 자체 제작한 CD 발매라이브나 페스티벌에 출연 같은 음악 활동을 했다(2012~2016년 시기)데뷔 앨범에 수록되거나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파치슬롯 '플라워 천국', '나이트 피크'(못찾음)2004년 1~3월에 발매된 새로운 파치슬롯 기체를 말한다일반적인 파치슬롯과는 달리 수천만 엔의 비용과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설치 대수가 매우 적었다고 한다조작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그 외엔 단점이 너무 컸기 때문에설치 대수는 적고 현존하고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한다파치슬롯 매니아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기종으로 불리고 있음제작 회사는 '리니어 플래시'라는 기체도 만들었는데이 기체는 과거에 소유했던 사람이 확인되어 니코동에 영상도 업로드 했지만나머지 두 기체는 영상이 전혀 없어서 현존할 가능성이 낮다고 추측된다가게(부분적으로 찾음)만화가 소야마 카즈오의 단편 만화로이 만화 주인공인 가게의 주인이 나중에 차기 작품의 주인공의 원안이 되었다고 한다만화 내용은 사랑과 우정을 파는 가게 이야기였지만작가는 작품이 지루하다고 생각되어 제출하지 않고 그대로 책상에 봉인했다나중에 초기에 그린 단편 만화 모음집에서 이 만화의 존재가 밝혀졌고그나마도 단행본의 뒷표지에 만화의 일부 컷이 게재된 것 뿐이였다작가 오피셜로 노잼이기 때문에 공개할 생각이 없다 한다코알라 보이 코키의 일본어판(부분적으로 찾음)1984~1985년 방영된 아동용 TVA이 애니메이션은 미국과 중동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영어 더빙판은 모든 에피소드가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지만일본어 버전은 현재까지 어떤 형태로도 존재하고 있지 않다딱 한 편의 에피소드가 야후 경매에서 판매되었지만최근에 누가 낙찰했는지, 또 낙찰 받은 사람이 영상을 업로드했는지는아무도 모른다AQUARIUM(못찾음)1998년에 제작된 영화12월 19일부터 딱 2주간만 상영하고재상형도 DVD화도 하지 않고 그대로 봉인되고 말았다공개 당시의 예고편이 니코동에 업로드되어 있었지만 2021년에 삭제되었고현재는 포스터와 스틸컷만이 남아있다The Adventure of Panda and Friends 영어 더빙판(못 찾음)1972년에 극장에서 개봉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후 두번이나 영어로 더빙되었고1990년에 캐나다, 2000년에 미국에서 공개되었다영어 더빙판의 존재는 그 누구도 몰랐다가2018년에 모 영미권 유저가 이 영화의 영어 버젼을 봤다고 주장했고자신이 녹화한 비디오를 찾아내 영화의 크레딧을 올렸다실제로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더빙판을 올렸던 기록이 있었기에 사실로 확인되었으나그 유저는 사이트 접속을 끊어버려 더빙 영상 자체는 영영 볼 길이 없게 되었다Alien Mushibat(부분적으로 찾음)1981~1986년에 방영된 일본 애니 시끌별 녀석들의 영어 버전영어 더빙판은 총 3번 제작되었는데처음에 AnimEigo에서 제작된 더빙판은 뭐가 잘못되었는지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2화만에 종료되었다2000년에 BBC Choice에서 1,3화만이 더빙되었고그저 특별 이벤트였던 '재팬 나이트'의 일환으로서 방영되었을 뿐이다그러다가 전 에피소드의 영어 더빙판이 Animax Asia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다만 이 더빙판이 언제 방영되었는지는 확인이 불구하고그나마 남아있는 것도 에피소드 27과 33의 일부 클립만이 존재하고 있다미끄러운 배(찾음)1932년에 제작된 일본 최초의 성인 애니메이션또한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되어 공개 도메인으로 풀린일본 유일의 성인 애니메이션1932년에 경찰에 불법적인 외설 영상으로 적발되어 압수당한 후환상의 국산 포르노 영화로 알려지고 있었으나2017년에 누군가 국립 영화 아카이브에 필름을 비밀리에 기증했고기증의 경위는 불분명하지만 아마도 경찰 관계자로 추정하고 있다다만 필름이 재발견되었음에도 비공개로 되고 있는데이는 기증자와의 약속으로 인해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포켓몬스터 