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대통령배 KeG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10월 리그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했다.
경남은 15일 오후 강남구 역삼동 오즈 PC카페 신논현역점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KeG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4일 차서 45포인트를 추가, 총 193포인트를 기록하며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122포인트)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경남은 오는 12월 대전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일 차까지 선두를 유지한 경남은 '사녹'에서 벌어진 13매치서 8킬을 기록한 광주와의 최종 승부서 패해 치킨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미라마'에서 이어진 14매치서 치킨을 얻은 경남은 '에란겔'에서 열린 15매치서 탈락했지만 2위와의 점수 차를 여유있게 유지했다.
결국 경남은 '에란겔'에서 펼쳐진 마지막 16매치 스테이지7에서 벌어진 전투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를 제치고 치킨을 가져오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는 122포인트로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동률일 경우 치킨을 가져간 횟수로 순위가 결정된다는 규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2회)가 경상북도(1회)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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