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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나의 넨도이야기
그냥 갑자기 쓰고싶어서 쓰고싶어짐 처음 사게된게 넨도가 이 햄토리 넨도임 넨도라는 개념 1도 몰라서 간단한거 사게됨 1년뒤에 사게된게 갓이라고 불리던 로즈임 우리집 댕댕이가 다른건 모르겟는데 넨도는 무서워함 로즈를 사다보니깐 먼가 다른 넨도로이드를 만들고 싶어졌는데 어디 바디 하나 받은걸로 네티넨돌 만들게됨... 어릴때 네티 엄청 좋아했거든 그후로 예약박은 사밐도 오고 벚꽃축제에 대려가서 사다리 피고 나무 위에다가 사진도 찍음 웨딩드레스도 있다는걸 알고 이때부터 미친놈처럼 넨돌에 빠지기 시작 살면서 처음으로 미쿠넨도도 구매하게됨 나도 비싸서 못사는 지프험머를 넨도한테 사주게되고 살면서 가장 가지고싶던 이누야샤피규어를 넨도로 처음 사게됨 근데 먼가 밀리터리쪽을 많이 좋아하다보니 그쪽으로 넨돌도 만들어보자하고 제작하게됨 옷도 찾아보고 그거에 맞는 넨도도 찾아봣는데 그게 보탄임....현재 나의 최애캐이자 나의 이미지가 되버림 교복넨돌도 가지고싶어지네?...우시오라는 캐릭터가 가장 어울릴줄 누가 알았겟냐고 이 둘하고 처음으로 서울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게됨... 이때부터 넨도카페출사를 미친놈처럼 얼굴에 철판깔고 하기 시작 나의 최애넨도 두번째인 에리카 롱바디에 분홍옷으로 꾸미니깐 세상 어디 넨도보다 이뻐보임 넨돌 시작한지 2달만에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사진실력이 좋아짐 이 사진이 결정타인데 이옷을 만든 중국업체에서 공식사진으로 쓰고싶다고했음. 말만그런건지 모르겟는데 아직 확인을 못해봄 그러다보니 15년지기 동생들이 나때문에 넨도를 시작하게됨 넨도들고 아쿠아리움도 다녀오고 한과집에서 한복입히고 찍어도 봄 생각보다 롱바디를 많이 쓰게됨 옷만 사다보니 신발사는것도 까먹음... 한달전에는 밀리터리넨도 소전움자매로 확장시키게됨 명일방주게임 해본적도없는데 당끼도 사게됨 현재진행형...그냥 코디에 맞으면 넨도를 사게되는 상황... 넨돌 시작한지 7달만에 넨돌 30개됨... 근데 아직 만들고싶은게 많다는게 문제 앞으로도 많이 봐주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렌박토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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