극장판 3의 초기 각본(못찾음)원래 각본은 포켓몬이 이 세계에 어떻게 서식하게 되었는지과거에 존재하던 현실세계 동물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수수께끼를 파헤칠 예정이였다고 한다포켓몬 세계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고화석이 갑자기 살아나서 관동 지방에서 날뛰게 되는 스토리였다고 하는데'무기질인 것이 의식이 깃들어 폭주하는 스토리'는 히트하지 못한다는제작위원회의 의향에 따라 엎어졌다고 한다요시다 시게루의 바카야로 해산 음성(못찾음)1953년 요시다 시게루 총리가 대정부질문 도중우파사회당 니시무라 에이치 의원에게 '바카야로'라고 비속어를 사용하여문책성 내각불신임결의가 가결되어 국회가 해산되었는데요시다 시게루도 이 발언을 인정한 후 사과하고 니시무라도 받아들였지만국회 속기록에서 이 발언은 지워진 상태이며, 음성 기록도 분실하여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후 총선에서 요시다의 자유당은 대패했고, 요시다의 영향력은 급격히 줄어들어가고 말았다포켓몬스터 겨울 스페셜(못찾음)1998년 1월 6일에 일본에서 방영될 예정이였던 총집편그 유명한 포켓몬 쇼크로 인해 방영이 취소당함ASTRO BOY 철완 아톰 10만 광년의 방문자 IGZA(부분적으로 찾음)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을 원작으로한 2005년 개봉된 애니메이션IMAX 스크린용으로 제작된 일본 최초의 애니메이션 극장 영화이며2005년 5월에 공개되었으나 상영 이외에는 공개된 적이 없고DVD로의 출시도 되지 않았다현재 볼 수 있는 것은 데즈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 있는 클립과유튜브에 재투고된 영화의 예고편 밖에 없다사키 사노바시(존재 유무 모름)이건 뭐 유명하니 패스힘과 여자의 세상(못찾음)1933년에 공개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일본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 영화다현재 필름은 분실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장면의 스크린샷이 현존할 뿐이다제로센 하야토(부분적으로 찾음)1964년에 방영된 일본의 TVA현재 시청 가능한 에피소드는 VHS로 나온 22화 밖에 없다38화까지만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있었으나2022년에 39화가 있었음이 발견되었다40화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지만, 40화의 존재는 현재 미확인 중이다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1985년작 (못찾음)1985년에 '점프 스페션 애니메이션 대행진'이라는 이벤트용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만화의 에피소드가 채용된 것 이외에 캐릭터의 설정이 원작과는 다르다고 한다1988년의 점프 독자 선물로 DVD화 하여 당첨자에게 배포되었다고 하며실제로 이벤트 이외에서 작품을 시청했다는 증언이 다수 있다다만, 1988년에 소년 점프에는 그런 응모가 없었다는게 판명되었고야후든 아마존이든 거래된 흔적이 전혀 없어진짜로 존재하긴 하는 작품인지는 의문시되고 있다고 한다원작자는 갖고 있으려나돌격! 휴먼!!(부분적으로 찾음)1972년에 방송된 공개 녹화 변신 히어로 프로그램우리가 아는 가면라이더나 파워레인저 처럼 일단 찍어놓고 편집하는거와 다르게방청객들 앉혀놓고 공개 무대에서 사람이랑 괴수랑 싸우는딩동댕 유치원 같은 프로그램이였다고 한다재방송은 본방송 종료 직후 단 한 번만 행해졌고당시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귀중했던지라 다른 프로그램을 위해덮어씌워 녹화해버려 테이프가 소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본 작품은 각지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대형 슈퍼 옥상이나 교외의 레저 시설에서 우연히 아마추어 카메라맨이 해당 쇼를 촬영한게 발견되었다황금 박쥐 영문판(부분적으로 찾음)1967~1968년에 방영된 첫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Phantaman이라는 이름으로 영어 더빙 되어 호주에서 방영되었고이 애니가 호주에서 흥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영어 더빙판은 50년 동안 세상에서 잊혀졌으나모 유튜버가 20초 짜리 분량의 오디오 클립을 업로드하면서 알려졌다오즈 야스지로의 분실된 영화들(못잧음)이 사람은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이며,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지만작품 대부분이 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으로 인해 없어져버렸다야마나카 사다오의 분실된 영화들(못찾음)이 사람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의 영화 감독그의 26개 작품 중 3개 밖에 현존하고 있다호빵맨 1979년작(못찾음)NHK에서 최초로 방송된 애니메이션NHK가 프로그램의 보존에 체계적으로 임하기 시작한 것은 1981년으로그 이전에 제작된 많은 프로그램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우리가 아는 호빵맨은 1988년에 방영이 시작되었다싸워라! 오스퍼(부분적으로 찾음)1965~1967년에 방송된 일본의 TVA해당 애니의 오프닝만 DVD화 되었고나머지는 필름과 함께 전부 사라져버린 줄 알았으나제41화가 창고에서 발견되어 크라운드 펀딩을 통해 복구와 디지털화가 결정되었고제36화의 대본이 발굴되기도 했다아키타의 성모 마리아(부분적으로 발견)아키타 현에 있는 성모 마리아 목상에서 1973~1981년 동안 101번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현상이 발생기독교에선 성모가 목상에 직접 들어왔다는 현상인데 이건 모르겠고로미된 부분은 TV 방송이 1979년 12월 8일날 눈물 흘리는거 찍으러갔다가진짜로 눈물 흘리는거 찍은 영상이 로미됨현재 남아있는건 1990년 다큐멘테리에서 방영된 몇 개의 클립 뿐이 전부실장석 왕국(부분적으로 찾음)참피 작가였던 부론티아가 운영했던 참피 작품 사이트의 이름굉장히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인성 문제로 순식간에 몰락했다여미새 기질을 보여 여자다 싶으면 집요하게 달라붙어 괴롭혔고과도한 친목질을 일삼다가 현재는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사이트는 폐쇄되었으며 웨이백 머신으로 일부만 발굴되었다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 1977년 영화(부분적으로 찾음)이 쪽은 영화버전1981에 VHS로 발매되었지만, 현재에도 실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방영에 사용된 필름이 발굴되었지만, 상태가 나빠서 재생은 불가적어도 20년전까진 독립 영화관에서 부정기로 방영되고 있었던 것 같기에향후 완전판의 필름이 발견될 가능성이 큰 작품이다
작성자 : 픽셀고정닉
깐, 3, 틸퀸에서 맥주 마심 (11, 12일차)
- 관련게시물 : 안트베르펜, 루벤에서 맥주 마심 (9, 10일차)일단 모닝 깐티용 Lambic d'Aunis (2023) Brasserie Cantillon Lambic - Fruit ABV 7.5% 1, 2년 된 람빅을 블렌딩 한 뒤, Pineau d'Aunis 포도를 넣은 람빅 향은 레드 와인스러운 느낌이 주로 난다. 향 자체가 강하지는 않다. 맛은 꽤 삼삼한 산미에 살짝 레드와인스러움이 뭍어있는 느낌이다. 전엔 늦게 와서 아래 깔린 부분을 먹어서 그런지 되게 레드 와인 느낌이 엄청 강했는데, 지금은 전반적인 강도가 되게 잔잔해진 느낌이다. 초반에는 달콤한 포도 느낌으로 시작해서 약간 단 맛이 강해지면서 레드와인 느낌이 올라오더니 마무리엔 탄닌감이 살짝 드러나며 마무리된다. 여전히 막 취향에 맞는 느낌은 아니다. Ashanti (2024) Brasserie Cantillon Lambic ABV 5.5% 후추를 넣은 람빅 한국에서 먹었던 것과는 다르게 후추 향이 엄청 강렬하다. 마일드한 산미와 함께 블랙 페퍼의 스파이시한 느낌 뒤로 약간의 플로럴함과 되게 예쁜 시트러시한 느낌이 드러난다. 얘도 스파이시함 때문인지 뭔가 마무리에 생강같은 느낌이 미묘하게 있는데 그래도 강도가 좀 약해서 낫다. 그리고 3분수 옴 일행이 한국 가기 전날이라 무리함.... Oude Geuze Golden Blend (2014)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Gueuze ABV 7.5% IBU 5 1, 2, 3, 4년 된 람빅을 블렌딩 한 괴즈 초반부의 산미가 되게 부드러워졌다. 향에서는 되게 달콤한 꿀 같은 향이 올라오는데, 맛은 되게 드라이하다. 삼삼한 산미와 함께 포도, 사과스러운 산미가 은은하게 올라온다. 후반부에는 쿰쿰한 펑키함이 꽤 드러나고 살짝 우디하다. 무난한 올드 괴즈 느낌 Doesjel (2009) Brouweri 3 Fonteinen Lambic ABV 6% 1, 2, 3년 된 람빅을 블렌딩했지만, 영 람빅이 탄산을 발생시키지 않은 람빅 얘가 2014보다 아직 힘이 더 좋은 느낌이다. 잘 익은 람빅의 느낌이 초반의 아직 살아있는 적당한 산미와 같이 잘 드러난다. 복숭아, 살구, 사과, 약간의 레모니한 깔끔한 산미가 초반에 상당히 괜찮게 드러난다. 확실히 후반부에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긴 하지만, 잔잔하게 드러나는 펑키한 뉘앙스도 꽤나 괜찮다. 너무 잘 익은 람빅의 뉘앙스를 보이면서도, 드링커블한 느낌과의 밸런스가 참 좋다. 솔직히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꽤 괜찮네 Golden Doesjel (2013)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ABV 6% 마찬가지로, 1, 2, 3, 4년된 람빅을 블렌딩 했지만 탄산이 생기지 않은 람빅 얘는 확실히 힘이 빠진 느낌이다. 향은 이미 살짝 조청, 쌍화탕스러운 느낌으로 좀 넘어간 느낌이다. 맛에선 산미도 되게 잠잠하고, 전반적인 맛도 되게 슴슴하다. 약간의 시트러시한 느낌이 느껴지다가 오키함이 드러나고 마무리된다. 09 도젤이 참 좋아서, 시켜봤는데 얘는 잘 못 버텼네 Schaerbeekse Kriek (2014)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Kriek ABV 6% 스카르빅스 체리를 사용한 크릭 스카르빅스 체리에서 오는 과육 느낌과 람빅의 펑키함과 함께 살짝 시나몬스러운 향이 솔솔 올라온다. 맛에선 산미는 꽤 잔잔한 편이다. 새콤달콤한 체리 느낌이 람빅의 산미에 잘 녹아난다. 살짝 체리가 빠진 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체리 뉘앙스가 좋다. 초반의 과육 느낌 뒤로는 약간의 달콤함이 올라오면서 시나몬스러운 특유의 느낌이 드러난다. 마무리엔 살짝 튀는 펑키함과 잔잔한 탄닌감이 드러나며 드라이하게 마무리된다. 스카르빅스 풍미는 좋은데 원주나 체리나 이젠 좀 빠진 느낌이 있다. Humus X Hortense Moerasspirea 2023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ABV 6.5% 레스토랑 Humus X Hortense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4, 5년된 람빅과 야생 메도우스위트를 침용한 뒤 1년간 추가로 에이징 한 람빅 향에서 꽃, 허브 느낌이 되게 화사하게 드러난다. 그 뒤로 람빅에서 나는 향들이 살짝 더해지는데 되게 잘 어우러진다. 다만, 맛에서는 허브보다는 거의 람빅의 느낌만 존재한다. 초중잔에는 살짝 강한 산미와 함께 묵직한 시트러시한 느낌이 드러나고, 마무리엔 미묘한 허브스러움이 더해지더니 약간의 감칠맛이 입안에 감도면서 마무리된다. 꽤 괜찮은 조합인데, 허브 느낌이 맛에서 좀 더 드러났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Oude Braamlambik 2024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Fruit ABV 5.8% 블랙베리를 5개월간 마세레이션한 람빅 블랙베리가 향에서 되게 상큼하게 잘 녹아있다만, 맛에서는 살짝 탄닌감만 강조되는 느낌이다. 향은 되게 상큼했는데, 맛은 초반의 상큼함이 지나간 뒤 베리의 떫은 느낌이 좀 강조된다. 아직 블렌딩 안한 람빅만 드래프트로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 점도 아쉬운데 맛까지 좀 아쉬우니 아쉬움이 배가 되는 느낌이다. Nocturne 2024 Brouwerij 3 Fonteinen Flanders Oud Bruin ABV 7.8% 2.5, 6.5년 된 다크 몰트를 사용한 맥주를 블렌딩 한 오드 브륀 람빅처럼 만들었지만 밀을 사용하지 않아 람빅이 아니라고 한다. 마치 포터 같은 몰티하고 로스티한 고소한 향 뒤로 약간의 상큼한 향이 드러난다. 맛에서는 오드 브륀보다는 람빅스러운 산미가 드러난다. 곧이어 고소한 몰티함과 약간의 은은한 몰티함이 더해진다. 살짝 체리 같은 산미가 오드 브륀스러움을 살짝 보여주긴 하는데, 그래도 그 스타일과는 살짝 거리가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몰티하고 로스티한 느낌이 산미보다 튀는 느낌이라 좀 어색하긴 하다. Druif Cuvée La Baronne (season 23|24) Blend No. 30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Fruit ABV 8.9% 프랑스의 와이너리랑 콜라보해서 3년된 람빅에 Carignan, Grenache Noir, Syrah 포도를 오크 배럴에서 마세레이션 한 람빅 아직 출시는 안 됐는데, 한 잔씩 나눠 주셨다. 솔직히 내가 레드와인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미안하지만 얘도 딱히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새콤달콤한 포도 느낌으로 시작하더니 레드와인스러운 느낌으로 전환된다. 탄닌감도 그렇고 맛의 뉘앙스도 그렇고 중후반부터는 되게 레드와인스럽다. 그래도 산미도 딱 적당하고, 초중반에 포도, 체리 같은 프루티함이 람빅에 녹아있는 느낌은 좋다. Cuvée Armand & Gaston Vintage 2020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Gueuze ABV 7.4% 이건 옆 테이블에서 한 잔씩 나눠주심 여전히 산미가 살짝 강하다. 레모니한 느낌의 산미에 핵과 느낌이 살짝 더해진다. 아직 후반부에는 살짝 쓴 느낌도 드러난다. 단점을 먼저 나열한 감이 있지만 이 점들을 제외하면 향이나 맛이나 잘 익어가고 있는 괴즈의 느낌이다. 전반적인 드라이한 느낌도 좋고, 익은 괴즈의 묵직하고 복합적인 느낌도 서서히 드러난다. 전에 마셨을 때도 느꼈지만 몇 년 더 묵으면 꽤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다. Speling van het Lot XVIII.v: Single Wood | Es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Gueuze ABV 6.7% 같은 람빅을 여러 다른 나무 배럴에서 에이징 한 시리즈 중 물푸레나무 배럴에서 에이징 한 괴즈 되게 독특한 향이 난다. 뭔가 우디함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마음에 드는 향이 있다. 다만, 맛은 살짝 아쉽다. 살짝 날카로운 산미와 함께 영한 괴즈의 느낌이 초반에 진행되다가 좀 달아진다. 되게 달달한데 그 뒤는 또 꽤나 우디해져서 좀 떫다. 솔직히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같은 괴즈를 다른 나무 배럴에서 에이징하는건 재밌는 시도지만 시간을 좀 더 두고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Golden Blend (season 21|22) Blend No. 55 Brouwerij 3 Fonteinen Lambic - Gueuze ABV 7.6% 1, 2, 3, 4년된 람빅을 블렌딩 한 괴즈 향이 너무 좋다. 약간의 청사과 뉘앙스와 함께 깊은 포도, 약간의 살구 같은 뉘앙스의 프루티한 향이 진하다. 맛에서는 딱 적당한 산미가 좋다. 향 만큼은 아니지만 다채롭게 드러나는 프루티함이 약간의 은은한 펑키함과 잘 어우러진다. 시트러시함이 레몬, 오렌지 같은 느낌으로 드러나고 거기에 살짝 포도 같은 뉘앙스도 더해진다. 거기에 펑키함도 더해지면서 드러나는 중반부의 다채로운 느낌이 꽤나 괜찮다. 다만 마무리가 좀 떫고 쓰다. 오키한 뉘앙스가 좀 튀는 느낌이다. 이게 중반까지 좋았던 맛을 살짝 망가트리는 느낌이라 아쉽다. 전반적인 산미의 밸런스는 좋으나 마무리가 아쉽다. 그리고 담날 틸퀸 옴 전날 본 영국 형님들 2분 합류 함 Oude Gueuze Tilquin à l'Ancienne Vertical from 2010-2011 to 2017-2018 Gueuzerie Tilquin Lambic - Gueuze 2010-2011 괜찮게 잘 익었다. 적당하게 살아있는 산미에 핵과 느낌이 특히 괜찮고, 되게 드라이하고 밸런스 잡힌 모습이 좋다. 펑키함도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깊이감을 더해준다. 아직 탄산감도 꽤 살아있어서 맛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기대만큼 괜찮았다. 2011-2012 좀 더 펑키함이 살아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프루티함이 좀 초중반에는 묻히다가 후반부에 프루티함이 좀 깊이감있게 드러난다. 살짝 탄닌감도 강한 느낌 2012-2013 얘는 좀 플랫하다. 그러다보니 막 다채로운 느낌은 잘 안 드러난다. 초반의 시트러시한 느낌의 프루티한 산미에서 그냥 후반부의 살짝의 탄닌감과 오키함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다. 물론 맛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다른것들에 비하면 좀 아쉬운 느낌 2013-2014 확실히 탄산감이 살아있으니 맥주가 훨 좋다. 전반적으로 되게 드라이한데도 프루티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핵과, 시트러스, 약간의 포도스러운 프루티함도 되게 다채롭게 드러나고, 거기에 받쳐주는 은은한 펑키함도 좋다. 특히 복숭아같은 잔잔한 달콤한 뉘앙스가 너무 마음에 든다. 베스트 빈티지 2014-2015 산미가 너무 강하고 찌르는 느낌이 있다. 꽤 강한 산미 때문에 밸런스가 살짝 깨진 느낌이다. 후반부에 약간의 잠잠해진 프루티함이 드러나긴 하지만, 이미 산미가 너무 강해진 상태다. 그리고 마무리의 오키함도 너무 강한 느낌이라 더 아쉽다. 2015-2016 달달한 뉘앙스가 전반적으로 깔린다. 상큼한 프루티함이 뭔가 꿀 뉘앙스에 달콤함에 묻혀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마무리엔 탄닌감이 드러나고 약간의 쌉쌀함도 좀 있다. 얘도 아쉬운 느낌 2016-2017 살짝 맛이 가벼운 느낌이다. 막 거친 느낌은 아닌데, 살짝 묵직한 느낌이 뒤에서 느껴진다. 프루티함도 살짝 약한 편이지만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슬슬 익숙한 틸퀸 괴즈 느낌이 드러난다. 2017-2018 얘는 진짜 내가 아는 틸퀸 괴즈의 맛이다. 거기서 살짝 에이징 된 뉘앙스가 더해진 느낌이다. 적당히 상큼한 산미와 더해지는 프루티한 느낌이 괜찮았다. Geuzerable V3 Crystalized 메이플 시럽을 사용한 괴즈 메이플시럽이 되게 잘 어우러지는 뉘앙스다. 향에서부터 메이플시럽이 은은하게 드러나는데, 이게 괴즈의 상큼한 향에 묵직한 레이어를 더해주는 느낌이다. 맛도 메이플시럽이 들어갔다고 대놓고 튀고 그렇지 않고 뒤에서 받쳐준다. 맛에서도 괴즈의 상큼한 프루티한 느낌들이 진행되다가 메이플 시럽 뉘앙스가 중후반부터 더해지면서 깊이감을 한 층 더 더해주는 느낌으로 작용하니 너무 맛있다. 되게 맛이 꽉 차는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마무리엔 드라이하게 맛들을 잡아주니 10도임에도 마시기에 참 좋다. Pêche jaune Tilquin 향에서 황이 살짝 느껴진다. 하지만 맛에서는 복숭아가 엄청 진하게 드러난다. 백도같은 느낌으로 달달상큼함이 드러나고, 그 아래에서 살짝 더 강한 산미의 람빅 원주가 받쳐준다. 산미도 딱 적절하고, 펑키함도 잔잔해서 더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그러고는 살짝 오키함과 함께 드라이하고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Mier du Larzac 프랑스 Larzac 지역의 꿀을 넣은 괴즈 꿀 향이 너무 좋다. 살짝 Gueuzerable 보다는 살짝 덜 어울리는 느낌이 있지만, 얘도 괴즈에 달콤한 뉘앙스가 적절하게 섞여있는 느낌이다. 얘도 초반에는 괴즈의 프루티한 산미로 시작하다가 중후반에 은은한 꿀 느낌이 올라온다. 다만 괴즈 자체가 아직은 살짝 날카로운 감이 있어서, 그 점이 좀 아쉽다. 그래도 마무리에 오키함이 있어서 단 맛을 좀 잡아준다. 그리고 퍼자다가 숙소에서 바틀샵에서 산 거 한잔 Off the Rack Port LERVIG, Basqueland Brewing BA Imperial Stout ABV 13.4% 9개월간 토니 포트 배럴에서 에이징한 임페리얼 스타우트 포트 와인의 프루티한 향이 로스티하고 달콤한 초콜릿 느낌 향 위로 드러난다. 맛에서도 초반에는 체리, 건포도스러운 프루티한 느낌이 살짝 등장하는데, 신 느낌까지 가지는 않는다. 그리고는 달달한 초콜릿 느낌으로 쭉 이어진다. 살짝 맛이 단순한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좀 직관적이기도 하다. 부즈도 거의 없는 편이며 단 맛이 마시고 나서 입 안에 오래 남지는 않는 느낌이다. 시간 지나면 부즈랑 산미가 살짝 올라오긴 하지만 그 전엔 꽤 괜찮다. 암튼 슬슬 여행 끝나감 일행도 한국 돌아가고
작성자 : 초록매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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